인천말씀침례교회

잘못된 설교(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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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설교(둘) 말씀 : 로마서 11:25-27. 2019년 2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어린아이가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한글을 배우고 일기를 씁니다. 배운 한글로 자기의 이야기를 일기로 쓴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한글은 쓰기도 어렵지만 뛰어 쓰기를 잘 못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아주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요. 어느 초등학생이 쓴 일기를 보십시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이 글을 뛰어 쓰기를 잘 못하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이처럼 뛰어 쓰기 하나 잘못으로 아버지께서 방에 들어가시기도 하고 가방에 들어가시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글 뿐 아니라 모든 나라 글씨가 점 하나에 뜻이 완전히 바뀝니다. 우리 한글에 “나”와 “너”는 점을 안으로 찍느냐 밖으로 찍느냐에 따라 사람이 확 바뀝니다. 점 하나 잘 못 찍으면 사람의 운명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네가 했느냐? 내가 했느냐? 네가 죽였느냐? 내가 죽였느냐? 차이가 점 하나 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어떤 사람 이름 뒤에 “님”이란 말을 붙이면 그를 높여 주는 말이 됩니다. “님”한자의 뜻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님”에다 점을 하나 찍으면 “남”이 됩니다. 이렇게 점 하나에 그 뜻이 완전히 바뀝니다. 마찬가지로 문장에 한 글자를 더 넣느냐 빼느냐 도 마찬가지입니다. 했다. 안 했다는 단 한 글자 차이입니다. 죽었다. 안 죽었다 도 한 글자 차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 한마디, 글자 한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이 여기면 절대 안 되는 이유가 사람들의 실수나 잘못으로 하나님의 뜻이 잘못 전해지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잘못 알거나 잘 못 전달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만 아니라 화를 입기도 하고 심판을 받기도 합니다. 부흥강사들이 자주 예를 드는 말 중에 (시 14:1).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이 구절을 읽어 주었는데 마침 졸고 있던 성도가 잠결에 들으니까 “하나님은 없다”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그 성도가 집에 와서 아내에게 하는 말이 우리목사님이 설교 중에 그러시는데 하나님은 없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글이나 말을 제대로 모르거나 대충 알면 엄청난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은 절대로 가감해서도 변개 시켜서도 안 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신 4:2). 이런 명령은 모세 5경에도(신12:32), 잠언(30:6)에도 예레미야서(26:2)에도 계시록(22:18-19)에도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그러나 기록된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 기록한 파피루스 성경이나 양피지 성경 같은 원본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모양으로든지 보존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말씀을 영원히 보존 하시겠다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믿고 싶은 것들만 믿으면서 입술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제발 기록된 성경을 문자대로 믿읍시다. 제발 정직해 집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모르지만 불가능한 일이 없다고 믿는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영원히 보존”하신 다는 말씀도 믿읍시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수태 고지를 할 때 그녀에게 무어라 했습니까?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하니라.”(눅 1:37). “그분께서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것들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니라, 하시니라.”(눅 18:27). 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대로 믿지 못하는 것입니까? 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도 불가능한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의 마음속엔 불신이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 동일한 말씀을 구약성경에도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아,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렘 32:17). “보라, 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렘 32:27). 그런 사람들은 유명 인들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위에 두려고 합니다. 이 땅엔 하나님의 말씀 처음 원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각이고 사람들의 한계이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자들의 말입니다. 원본이 없는 것과 원본과 동일한 말씀이 보존되지 않은 것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과 창조된 사람의 다른 점을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마 19:26). “예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시며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막 10:27). 주님은 복음서마다 동일한 말씀을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진실하지 않음을 잘 아시고 반복 기록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나 능력을 믿지 마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책에 기록하신 말씀을 제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자신의 신실한 일꾼인 사도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처럼 보이려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그가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음이니 기록된바, 그분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느니라, 하였고”(고전 3:18-19). 여러분들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복음서의 이 말씀들은 자주 보았을 것이며 자주 들었을 것이며 특히 사역자라면 자주 읽기도 하고 그렇게 설교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성경은 없다고 말한다면 신실하지 못하고 순수하지도 못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읽어 보시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 13:31).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눅 21:33). 파피루스 성경이나 양피지 성경들이 온전히 보존되지 못했다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말을 믿지 마시고 그것이 어떤 방법으로든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7)하신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 당시에도 어떤 자가 왕이 되거든 모세가 기록한 말씀을 필사하게 하여 평생토록 자기 곁에 두고 그 안의 것을 읽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가 자기 왕국의 왕좌에 앉거든 그는 자기를 위해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 있는 그것에서 이 율법을 책으로 한 권 필사하여 평생토록 자기 곁에 두고 그 안의 것을 읽어서 {주} 자기 [하나님] 두려워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법규를 지키고 행할 것이니라.”(신 17:18-19).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한다는 것은 단어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 없으며 변개 시킬 수 없었음을 잘 알 것입니다. 필사하는 가운데 획 하나만 틀려도 모두를 폐기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필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필사된 말씀으로 본문을 온전히 보존하셨다고 믿지 못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통하시든지 자신의 말씀을 영원히 보존 하십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하라.”(사 40:8).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지 못하신다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창조주도 아닙니다.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런 말씀을 복음서에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마 5:18). “또 율법의 일 획이 없어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눅 16:17). 지금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과 땅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도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보존 된 것이 맞습니다. 여러분의 상식으로 도저히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는 주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아마 당신의 믿음은 진실 된 믿음이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으시므로 거짓말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믿지 못하는 여러분이 잘못된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롬3:23),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쟁이라고 하셨습니다.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이것은 기록된바, 이로써 주께서 주의 말씀하신 것에서 의롭게 되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시리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3:4).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유명한 학자나 설교자의 말을 더 믿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성질이 급하고 주님의 말씀도 가로채어 반박하고 심지어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했던 베드로도 거듭나고 성령을 받은 뒤에는 전적으로 주님을 믿으며 사람들 앞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행 4:19). 얼마 전에 한 까페에 성서는 누가 썼을까? 란 youtu.be가 올라 왔었습니다. 당연히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자들에 의해서 기록되었습니다. 그것은 신학을 한 사람들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당연히 하나님이십니다.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신실하고 합당한자에게 영감을 주시고 그들을 통하여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했습니다. 사람들의 불필요한 논쟁을 막기 위하여 베드로는 성경 기록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다.” 했으며 사람의 뜻대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께서 움직이는 대로 말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벧후 1:20-21). 만약 사람들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기록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들이 지어낸 소설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면 성경을 기록한 것도 사람에 의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자기의 생각이나 경험이나 지식과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기록했음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권능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따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롬 15:4). 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모세 5경이라 합니다. 이 말은 성경 처음 다섯 권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모세가 기록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도 율법들을 모세가 기록해서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넘겨 주었다고 기록했습니다. “모세가 이 율법을 기록하여 {주}의 언약 궤를 메는 레위의 아들들인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넘겨주고”(신 31:9). 사람들은 왜 이런 성경기록들을 문자대로 믿지 못합니까? 어떤 자들은 모세가 기록했다면 모세가 출생하기 훨씬 전인 천지 창조의 일이나 자신의 죽는 것과 죽은 뒤의 일을 어떻게 기록했느냐? 묻습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깝고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천지창조의 일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록하라는 명령에 따라 모세가 기록한 것입니다. 모세가 자기 마음대로 자기의 일들을 기록 했다면 그런 질문은 가능하겠으나 모세는 하나님께서 기록하라는 명령대로 기록했을 뿐이고 그는 기록된 대로 죽고 모든 것이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 것은 곧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로 미리 기록하신 대로 행하시는 권능이 있으시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은 누구도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며 계획을 세운 대로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잠 27:1).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약 4:14). 천지를 창조하신 분, 마리아의 뱃속에 예수님의 몸을 잉태케 하신 분,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한 처녀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태어날 것을 대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미리 기록하도록 하셨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마 1:22-23).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을 대언자 미가를 통하여 예언하시고 때가 이르매 기록된 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미 5:2).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날 당시의 기록도 예언의 성취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마 2:5-6). 주께서 대언자의 기록을 친히 증언해 주셨습니다.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씨에서 나오시며 또 다윗이 있던 베들레헴 고을에서 나오시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요 7:42). 이러한 예언과 성취를 믿는다면 영감 받은 모세가 명령에 따라 창조의 사실이나 자신의 죽음에 관하여 기록했다는 말씀을 믿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세가 영감 받은 대로 기록하고 자기는 기록된 대로 죽었듯이 모든 예언은 하나의 착오도 없이 성취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기록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사람들을 감동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셨음을 믿지 못한다면 성경 자체가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논쟁이나 다툼의 필요성이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온전하신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을 1,500년 동안 거룩한 자들을 불러 기록하게 하셨고 주후 100년 동안 신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신구약성경을 약 1,600년 동안 40여명의 거룩한 사람들을 예비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왕, 정치가, 제사장, 세리, 어부, 의사, 목자, 사도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믿고 싶든 믿고 싶지 안 튼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는 영국의 제임스 왕을 통하여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어려운 히브리어나 지금은 사용하지도 않는 당시의 헬라어를 모르더라도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읽고 이해하게 하시려고 당시 다방면에 가장 실력 있다는 54명의 석학들을 동원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성경사본들을 수집하게 하고 연구, 비교, 대조 기록하게 하시어 1611년 온전한 영어 성경전서를 출간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제임스 왕의 이름을 따서 킹제임스 성경이라 합니다. 이는 어느 개인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입은 왕의 명령 아래 이루어진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왕의 말씀이 있는 곳에 권능이 있나니 누가 왕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전 8:4). 이는 영국의 살아있는 역사이기도합니다. 본 킹제임스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데는 총 8년이 소요되었으며 목사, 변호사, 의사, 엔지니어, 과학자, 신학자, 사업가, 언어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54명이 번역과 교정 작업에 참여하고 아낌없이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조언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성경의 역사와 그러한 과정을 아는 사람들은 어떤 반론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서 “성서는 누가 썼을까?” (https://youtu.be/ICInf9FU5GU?t=300) youtube에 예를 든 성경 구절들은 주님을 믿는 신실한 성도들이 모두가 인정하는 표준 성경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youtube를 보면서 강의에 예를 든 성경들을 대조하고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And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unto him in a flame of fire out of the midst of a bush: and he looked, and, behold, the bush burned with fire, and the bush was not consumed.”(출 3:2). “Moreover he said, I am the God of thy father,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nd Moses hid his face; for he was afraid to look upon God.”(출 3:6). 이 킹제임스 영어 성경은 1611년 출판된 이후로 400년 동안 단 한 번의 개정도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영국 제임스 왕을 통하여 하신 일로 완벽한 번역과 보존이었다는 증거입니다.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기 이전이나 그 이후에도 영어 성경들이 있었지만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킹제임스 성경이 읽혀지는 가운데 읽힘 성이나 말씀을 이해하기에 편함으로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 수많은 민족이 사용하는 수백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8, 19세기 미국 및 영국의 부흥과 전 세계 복음 전파에 독점적으로 사용되어 수많은 영혼을 구원 시켰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성경”(The Holy Bible)하면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의미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성경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 처음 복음이 들어 올 때 변개된 개역성경이 먼저 들어와 그것이 올바른 성경인줄 알고 100년이 넘도록 비교 대상이 없이 독보적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 유행한 적이 있는 기독지혜사에서 나온 톰슨 대역 한영성경이 있었습니다. 그 성경 1989년 판 부록1, pp.4에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에 대해 톰슨 대역 한영 성경 편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평을 했습니다.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민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킹제임스 역본이란 걸출한 역본이 있어서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바 이점에 있어서 킹제임스 역본의 공헌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상술하면 킹제임스 역본은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 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킹제임스 역본의 내적 우수성이 작용한 결과이다.] 아쉽다면 당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도입 할 때 아예 한글로 번역했다면 좀 더 빨리 킹제임스 성경이 보급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올바른 것을 찾으려고 도전하기를 두려워합니다. 가 보지 않은 길을 가 보려 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도 성경에 더해진(첨가된) 글자 하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정 반대의 잘못된 설교를 바로잡아 보려고 합니다. 물론 바른 성경을 인정하지 않고 믿고 싶은 대로 믿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바로잡아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노력해 봅니다. 오늘 본문으로 본 로마서 11장 25절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개역 ; 로마서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number)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1980년6월25일 35판, 개역) 본래 표준이 되는 (킹제임스)성경에는 없는 단어들을 넣을 때는 아주 작은 글씨로 처리 한 것은 그나마 양심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정상적인 것처럼 고착화 되어갔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 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롬11:25, 개정개역 2007년 3월 27일 4판) 개역성경의 작은 글씨 “비밀”이 개정판에“신비”로 바뀌었습니다. 본문에는 이방인들의 구원에 관한 말씀은 전혀 없습니다. 본문은 선배 많은 목사님들이 즐겨 설교하는 대목입니다. 특히 구원 예정론을 믿는 분들이 “이방인의 충만한 수(number)가 들어오기 까지”란 말을 좋아합니다. 특별히 종말론 설교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설교 중 하나입니다. 그분들은 설교하기를, 하나님께는 이방인들이 구원 받을 수를 정하셨으므로 지금 그 수가 차가고 있다면서 부지런히 전도해서 이방인들이 구원 받는 수가 충만하게 차는 그 날을 앞당기자고 설교합니다. 그러나 본문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해 오래 참으심은 이방인들이 타락 하여 그 죄가 심판하기에 합당하도록 충만하게 찰 때까지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성경에는 “수”(number)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그것은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는 것이라.”(롬 11:25). 성경을 잘 읽어 보십시오.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택하셨으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 그들을 죄악에 버려두시고 복음을 믿고 구원 받은 특별한 한 백성을 택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곧 교회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방인들을 구원 하시고자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 받게 함으로 이스라엘이 시기 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이 구원 받는 자들보다 더 많은 자들의 죄가 날마다 더해 감으로 그들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때가 있습니다. 이는 구원 받은 이방인들의 수가 차는 때가 아니라 이 세상이 돌이킬 수 없는 죄악으로 충만하게 되면 그 때 세상을 심판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보면 됩니다. “그들은 네 세대 만에 여기로 다시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불법이 아직 충만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창 15:16).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지금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살고 있는 아모리 족속의 불법이 충만하면 그 때에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자손 야곱이 가뭄을 피하여 이집트로 내려가 그곳에서 400년(네 세대)을 종으로 살고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와 그 땅의 족속들을 밀어내고 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로마서 본문도 이방인들의 구원 받는 수가 차면 세상을 심판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킨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방인들의 불법이 충만할 때, 그때 세상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하시려고 오래 참으십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주님은 그 누구도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자, 본문 로마서 11:26-27절을 보십시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내가 그들의 죄들을 제거할 때에 이것이 그들을 향한 내 언약이니라, 함과 같으니라.”(롬11:26-27). 본문에는 이방인들의 구원에 관한 뜻은 전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육신을 입고 오신 주께서 전하신 복음을 들어 보십시오. 주님은 구원 받을 자들을 창세전에 정해 놓았다거나 한계를 두신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아무도] 또는 [모든 사람]이란 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지만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죄를 지으면 영원히 멸망하고 맙니다.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과 멸망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주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셨습니다. 성경 전체에 “누구든지” 란 단어가 236절에서 나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요한복음에는 주께서 복음을 전하시면서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자들과 멸망 받을 자들을 창세전에 예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세상을 구원 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믿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3:15).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나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요 6:54).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 (요 11:2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것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로다.”(요 12:46).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신 주께서 십자가 고난과 부활 승천 하신 뒤에는 제자들이 동일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 모든 사람 주님은 창세전에 구원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만 구원 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려 오신 것입니다. 성경의 한 두 구절의 예정이란 단어 때문에 예정론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주님이 누구를 구원하시는가? 모든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이 많은 성경 구절들을 외면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는 악한 사람, 고집 센 사람, 불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길잡이로 온 침례요한도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이것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 함이라.”(요 1:7).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요 1:9). 예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 구원 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공경하게 하고 또 그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요 5:23). 예수님을 미워하는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이 무엇을 염려했습니까? 복음 선포를 막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을 염려했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모릅니까? 창세전에 구원이 예정 되었다면 그들이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러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터전과 민족을 다 빼앗아 가리라, 하매”(요 11:4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림은 모든 사람들을 이끌기 위함입니다.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요 12:32).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무어라고 외칩니까?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부르십니까?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행 2:39).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사람의 주십니다. 주님은 먼저 이스라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메시아로 보내셨고 그들을 통하여 이방인들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선포하는 것인데 (그분은 모든 사람의 [주]시니라.)”(행 10:36).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께 [성령님]과 권능으로 기름을 부으시매 그분께서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억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하셨기 때문이라.”(행 10:38).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 2:21). “그분에 대하여 모든 대언자들도 증언하되,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그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들의 사면을 받으리라, 하느니라.”(행 10:43). “이것은 기록된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실족하게 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9:33).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롬 10:1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7). “누구든지 말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하는 것 같이 하고 누구든지 섬기려거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 같이 그 일을 하라. 이것은 모든 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분께 찬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벧전 4:11).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2:5).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아버지]가 없되 [아들]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일 2:23).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 3:6).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요일 3:9).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할 자가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일 4:15).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요일 5:1).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므로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요일 5:18).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요이 1:9).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계 3:20).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계 13: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계 14:9).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는도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낮이나 밤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는도다.”(계 14:11).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계 20:15).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계 22:17). 모든 사람 주님은 창세전에 구원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만 구원 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려 오신 것입니다. 성경의 한 두 구절의 예정이란 단어 때문에 예정론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주님이 누구를 구원하시는가? 모든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이 많은 성경 구절들을 외면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는 악한 사람, 고집 센 사람, 불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길잡이로 온 침례요한도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이것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 함이라.”(요 1:7).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요 1:9). 예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 구원 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공경하게 하고 또 그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요 5:23). 예수님을 미워하는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이 무엇을 염려했습니까? 복음 선포를 막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을 염려했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모릅니까? 창세전에 구원이 예정 되었다면 그들이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러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터전과 민족을 다 빼앗아 가리라, 하매”(요 11:4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림은 모든 사람들을 이끌기 위함입니다.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요 12:32).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무어라고 외칩니까?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부르십니까?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행 2:39).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사람의 주십니다. 주님은 먼저 이스라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메시아로 보내셨고 그들을 통하여 이방인들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선포하는 것인데 (그분은 모든 사람의 [주]시니라.)”(행 10:36).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께 [성령님]과 권능으로 기름을 부으시매 그분께서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억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하셨기 때문이라.”(행 10:38). 감옥에 같인 자들 가운데 구원 받기로 예정된 자들만 결박을 풀어 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읽으면서도 구원 예정론을 붙잡고 있다면 이는 대단히 큰일입니다.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감옥의 기초가 흔들리고 즉시 모든 문이 열리며 모든 사람의 결박이 풀리니라.”(행 16:26). “[주]의 말씀을 그와 그의 집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하니라.”(행 16:32). “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이라.”(행 17:25).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행 17:30).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신을 주셨느니라, 하니라.”(행 17:31). “네가 보고 들은 것에 대하여 모든 사람을 향해 네가 그분의 증인이 되리라.”(행 22:15). “바울은, 로마에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롬 1:7).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롬 5:18).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 위에 계신 같은 [주]께서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니”(롬 10:12).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아니하는 데 가두어 두신 것은 친히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고자 하심이라.”(롬 11:3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찌하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라.”(고전 9:22). “곧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도록 내가 내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유익을 구하면서 모든 일에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 같이 하라.”(고전 10:33). “모든 사람이 배우고 모든 사람이 위로 받게 하기 위하여 너희가 다 한 사람씩 대언해야 하느니라.”(고전 14:31).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중에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고전 15:19).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고전 15:22).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기 때문이라. 우리가 이같이 판단하노니 곧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으면 모든 사람이 죽었느니라.”(고후 5:14).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이 직무의 실행을 통해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시인하고 복종하며 또 그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너그러이 나누어 주었으므로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고후 9:13). “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감추어져 온 이 신비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엡 3:9).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가 서로에게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고 넘치도록 베풀게 하시기를 원하노니”(살전 3:12). “또 우리가 부당하고 사악한 자들에게서 건져지도록 기도하라.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갖고 있지는 아니하니라.”(살후 3:2).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딤전 2:1).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딤전 2:2).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그분께서 정하신 때에 증언을 받기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느니라.”(딤전 2:6). “이런 까닭에 우리가 수고하고 치욕을 당하나니 이는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이라. 그분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시요 특히 믿는 자들의 구원자시니라.”(딤전 4:10). “죄짓는 자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딤전 5:20).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딛 2:11).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히 2:9).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히 5:9).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약 1:5). “모든 사람을 존경하며 형제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경하라.”(벧전 2:17).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벧전 3:15).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집행하사 그들 가운데 경건치 아니한 모든 자들이 경건치 아니하게 범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또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그분을 대적하여 말한 모든 거친 발언에 대하여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 1:15).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계 22:18).
	2019-02-03 14: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