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말씀침례교회

같은 것과 다른 것을 분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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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것과 다른 것을 분별합시다. 성경을 공부하다보면 반복되는 것이 많고 비슷한 것도 많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창조도 처음 창조와 재창조가 있습니다. 세상을 심판하심에도 물의 심판과 불의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석도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백보좌 심판석이 있습니다. 사람의 태어남도 처음 남과 다시 태어남이 있습니다. 주님의 오심에도 처음 오심과 다시 오심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도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 적그리스도가 있습니다. 부활도 생명의 부활과 정죄의 부활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는가 하면 마귀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영존하는 생명이 있는가 하면 영존하는 사망이 있습니다. 침례는 물 침례와 불 침례와 성령침례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같은 것 같지만 서로 다른 것이며 반대되는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거의가 다 알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단 한 사람이라도 이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거나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 알 때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성경교리들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처음 창조” 이제 갓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나 기록된 성경을 깊이 공부하지 않고 자주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처음부터 이해하기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처음 창조는 물어볼 필요도 없이 성경책 첫 장 첫줄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창1:1)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명령하여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으니 그분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십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바로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요1:1-3) 말씀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죄인들을 구원 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셨지만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그분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 해서 하나님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아들로 오신 그분을 무어라 부르시는지 보십시오. [[아들]에게는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주의 왕국의 홀(笏)은 의의 홀이니이다.](히1:8)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지 그분은 영원히 하나님이십니다. 베들레헴의 양 우리에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육체 안에 태어나셨으나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나다나엘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 하매](요1:49),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대답하되, [주]여, 영원한 생명의 말씀들이 주께 있사온대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리이까? 우리는 주께서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확신하나이다, 하매](요 6:68-69), [도마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요 20:28) 예수 그리스도라 하면 2천 년 전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육신을 입고 오시기 전에도 말씀 하나님으로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논쟁의 여기가 없는 사실입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 3:16) 그분이 창조주라면 당연히 하늘이나 땅이나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나 사람을 지으신 분으로 하늘과 땅이나 사람이 존재하기 훨씬 전, 영원부터 계심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말씀이신 주께서 땅의 기초들을 놓으셨으며 하늘들도 그분의 작품입니다. [또, [주]여, 주께서 처음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히1:10)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하나님을 사람들과 연관시키려 하지만 처음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때에는 영원하신 하나님만 계셨습니다. 성경 여기저기에 영적 존재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지만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분의 작품입니다. 골1:15,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16,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17, [또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골 1:15-17) 여러분들이 주님께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답할까요?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누가 그것의 치수들을 정하였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것 위에 줄을 팽팽히 쳤느냐? 그것의 기초들을 어디에 고정하였느냐? 혹은 그것의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어느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를 질렀느냐?](욥38:4-7) 하나님께서 창1:3절부터 시작되는 6일 창조 안에는 새벽별들이나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라 불리는 영적존재들은 창조기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며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느니라. 나는 {주}니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45:18) 성경기록들로 보아 하늘과 땅을 조성하시고 거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기 전에 영적존재들을 지으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영적 존재들은 그들이 거주할 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땅은 물질적인 것들에게 필요합니다. 처음 주께서 땅을 창조하실 때엔 주께서 창조하실 모든 것들이 거기에 거주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완벽한 세상이었으며 창조 당시 얼마나 시간이 걸렸고 그때의 세상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그 때의 세상엔 어떤 것들이 창조되고 존재했는지 그 후에 창조된 사람은 아무도 모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권능에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절대 권능입니다. [아,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렘32:17) “재창조”(6일 창조) 성경에는 재창조란 말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재창조란 말을 쓰면 이단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기록상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당황스럽게 생각하지만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창1:1) 하셨는데 그 땅과 하늘이 창조되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거기에는 어떤 것들이 존재했었는지 언급이 없습니다. 아마도 오늘날 존재하는 것들과는 전혀 다르거나 특별한 연관이 없었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처음 창조된 하늘은 물로 가득차서 하늘 존재가 없고 땅은 그 물속에 형태가 없고 비어있는 상태가 있었습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창1:2) 이런 사실은 재창조 둘째 날에 깊음의 물을 윗물과 아랫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만드셨으며 그 궁창을 하늘이라 하셨습니다. 셋째 날엔 형태가 없고 비어있는 땅을 들어내셔서 마른 육지가 되게 하신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1절의 하늘과 땅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로 견고하다면 물들을 나누셔서 하늘을 드러내시고 육지를 드러내실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만약 1:1절의 창조를 6일 창조의 시작이라고 본다면 2절의 형태가 없고 비어있는 땅이 하나님의 창조 전에 존재 했다는 이론이 됩니다. 이는 말이 안 됩니다. 3절부터 시작되는 6일 창조를 재창조로 보며 3절에 빛이 있으라. 명령하신 뒤에 하나님께서 궁창 하늘을 만드시고 땅을 물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하늘과 땅을 모든 창조물로 꾸미셨습니다. 그리고 창조 마지막 날 사람을 지으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신 말씀에 재창조의 결정적인 단서가 있습니다. 창1:1절의 땅엔 각종 창조물로 채워져 있었으나 1:2절의 깊음의 물의 넘침으로 인하여 형태가 없고 비어있던 땅을 드러내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그 땅을 다시 채우라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replenish the earth).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창 1:28) (replenish the earth) 이 단어를 해석해 주는 것은 역시 기록된 성경입니다. 사람들의 분분한 의견은 무의미합니다. 노아 홍수로 지구상에 즉 땅에서 사는 모든 동물들을 비롯해서 기어 다니는 곤충들이나 사람들이 다 죽고 방주에서 구원 받은 노아에게 하신 말씀이 동일합니다. 그야말로 노아홍수로 인하여 비어있는 땅을 노아에게 채우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replenish the earth).](창 9:1) 노아나 아담에게 명령하시고 사용하신 말씀(단어)이 동일합니다. 홍수에 의해 멸망하고 비어있는 육지를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서 구원 받은 각종 동물들이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라는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편견이나 학자들의 주장이나 내 생각이나 지식이나 고집을 따르지 말고 기록된 성경을 따라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으면 가장 잘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음 받은 저속한 사람들의 머리로 무엇을 짐작하거나 결정짓는 일은 매우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기록된 말씀을 따라 객관적으로 진리를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창1:3절부터 이어지는 말씀들은 창세기 1:1절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1:1절의 천지창조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기에는 너무 넘기 힘든 2절 말씀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창1:2) 믿어지지 않고 이해가 안 되면 차라리 기록된 대로 하늘과 땅이 물로 가득하고 그 깊음의 표면은 어둠의 형태에서 3절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믿는다면 창세기 1:1절의 창조는 완벽한 것이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2절은 깊음의 물의 심판이 있었음을 알아야합니다. 다만 지금 인류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처음 창조된 아담 이후의 인류역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현재의 인류는 날이라는 시간이 시작된 이후 엿새째 되는 날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냉정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성경기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성경기록의 6일 창조를 살펴봅니다. 첫째 날, : 빛이 있으라.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창1:3-5) 만약 1:1절의 하늘과 땅의 창조가 2절처럼 깊음의 물로 가득하고 그 표면이 빛이 없는 어둠이라면 이는 형편없는 창조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날, : (궁창 하늘)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창1:6-8) 1:2절의 깊음의 물 심판이 어떻게 기인되었는지는 몰라도 하늘이 물의 넘침으로 덮여 있으므로 물들을 나누시고 궁창을 내셨습니다. 이 역시 1:1절의 창조된 하늘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믿지 못한다면 창1:1절 이전에 어둠과 물이 먼저 있었고 그 물들을 나누고 거꾸로 1:1절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것이 됩니다. 1:3절부터 시작되는 6일 창조 안에는 하나님께서 물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셋째 날, : (땅을 가득 채움)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 아래의 물들은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육지는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마른 육지를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셋째 날이더라.](창1:9-13) 성경 기록의 순서대로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창1:1절의 하늘과 땅에 깊음의 물의 넘치는 심판으로 하늘이 사라지고 물이 가득하여 하늘과 땅이 물속에 묻혔었는데 그 물들을 윗물과 아랫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내어 다시 하늘을 만드시고 아랫물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하시니 마른 육지가 드러나고 바다가 생겼습니다. 이 육지는 이미 창조하셨던 것인데 깊음의 물의 넘치는 심판으로 말미암아 물속에서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창1:2)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1:2절을 설명하지 못하면서 재창조를 부인합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6일 창조가 1:1절의 설명이라면 1:2절은 필요 없는 구절이 삽입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성경말씀을 부인하고 불신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이해나 주장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선다면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자들이나 어떤 사람들의 자기주장을 하나님 말씀위에 두는 악한 행위가 됩니다. 넷째 날, : (하늘을 해와 달과 별들로 채움)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어서 밤에서 낮을 나누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라. 또 그것들은 하늘의 궁창에서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사 땅 위에 빛을 주게 하시며)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넷째 날이더라.](창1:14-19) 창1:1절의 하늘은 어떤 것들로 채워졌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들과 물들을 나누시고 지으신 궁창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을 두시고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계절과 날들을 정해 주셨습니다. 지구는 창1:1절의 기간은 물론 물에 묻혀 있었던 기간이 얼마나 긴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추정하기는 물들 사이에서 육지를 건져 내신 이후의 시간들이 주전 6천 년 전이라는 것과 드넓은 우주의 수많은 별들은 언제 창조하셨는지 몰라도 태양계를 중심한 해와 달과 별들은 6천년정도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창1:1절에 창조된 땅은 어떤 기간을 지나서 2절의 물의 넘치는 멸망이 있었는지, 육지의 겉모습이 형태가 없고 비어있는 채로 물에 묻혀 있었던 기간이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보는 태양과 달과 별들보다는 훨씬 먼저 있었던 것은 부인하지 못합니다, 다섯째 날, : (날짐승과 물고기)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창1:20-23) 이는 창1:2절의 “하늘은 깊음의 물과 어둠으로 덮였던”것을 윗물과 아랫물로 나누시고 하늘을 만드신 후에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시고 그 하늘을 나는 날짐승들을 풍성히 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있는”상태에서 물들을 나누실 때 아랫물을 육지에 가두시고 그것을 바다라 하시며 그곳에 물들에게는 생명이 있게 하시며 큰 고래들과 각종 물고기로 바다를 채우시고 풍성케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 : (동물, 사람) 동물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24-25) 하나님께서 물속에서 건져내신 마른 땅에 살아있는 창조물을 종류대로 내시고 가축과 기는 것과 짐승들을 그 종류대로 내셔서 비어 있던 땅을 가득 채우심으로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사람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창1:26-28)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에 풍성하게 생물을 내시고 그것들을 다스릴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모든 동식물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셨지만 하나님의 형상이나 모양으로 짓지는 않았습니다. 오직 사람을 지으시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지으시고 그들에게 땅을 정복하고 채우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셨습니다. 먹을 것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창1:29-31)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창조하시고 만드신 모든 것들은 사람들에게 다스리고 정복하고 지배하게 하시고 각종 채소와 과일들을 먹을 것으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지금 있는 세상이 6일 동안 재창조되었음을 성경기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기록된 대로 읽고 기록된 대로 믿으면 가장 잘하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도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먹을 것으로 주셨습니다.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내가 그것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었노라.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될 것이요, 푸른 채소와 같이 내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노라.](창 9:2-3) “물의 심판과 불의 심판” 세상(하늘과 땅) 창1:1절의 처음 창조와 3절부터 시작되는 재창조 사이엔 깊음의 물의 넘침으로 심판이 있었습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창1:2) 이 구절을 다른 성경구절로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 있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여 간직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벧후3:6-7) 이 구절을 많은 사람들이 노아홍수 사건을 대입시킵니다. 그때 있던 세상, 주님은 창1:1절의 처음 창조된 세상(하늘과 땅)을 “그때 있던 세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창1:2) “그때 있던 세상”과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은 노아홍수로 나누는 분기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때 있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이 멸망했지만 노아 홍수로는 모두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방주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과 짐승들이 있었고 홍수의 물로 가득했던 땅은 모든 것이 멸망하지 않고 땅위에 사람들을 비롯한 모든 짐승들과 기는 것들, 즉 코로 호홉하는 것들이 멸망했습니다. 땅위에서 물이 빠진 후에는 나무들이 싹을 냈습니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보라, 그것의 입에 잡아 뜯은 올리브 잎사귀가 있더라. 이처럼 노아가 물들이 땅에서 줄어든 줄 알았으며](창 8:11)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 (불의 심판) 창세기 1:3절로부터 시작된 6일 창조 이후로 창조된 사람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하늘과 땅을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이라 말합니다. 1절의 “그때 있던 세상”은 2절에서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는” 형태로 멸망당했습니다. 그리고 3절부터 시작된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이라고 말하며 장차 불로 심판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벧후3:10-12) 땅 “물(홍수)의 심판” 죄를 범한 사람들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께서 땅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들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주께서 창조하신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날짐승까지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늘을 제외한 땅을 심판하신 노아홍수입니다. [홍수가 땅 위에 사십 일 동안 있었으므로 물들이 불어나 방주를 띄우니 방주가 땅 위로 들리더라. 물들이 넘쳐서 땅 위에 크게 불어나매 방주가 물들의 표면 위로 올라갔으며 물들이 땅 위에 크게 넘치므로 온 하늘 아래 있던 모든 높은 산이 덮였더라. 물들이 불어서 십오 큐빗 위로 오르매 산들이 덮이고 땅 위에서 움직이던 모든 육체가 죽었으니 곧 날짐승과 가축과 짐승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사람이라. 마른 육지에 있던 모든 것 중에 콧구멍에 생명의 숨이 있던 모든 것이 죽었더라.](창7:17-22) 노아 홍수로 멸망한 이 땅은 형태가 없어지거나 땅이 텅 비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의 비가 멈추고 홍수의 넘치는 물이 빠지고 마른 뒤에는 나무들이 잎을 내었으며 까마귀와 비둘기가 먼저 방주에서 나와 쉴 곳을 찾았고 노아가 나와 땅에 농사를 지었고 각 종류의 짐승들이나 나는 것들이나 기는 것들도 땅위에서 여전히 번성했습니다. 그러므로 노아 홍수는 창1:2절의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는” 멸망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때 있던 세상”을 노아 홍수전의 세상으로 말하고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을 노아홍수 이후의 하늘과 땅이라고 말하지만 노아 홍수로는 하늘이 물로 덮인 것이 아니며 땅에도 노아 홍수 기간 동안 방주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짐승들이 홍수 후에 번성한 것이므로 여전히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은 창1:3절 이후에 창조된 그 하늘과 그 땅입니다. “새 하늘들과 새 땅” 하나님의 창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5:17) 사람들의 죄로 인하여 저주받고 오염되고 낡은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을 주께서 불태워 버리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사65:17) [내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 앞에 남아 있을 것 같이 너희 씨와 너희 이름도 남아 있으리라. {주}가 말하노라.](사66:22)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적인 세계를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하늘은 한시적인 것입니다. 죄로 더러워지고 저주받은 것들이며 심판받을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이 땅에서 천년 왕국이 끝나면 여전히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져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벧후3:13)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계21:1) 그러나 구원 받은 우리들은 부활의 몸, 하늘의 몸으로 살아 갈 것이기 때문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과 영원을 보낼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예비 될 것입니다.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계 21:2)
	2019-05-12 15: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