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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싸우지 말라.

말씀 : 역대기하 13:4-20.(요12)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오전 11시

저는 목회 현장에서 30년을 설교하면서 현실정치를 설교 원고로 쓰거나 정치를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정치가들은 정치는 생물이라 하는데 그 말은 정치판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목사가 설교단에서 현 정치를 보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미리 자신의 실수를 만드는 것 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월이 지나면 자신이 예언자처럼 장담한 것들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목사도 자기 생각이 있고 이념이 있고 파당이 있을 수 있지만 공개적인 장소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명목으로 현 정부와 특정 정당을 향하여 악담을 하거나 지나치게 비방을 하는 것은 당사자들에게나, 듣는 사람들에게나, 자신에게도 유익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목사님들은 현 정부나 특정정당을 욕하고 비방할 시간이 있으면 성경을 더 읽거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엎드려 회개와 기도를 하고 한 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힘쓰고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마 18:11),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요 3:17), [사람이 내 말들을 듣고 믿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세상을 구원하러 왔노라.](요 12:47),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딤전 1:15).
자신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이 최고 통수권자가 되었다면 그분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보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들의 자유 투표를 통하여 다수 득점자를 선출하는 방법이므로 그것을 세우시는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또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는 나라의 법보다도 우선순위에 있는 것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고 매일 읽는 성경전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하나님의 법전 입니다. 내 의견이나 사람들의 의견이나 다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나 목회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마음이 있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종이라는 목사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것도 설교라는 명목으로 현 대통령이나 비방하고 특정 정당 국회의원들을 빨갱이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가 정말로 구원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일꾼이라면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따르지 않고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 받을 짓입니다.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롬 13:1-2)
하나님께서 보실 때 독재주의의 독재자도 그 나라에 필요하니까 세우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잠 16:4) [{주}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만드셨나니 참으로 사악한 자도 악한 날을 위하여 만드셨느니라.] 기록된 말씀을 보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성경기록을 믿고 받아들이는 제 믿음입니다.
그런데 내 마음에나 사상에나 이념에 맞지 않는다고 욕하거나 비방하거나 특히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것도 설교라는 미명으로 강단에서 선포된다면 이는 공개적으로 그 사람을 세우신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그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습니다.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하셨습니다.
우리는 요즈음 우리나라의 정치판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 같이 회개하고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할 때라는 것을 가슴절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죄악으로 타락할 때엔 반드시 징계를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은 모두가 종말을 향하여 기를 쓰고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피부로 느끼는 일이겠지만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하듯이 타락하고, 더러워지고, 죄악으로 찌들어갑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곳곳에서 매일매일 순간순간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의 재산을 빼앗기 위하여 부모를 죽인다든지, 아이 엄마가 자기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데 걸림 돌이 된다고 자기자식을 학대한다든지, 남의 돈이나 생명을 빼앗기 위하여 사기 치는 일들이 너무 심각합니다.
뉴스를 보면 지구촌 곳곳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라는 것을 보십시오. 나라나 마을이나 도시를 휩쓰는 지진이나 홍수는 물론 때 아닌 폭설로 농작물이나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곳곳에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도시나 농촌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집이나 사람들을 날려버리고 심지어 달리는 자동차도 날려버립니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자연 재해는 없지만 벌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5월 중순의 날씨로는 신기록을 매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들이 온 땅과 바다를 뒤덮어 지구상에 더 이상 청정지역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온난화 형상이다 엘니뇨현상이다. 각종 이름들을 붙이지만 자연 재앙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타락과 범죄의 결과물입니다. 비를 지으시고 그것을 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눈을 지으시고 시기를 따라 이 땅에 내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태풍을 보내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심지어 메뚜기 떼를 보내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데려 오실 때 파라오가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그들에게 메뚜기 떼를 불러 모든 식물들을 뜯어 먹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먼저 파라오에게 경고하십니다. [만일 네가 그리하지 아니하고 내 백성이 가는 것을 거부하면, 보라, 내가 내일 네 지경 안으로 메뚜기들을 가져오리니](출 10:4) 이런 경고에도 파라오가 받아들이지 아니하므로 주님은 이집트 온 지역에 메뚜기 떼를 불러 오십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이집트 땅 위에 내밀어 메뚜기들을 데려오고 그것들이 이집트 땅에 올라오게 하여 그 땅의 모든 채소 곧 우박이 남겨 놓은 모든 것을 먹게 하라, 하시니라. 모세가 이집트 땅 위로 자기 막대기를 내밀매 {주}께서 그 땅에 동풍을 가져오사 그 온 낮과 그 온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어 동풍이 메뚜기들을 몰아오매 메뚜기들이 이집트 온 땅에 이르러 이집트의 온 지경 내에 머물며 그들을 심히 괴롭게 하였더라. 그런 메뚜기들은 그것들 전에도 없었고 그것들 후에도 없을 그런 것이더라. 메뚜기들이 온 지면을 덮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더라. 또 그것들이 그 땅의 모든 채소와 우박이 남겨 놓은 나무들의 모든 열매를 먹었으므로 이집트 온 땅에 있던 나무나 들의 채소 중에서 푸른 것은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출 10:12-15)
이와 같이 자연재앙을 포함한 이 모든 것들이 때에 맞지 않게 내리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한 결과물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구약성경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사람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것들임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구약성경 역대기하는 읽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경읽기 표에 따라 매일 읽고 있는 내용들에서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그들은 번영했습니다. 다윗이 그러했고 솔로몬이 타락하기 전까지 그러했습니다.
잠시 역대기하 10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10장의 내용은 솔로몬이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받아들이고 그녀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버린 것과 그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유다를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백성들은 그가 선정을 베풀기를 원했으나 르호보암은 자신의 친구 청년들의 말을 따라 악정을 베풀게 됩니다. 그런데 그가 악한 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원인이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이라. 이것은 {주}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의 손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친히 하신 말씀 곧 자신의 말씀을 이행하려 하심이더라.](대하 10:15)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볼 때 비록 악정을 베푸는 통치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를 대적하거나 욕하고 비방하는 것은 그런 통치자를 세우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욕하는 것이 됩니다. 만약 우리에게 악한 자가 최고 통치자로 세움 받았다면 그를 대적할 것이 아니라 그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또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통일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타락과 반역으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 르호보함이 통치 할 때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한 나라였으나 솔로몬의 타락으로 인하여 두 나라로 나뉜 뒤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와 같이 남북이 적대관계가 되어 서로를 죽이는 불행이 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역대하 13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려고 군대를 일으켰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10지파이므로 무장한 군대도 80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 유다는 두 지파에서 40만 명이 동원되었습니다. 군사적으로 보면 분명히 남 유다가 불리합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17년 동안 남 유다를 통치한 뒤 그의 아들 아비야가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군대는 비록 북 이스라엘의 반인 40만 명이었으나 그는 하나님을 의지했고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싸움은 누가 보더라도 북 이스라엘이 유리합니다. 유다왕은 이스라엘과 싸우기 전에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선포합니다.
(대하 13:4-9) 4,[아비야가 에브라임 산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너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아, 내 말을 들으라.] 5,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의 왕권을 영원토록 다윗에게 즉 그와 그의 아들들에게 주신 줄을 너희가 마땅히 알아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6, [그러하거늘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 주를 배반하였으며] 7, [또 허영심 많은 자들과 벨리알의 자손들이 그에게 모여 자기들의 세력을 강화하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는데 그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을 능히 막지 못하였느니라.] 8, [이제 너희가 또 다윗의 아들들의 손에 있는 {주}의 왕국을 대적하려고 생각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9, [너희가 아론의 아들들 곧 {주}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너희를 위하여 다른 땅의 민족들의 관습을 따라 제사장들을 세우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가지고 와서 자신을 구분하기만 하면 바로 그 사람은 신들이 아닌 자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유다왕은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들을 신으로 섬기는 것을 낱낱이 지적하며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칩니다. 그들의 제사장은 레위자손들이 아니라 “누구든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가지고”오면 제사장이 되었음을 지적합니다.
이제 유다 왕 아비야는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대하 13:10-12) 10, [그러나 우리로 말하건대 {주}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그분을 버리지 아니하였느니라. 또 {주}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아론의 아들들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일을 시중들며] 11,[그들이 아침저녁마다 {주}를 위해 태우는 희생물과 향기로운 향을 태우고 또한 깨끗한 상에 보여 주는 빵을 정돈해서 놓으며 또 등잔들이 달린 금 등잔대가 있어 저녁마다 불을 붙이나니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책무를 지키나 너희는 그분을 버렸느니라.] 12,[보라,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하사 우리의 대장이 되시고 그분의 제사장들이 너희를 치려고 나팔을 불어 경고의 소리를 내느니라. 오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는 {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과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과 싸우는 것은 하나님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 왕 아비야는 북 이스라엘을 향하여 외칩니다. [너희는 {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과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하니라.] 그들의 조상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으로 택하신 이스라엘이 아닙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겨서 얻을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을 버리지 않은 유다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싸워 이긴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군대는 그 숫자가 무의미합니다. 남 유다 왕 아비야가 북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그들의 조상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자들을 대적하는 일은 망할 일입니다.
이 싸움은 누가 이기겠습니까?
드디어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군대의 숫자로는 북 이스라엘이 훨씬 유리합니다. 남 유다는 북 이스라엘에 비하면 군대는 반 밖에 안 됩니다. 숫자적으로 그들은 유다를 포위하고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군대의 숫자를 믿고 북 이스라엘은 남 유다를 공격해 옵니다.
(대하 13:13) [그러나 여로보암이 복병들을 그들의 뒤로 오게 하였으므로 저들은 유다 앞에 있었고 복병들은 그들 뒤에 있었더라. 14, 유다가 뒤를 보니, 보라, 앞뒤에 싸움이 있으므로 그들이 {주}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로 소리를 내니라.]
전쟁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그분은 용사요 대장이십니다. 그분이 자신을 의지하는 유다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보십시오.
(대하 13:15) [그때에 유다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매 유다 사람들이 소리를 지를 때에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더라. [하나님]께서 저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시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저들을 쳐서 크게 살육하니 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택한 사람 오십만 명이 죽어 쓰러지니라. 18) 이와 같이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주}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라.]
누가 이겼습니까? 비록 숫자적으로 반 밖에 안 되지만 전쟁은 하나님을 의지한 남 유다가 이겼습니다. 80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침공했던 북 이스라엘 군대는 50만 명이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나라마다 사람마다 전쟁에서 이기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지략가들의 병법을 쓴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군대와 거인 골리앗으로 인하여 떨며 숨고 도망가는 전쟁터에서 양을 치던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블레셋에게 외치는 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또 {주}께서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지 아니하심을 이 모인 온 무리가 알게 하리라.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인즉 그분께서 너희를 우리 손에 넘겨주시리라, 하니라.] (삼상 17:47)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는 자들은 원수들의 많음이나 그들의 무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신 20:1) [네가 나가서 네 원수들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또 너보다 많은 백성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집트 땅에서 너를 데리고 올라오신 {주} 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느니라.]
여러분들이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이 여러분들을 받아 주셨다면 그분은 여러분의 편이시고 여러분 역시 하나님 편입니다. 다윗이 전쟁에서 용감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편임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시 56:9)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므로 이것을 내가 아나이다.] (시 118:6) [{주}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시 118:7) [{주}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과 함께 계시니 그러므로 내 소원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느 편에 있습니까?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여러분 편이라고 굳게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 받았다면 여러분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천사들보다도 자신의 아들인 여러분들을 더 아끼시고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런 것들을 믿음으로 간직하시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것이 확실하다면 그 누구도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요 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주님은 죄악으로 멸망받기에 합당한 자라도 그분 앞에 겸손하면 그분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제 역대기 하 12장을 보겠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다가 이스라엘을 이겼습니다. 유다 왕 르호보암이 왕국을 굳건히 세우고 세력을 강화한 뒤에 이스라엘과 함께 주의 율법을 버렸고 온 유다도 그와 함께 타락하여 주께 범법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이집트 왕 시삭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대언자 스마야를 보내어 말씀하셨습니다. 이 전쟁이 유다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이집트의 시삭의 손에 남겨두었느니라 하셨습니다. (대하 12:5) [그때에 대언자 스마야가 시삭으로 인해 예루살렘에 함께 모인 르호보암과 유다의 통치자들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시삭의 손에 남겨두었느니라, 하니라.]
이 때 그들은 하나님 앞에 낮아지고 겸손하게 행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주께 겸손한 자들을 지켜주십니다. (대하 12:6-7) [이에 이스라엘의 통치자들과 왕이 스스로 겸손히 행하며 이르되, {주}는 의로우시도다, 하매 {주}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손히 행하는 것을 보셨으므로 {주}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손히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어느 정도 구출하여 내 진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아 붓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항상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마음과 같이 항상 그분을 순종하지 못하고 범법할 때가 많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만 죄를 지은 후에 즉시 회개해야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 회개하고 겸손이 행하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대하 12:12) [그가 스스로 겸손히 행하매 {주}께서 그에게서 진노를 돌이키사 그를 다 멸하려 하지 아니하셨으며 또 유다에서도 일들이 좋아지니라.]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죄를 지은 다음에 깨닫는 즉시 회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죄를 지은 자들이 주님께 자백하지 않으므로 인한 주님의 형벌이 매우 심각합니다. 죄를 짓고도 숨기거나 자백하지 않는 것은 주님을 매우 슬프게 하는 일이며 죄를 더욱 크게 하는 행위입니다.
(요일 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하심을 한 예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악명 높은 이스라엘의 왕 아합입니다. 주님은 그가 악을 행함으로 그와 함께 하는 담에다 소변보는 자들을 모두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께 겸손을 보임으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혜를 살펴보겠습니다.
(왕상 21: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것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히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의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의 시대에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구약 이스라엘에는 훌륭한 왕들이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왕은 다윗 뿐이었습니다. 그가 죄를 짓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하여 우리아의 아내를 취한 것 외에는 평생토록 하나님을 거역한 일이 없습니다. [이는 다윗이 헷 족속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토록 {주}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고 그분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어떤 일에서도 돌이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왕상 15:5) 그럼으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왕좌를 영원토록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평생토록 변함없이 하나님을 기뻐하며 순종으로 섬긴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입니다.
솔로몬이 처음엔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까? 그는 역대 왕 중에 가장 흥왕했던 왕이요, 하나님의 황금성전을 지어 주께 봉헌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구하라.”하셨습니다. 그때 솔로몬은 자신의 장수도, 재물도, 원수 갚는 것도 구하지 아니하고 주의 백성을 재판하도록 깨닫는 마음을 달라고 해서 주님을 매우 기쁘시게 했습니다.
(왕상 3:12-13) [보라, 내가 네 말대로 행하였느니라. 보라, 내가 네게 지혜롭고 깨닫는 마음을 주었은즉 너 이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 이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것 즉 재물과 명예도 내가 네게 주었은즉 네 평생토록 왕들 가운데서 너와 같은 자가 없으리라.]
그의 지혜는 온 세상에 알려지고 그의 왕국은 부강하여 인근 나라들이 앞을 다투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그가 부귀영화를 누리며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수많은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하며 그녀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미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왕상 11:9), [솔로몬의 마음이 돌아서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께서 그에게 분노하시니라. 그분께서 전에 두 번 그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관하여 그에게 명령하사 그가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가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11), {주}께서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러한 일을 행하였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한 내 언약과 내 법규를 네가 지키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반드시 왕국을 네게서 빼앗아 찢어서 네 신하에게 주리라.]
사람이 한 평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여러분들이 잘 알 것입니다. 평생 한 길을 가는 것은 순탄한 길만 있지 않습니다. 순탄한 길도 있지만 어렵고 힘들 때가 더 많습니다. 다윗의 한 평생은 이웃 나라들과의 전쟁은 물론 자식들의 반역들이 있었고 대적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흥할 때나 어려울 때나 한 결 같이 주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윗도 기도의 사람이지만 아사왕의 기도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아사는 창을 잡는 자 30만 명과 활 쏘는 자 28만 명으로 구성된 군대를 가졌는데 이웃나라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100만 명의 군대와 병거 300대를 거느리고 쳐들어 왔을 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대하 14:11) [아사가 {주} 자기 [하나님]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여, 많은 사람들로 돕든지 능력이 없는 자들로 돕든지 주께는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니이다.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치러 가나이다. 오 {주}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이런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으로 하여금 싸우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당연히 아사는 적은 군대로 백만이 넘는 에티오피아 군대를 멸망시켰습니다.
그렇게 믿음이 좋던 아사왕은 나라가 부강해지고 평안해 짐으로 그가 늙어 발에 병들었을 때에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의사를 구함으로 결국 믿음 없이 3년 동안 앓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대하 16:12) [아사의 통치 제삼십구년에 그의 발에 병이 생겨 마침내 그의 병이 심히 중하게 되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주}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사들에게 구하였더라.]
그가 믿음이 좋을 때에 어려운 일을 당하여 주님께 간구한 기도야 말로 명품 기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여, 많은 사람들로 돕든지 능력이 없는 자들로 돕든지 주께는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니이다.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히스기야는 어떠했습니까?
그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였고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대하 32:20) [이런 까닭에 히스기야 왕과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고 부르짖으니라. 21) {주}께서 한 천사를 보내시매 그가 아시리아 왕의 진영에서 모든 강한 용사들과 지도자들과 대장들을 멸하였으므로 이에 그가 수치스러운 얼굴로 자기 땅으로 돌아갔더라. 그가 자기 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배 속에서 나온 자들이 거기서 그를 칼로 죽였더라.]

또한 그가 죽을병이 들었을 때 벽을 향하여 통곡의 기도로 하나님으로부터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은 일은 아주 유명합니다.
(왕하 20:1)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2) 그때에 그가 자기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오 {주}여,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통곡하였더라.]
(왕하 20:5) [되돌아가서 내 백성의 대장 히스기야에게 말하기를, {주}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셋째 날에 {주}의 집에 올라가리라. 6) 내가 네 날들에 십오 년을 더하여 주며 또 내가 너와 이 도시를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고 나와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도시를 보호하리라, 하라.]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입은 자들은 더욱 겸손해야 할 터이나 죄인들은 평안과 부귀영화를 얻으면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낮아지고 섬겨야 할 터이나 오히려 하나님을 멀리 하게 됩니다. 히스기야도 병에서 낫고 생명도 15년을 연장 받고 결국은 교만하여져서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들을 자랑하듯 보여 주었습니다.
(왕하 20:13) [히스기야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의 귀한 물건과 은과 금과 향료와 귀한 기름이 있는 온 집과 또 자기의 온 병기고와 자기의 보고에서 찾은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더라. 그의 집과 그의 지배 하에 있던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사람들이 잘되면 자기 탓이요, 안되면 조상 탓이라 듯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보다 자기를 자랑하게 됨으로 교만하게 되어 하나님께 책망을 듣고 모든 것들을 잃게 될 것을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를 통하여 듣게 됩니다.
(왕하 20:17-18)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이 날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빌론으로 옮겨지고 하나도 남지 아니하리라. 또 그들이 네게서 나올 네 아들들 곧 네가 낳을 아들들 중에서 빼앗아 가리니 그들이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되리라, 하시나이다, 하매]
우리는 다윗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야합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도 고난을 주실 때에도 주님께 붙어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혹시 부족함이 있다면 그것을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고 어려움이 없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떠나거나 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2019-05-26 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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