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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이야기

말씀 : 눅2:7-14. 행12:5-10.

천사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나 주워들은 상식은 지극히 단편적이므로 성경이 말하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수년 전에 천사에 관한 시리즈“날개 없는 천사”라는 주제로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누가 착한 일을 했을 때 천사와 같다고 말하며 천사는 날개가 있어 어디든 날아다닌다고 말합니다. 천사는 대개가 선한 일에 등장하고 악한 일에나 마귀 짓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두 종류의 천사들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과 마귀의 천사들입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은 거룩한 천사들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날개 달린 천사나 아기 천사나 여자 천사는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지난 천사 시리즈에서 다룬 것들이므로 오늘은 사람들이 흔히 다루지 않는 거룩한 천사나 하나님의 천사가 아닌 마귀의 천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은 누구인가요?
마귀의 천사들은 현재 하늘들(둘째 하늘)에 거주합니다. 땅에서는 부정한 영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땅 아래에는 죄를 범한 천사들이 감옥에 갇혀 있거나 쇠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사탄은 현재 이 땅과 하늘들을 두루 다닙니다(욥1:7,2:2). 사탄은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지만(고후11:14) 그는 천사가 아니라 본래 덮는 그룹(겔 28:14,16)이었습니다. 사탄에게는 그의 사역자들이 있습니다(고후11:15, 벧전5:8).
사탄은 하나님처럼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하나님처럼 보이고 온 세상을 속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처럼 자신의 신부인 도시(큰 바빌론)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처럼 자신의 대언자들(거짓 대언자들)이 있고, 자신의 사역자들(거짓 교사들)이 있고, 자신의 그리스도(적그리스도)가 있고, 하나님처럼 자신의 영들(마귀의 천사들)이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처럼 통치자요(공중권세 잡은 통치자), 왕(모든 교만한 자녀들의 왕)이며, 하나님(이 세상의 하나님-고후4:4)입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있듯이 사탄도 자신의 천사들이 있습니다(마귀의 천사들). 이런 내용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읽고 기록된 대로 믿으면 알 수 있는 쉽고 단순한 진리입니다. 

1. 마귀의 천사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주님은 이들을 위해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마25:41). 이들은 지금 하늘의 처소들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들을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이라고 합니다(엡6:12,단10:20). 
천사 가브리엘은 다니엘의 기도 응답을 가져오다가 하늘에 있는 페르시아 통치자에게 21일 동안 가로막힌 적이 있습니다(단10:13). 천사 가브리엘을 막은 페르시아의 통치자는 마귀의 천사들입니다. 페르시아는 지상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마귀의 천사들은 큰 환란 때 하늘에서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과 함께 싸우다 패함으로 자기 처소를 잃어버리고 하늘에서 쫓겨나 이 땅으로 내려옵니다(계12:7-9).
하나님께서 6일 창조 둘째 날 하늘들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않는 것은 이곳이 마귀들의 거처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보라, 그분께서는 .... 참으로 하늘들이라도 그분의 눈앞에서 깨끗하지 아니하거든"(욥15:15)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친히 권능의 손으로 펼친 하늘들이 왜 깨끗하지 않다는 것입니까? 그곳이 마귀들의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재창조의 진리를 믿는 이들에게 이런 내용은 문자 그대로 읽고 이해하기에 너무나 쉽고 단순하지만 이 진리를 부인하는 이들은 갖가지 변명으로 말씀을 왜곡합니다. 

2. 천사들 중에는 이미 심판 받고 죽은 천사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천사들은 영물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본래의 성품대로 활동하지 못하면 죽은 것입니다. 이들은 현재 지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들은 둘째 하늘이나 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 아래 갇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천사들이 죽었다고 할 때 활동하지 못함을 말합니다.
이들은 훗날 초자연적인 짐승의 모습으로 땅에서 올라올 것입니다(계9:3-10). 이들을 다스리는 왕은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로 아바돈(히), 아폴리온(헬)이라 불립니다(계9:11).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벧후 2:4). 하셨습니다.
*죄를 지은 천사들-지옥에 던지시고.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벧전 3:19). *지하 감옥 즉 지옥을 말합니다.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유 1:6) 
정리하면 *죄를 지은 천사들=감옥에 있는 영들=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 이들은 지옥, 어둠의 사슬, 영존하는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이들은 둘째 하늘이나 이 땅에 있는 천사들이 아닙니다.

3. 부정한 영들로 불리는 마귀들은 지금 지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두루 다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마귀들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질병을 일으키거나 불구를 만들거나 미치게 하기도 합니다. 주님은 사도들에게 마귀들, 부정한 영들을 제압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마 10:7-8)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나병 환자들을 정결하게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쫓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참고, 막 16:17-18).
높은 처소 즉 둘째 하늘에 있는 마귀의 천사들 역시 강력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과 대적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4. 그럼 이 땅에 있는 악한 영들, 부정한 영들은 누구인가?
마귀론을 다룰 때 '사탄',용, 옛 뱀이란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보다 땅에 있는 마귀들의 기원, 정체가 가장 큰 논란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출처를 성경 맨 마지막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계 16:13) 부정한 영은 용의 입, 짐승(적그리스도)의 입,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옵니다. 부정한 영은 사람들 속에 들어가 그 사람을 사로잡기도 하고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속이고 사기 치기도 하고, 주님을 알아보고 나와 경배하기도 했습니다(막3:11). 
주님은 병든 자들에게서 부정한 영들을 쫓아내시고, 제자들에게 부정한 영을 제압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이들은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옥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땅에서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기도 하고 짐승의 몸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몸이 없기 때문에 어느 육체에든 들어가는 것이 쉼을 얻는 것입니다. 이들로 인해 이교도들 사이에는 샤머니즘이 널리 퍼지게 됩니다. 
부정한 영들이 주님을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르며 한 말이 있습니다. 
[보라,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되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나이까? 하더라.] (마 8:29). "때가 되기도 전에"란 말은 그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것은 대환란이 끝날 때를 말합니다. 부정한 영들이 이 땅에서 완전히 끊어지는 순간은 천년 왕국이 시작되기 전입니다. 복음주의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가 부서지고 부정한 영들이 다 끝났다는 말은 그냥 우스갯소리에도 들지 못합니다. 다음 구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그 우상들의 이름들을 그 땅에서 끊어 그것들이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게 하며 또 대언자들과 부정한 영을 그 땅에서 사라지게 하리라.](슥 13:2, *롬16:20참조). *부정한 영이 땅에서 사라지는 것은 지금 교회 시대가 아니라 "그 날에"라고 말하는 날은 천년 왕국 때입니다.
"그 날에"는 대환란이 끝날 때요, 천년 왕국이 시작될 때입니다.
이 때 마귀는 끝없이 깊은 구덩이로, 짐승과 적그리스도는 불 호수로 던져지는데 이들에게서 나왔던 모든 부정한 영들이 이 땅에서 다 사라지게 됩니다.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계 19:2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계 20:10) 이 시대에 이 땅에서 활동하는 부정한 영은 용의 입과 짐승의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온 영적 존재들입니다. 

정리하면 1.  하늘에 있는 영들(마귀의 천사들)이 있고,  
-이들은 앞으로 둘째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옵니다.2. 지옥에 갇혀 있는 영들(범죄한 천사들)이 있고,
-이들은 앞으로 땅 아래에서 이 땅으로 올라옵니다.3. 지금 이 땅에서 활동하는 부정한 영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이 땅에서 끊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마귀의 아들들”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오랜 시간동안 난해 구절로 여겨왔으며 여러 가지 해석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해석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의 셋째 아들인 셋의 아들을 말하고 사람의 딸들은 동생을 죽인 살인자 가인의 딸들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로는 [셋에게도 아들이 태어나매 그가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창 4:26) 하는 말씀에서 “그때에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하는 데에 근거를 둡니다. 그러나 아벨이나 가인도 주께 헌물을 드렸으므로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는 말씀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로 경계를 두는 것은 너무 미약합니다.
문제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창6:2)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창6:4) 위에서 말한 사람의 딸들을 가인의 딸들이라든가 하나님의 아들들을 셋의 아들들이란 해석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1, 가인은 딸들만 낳았고 셋은 아들들만 낳았는가?
2,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쫓겨난 아담의 동일한 아들들인데 가인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죄인이고 셋은 살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죄인이 아닌가?
3, 가인의 딸들과 셋의 아들들이 결혼했는데 왜 거인들이 태어나는가? 우리는 다른 성경구절에서 바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를 {주} 앞에 보이려고 왔는데 사탄도 그들 가운데 오니라.](욥1:6)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를 {주} 앞에 보이려고 왔는데 사탄도 그들 가운데 와서 {주} 앞에 자기를 보이니라.](욥2:1)
여기에 보면 주님 앞에 사탄과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를 보이려고 왔는데 사람들이 함께할 자리가 아닌듯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으므로(롬3:23) 사람들은 하나님을 직접보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사탄도 영적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아들들”도 영적존재들이지 결코 사람들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셋의 아들들이 될 수 없으므로 그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선 하나님의 아들들의 등장을 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왜 “자기를 주 앞에 보이려고”왔습니까? 또한 왜 사탄도 주 앞에 자기를 보이려고 왔습니까?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탄과 마찬가지로 영적존재들로 자기를 주 앞에 보여야 할 자들입니다. 자기를 주 앞에 보인다는 말은 그들에게 주어진 일들이 있으므로 그것을 보고하려고 하나님 앞에 왔다는 말입니다.
주 앞에 보인다는 것은 사탄도 능력 있는 자이기는 하지만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임을 얻고 있는 욥을 시기하여 해코지 하려는 사탄에게 주께서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보라, 그의 모든 소유가 네 권능 안에 있거니와 다만 그에게는 네 손을 내밀지 말라, 하시니 이에 사탄이 {주} 앞에서 물러가더라.](욥 1:12)
특별히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사탄이 욥의 모든 자녀들을 치고 모든 재산을 망쳤으나 여전히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음으로 사탄이 다시 하나님 앞에 나왔을 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보라, 그가 네 손에 있으나 그의 생명은 살려 둘지니라, 하시니라.](욥 2:6)
이로 보건대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영적인 존재들로서 그들에게 어떤 임무가 주어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실제로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께 보고하는 천사들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바라보느니라.](마 18:10)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바라본다는 것은 그들이 맡은 임무를 하나님께 보고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그들을 지켜보는 천사들이 있으며 아이들에게 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보고하는 아이들의 천사들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천사들은 주께서 사역자로 쓰시는 일꾼들입니다. [그분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의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그들은 다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해 섬기라고 보내어진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히 1:13-14)
다소 설명이 길어졌는데 창세기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이 확실합니다. 그들이 천사라고 말하면 거기에 따르는 문제들이 또 있습니다. 어떻게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을 할 수 있느냐? 라고 반문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천사란 몸이 없는 영적존재이므로 얼굴도 없고 언제나 착한 일을 하며 선한 사람들을 돕는 보이지 않는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몸이 없기 때문에 죽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생각이지 성경말씀은 아닙니다. 그들도 사람들처럼 죽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라. 너희는 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이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사람들같이 죽을 것이요, 통치자들 중의 하나같이 넘어지리로다.](시 82:6-7)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이들로 소개 된 자들은 신들이요, 천사들이지 사람은 아닙니다.
천사들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몸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사들의 활동이 활발했던 구약에서는 몸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사람들의 음식을 먹기도 했습니다. 창세기의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천사들을 봅시다. [{주}께서 마므레의 평야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더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라, 세 남자가 자기 곁에 서 있으므로 그가 그들을 보고 곧 장막 문에서 달려가 그들을 맞이하며 몸을 땅으로 굽히고](창 18:1-2)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남자 중의 한분은 주께서 육신을 입으신 모양으로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 왔으며 그들은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가 버터와 우유와 젊은이가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밑에 있던 그들 곁에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창 18:8)
세 남자로 나타난 그들 중의 두 남자는 소돔을 향해갔고 주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 남자들은 거기서 얼굴을 돌려 소돔을 향해 갔으나 아브라함은 여전히 {주} 앞에 서 있더라.](창 18:22)
소돔을 향해 간 남자들은 누구인가를 성경이 말씀합니다.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는데 마침 롯이 소돔의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는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창 19:1) 세 남자 중에 소돔을 향해 간 둘은 천사들이고 아브라함 곁에 계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분명히 천사는 몸이 있고 남자며 사람들이 먹는 음식도 먹습니다. 타락한 소돔사람들은 롯의 집을 방문한 천사들, 곧 그 남자들을 끌어내어 동성 관계를 하려고 몰려왔습니다. 소돔에 이른 두 천사가 남자의 모습인 몸이 없다면 그들이 두 남자들을 보고 달려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도시의 남자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즉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방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이 그 집을 에워쌌더라. 그들이 롯을 부르며 그에게 이르되, 이 밤에 네게 온 남자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리라, 하니] (창 19:4-5)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가 사람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로 삼았다는 말은(창6:2) 헛된 말이 아닙니다. 또한 천사들은 신들이라 부르며, 죄를 지으며, 사람들의 음식을 먹으며, 사람들 같이 죽습니다. 사람들이 지금까지 흘려들은 천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부분에서 왜곡된 것들입니다.
앞에서도 다룬 것이지만 마귀의 천사들도 있습니다.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대개 천사라면 착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일들을 해 주는 보이지 않는 존재의 손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천사라는 말에는 의구심을 갖고 사실대로 받아들이려하지 않습니다.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9) 마귀의 천사들은 마귀와 같이 활동하고 마귀 짓을 할 것은 당연합니다.

죄를 지은 천사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벧후 2:4) 하나님의 천사라면 죄를 짓지도 않았을 것이고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했을 것입니다.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않고 처소를 떠난 천사들도 있습니다.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유 1:6) 천사는 영적인 존재인데 어떻게 사슬로 묶을 수가 있는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도 분명한 질서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설이나 흘러 들은 천사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하신 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어야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천사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 천사란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일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 천사들이 날개가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 천사란 모두가 아름다우며 선한 일만 하는 얼굴 없이 보이지 않게 돕는 자들이란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 천사는 죽지도 않고 지옥에 가지도 않는 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 천사들은 몸이 없으므로 사람들과 결혼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천사란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천사람 이름이지 모양이 아닙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은 결혼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몸을 입으면 결혼하지 않습니다. [부활 때에는 그들이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 하셨습니다.

사탄은 얼마든지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니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느니라.] (고후 11:14)
창세기 6장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창6:2)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곧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그들에게서 태어난 자들은 거인들이고 옛적에 강력하고 유명한 자들입니다.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창6:4)
천사들은 모두 남자들인데 타락한 천사들은 자기들의 처소를 떠나 낯선 육체를 찾아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왔습니다. 소돔 땅의 사건을 보십시오.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유 1:7) 그들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세상에는 급속도로 성적 타락이 오고 결국은 노아의 홍수로 지면의 모든 사람들을 쓸어버리는 심판을 초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께서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하되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날짐승까지 다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으로 인해 슬퍼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창 6:5-7)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삼일 동안 지옥에 내려가셔서 그때 멸망당한 자들에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벧전 3:19-20) 그들을 사람들이라 하지 않고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라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은 거인들이기도 하지만 강력한 자들이며 명성 있는 자들이란 말로 볼 때 반신반인의 특별한 영적인 존재들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또 다른 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단 한번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부르시기도 했습니다. [그러할지라도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아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으리니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곧 거기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하리라.](호1:10) 이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신의 백성임을 나타내신 말씀입니다.

신약에서는 주님을 믿고 받아들인 자들 곧 구원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God)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요1:12-1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롬8:14),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롬8:19)
[이것은 너희가 흠이 없고 무해한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려 함이라. 그런 민족 가운데서 너희가 세상에서 빛들로 빛나며](빌2:15)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런즉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요일3:1-2)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 아버지 집에 영원히 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주님은 아버지 집에 우리들이 거할 곳이 마련되면 우리를 그곳에 살게 하려고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다음 시간에는 마귀의 아들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019-06-23 1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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