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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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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말씀 : 눅5:1-9.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오전 11시

성경에 그물이라는 단어가 65번 나옵니다. 그물은 물고기를 잡을 때도 사용하지만 새를 잡을 때도 사용합니다. 그물은 좋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나쁜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사람들은 물고기나 새를 잡기 위하여 그물을 치기도 하지만 사악한 마귀가 사람들을 잡기위하여 올무를 놓고 그물을 치기도 하고 거기에 걸려 곤욕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사악한 자의 그물에 걸리지 않게 해 달라고 주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시35:7-9) “그들이 까닭 없이 내 혼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파며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거기에 자기 그물을 숨겼나이다. 멸망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그가 잡히게 하시되 바로 그 멸망에 그가 떨어지게 하소서. 그러면 내 혼이 {주}를 기뻐하고 그분의 구원을 즐거워하리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와 무질서로 혼탁해졌고 각종 재난들이 우리를 삼키려는 듯 각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하루가 무사한 것은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혜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혼돈의 생활가운데에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다윗과 같이 나를 지켜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시 141:8-10) “오 {하나님} 곧 [주]여, 내 눈이 주를 향하며 내가 주를 신뢰하오니 내 혼을 피폐하게 버려두지 마옵소서.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덫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사악한 자들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되 나는 거기서 피하게 하소서.” 하며 기도합니다.
저는 며칠 전 사악한 자의 그물에 걸려들 뻔 했습니다.
내 핸드폰으로 NH농협 광고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내용은 “정부 지원 대출 1월 7일까지 15년간 3.2% 최대 1억 사용 가능” 이었습니다. 제가 주택 담보대출을 받은 것이 있는데 정부 지원이라니까 이것으로 갈아타면 이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농협 은행을 찾아가서 문자 내용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창구 직원이 “잘 오셨습니다.” 신종 사기 대출 광고입니다.
070-4132-6012, 즉 070은 스팸입니다. 농협에서는 이런 식으로 대출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무료 수신 거부 080-350-1720으로 전화하면 스마트 폰에 자동 불법앱이 깔리며 개인 정보가 그들의 손에 고스라니 넘어간답니다. 이런 광고를 받지 않으려면 수신거부를 하라고 띄우는 번호도 걸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순간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행에 예금한 돈이 없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나도 무르게 내가 원하지도 않는 큰돈을 대출받고 돈은 구경도 못해보고 빚을 지는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항상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에게도 사악한 자들의 그물이나 덫이나 올무가 각처에 처져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운전하시는 분들은 겨울철 빙판길에 특히 조심해야하며 전능하신 주님께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아무리 나하나 운전을 잘 한다하더라도 10중 충돌이나 20중 충돌의 한 가운데 있다면 꼼짝없이 어려움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약성경에는 그물로 물고기 잡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바닷가에서 그물 던지던 어부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를 부르시고 또한 그물들을 손질하던 야고보와 요한 형제 어부를 부르셨습니다. 열두 제자 중 적어도 일곱 명이 어부 인 듯한데(요21:2-3) 큰 의미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마 4:18-21)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더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즉시 자기들의 그물들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르니라. 그분께서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자기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 안에서 자기들의 그물들을 고치고 있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시니』
여러분들에게 아주 어려운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어부들이 왜 그물을 바다에 던지는지 아십니까? 물론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던집니다. 넓은 바다에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물고기들을 잡기 위하여 그물을 던지기도 하고 낚시를 던지기도 합니다. 낚시는 대개 한 번에 한 마리씩 잡습니다. 그러나 그물은 한꺼번에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배를 타고 멀리 나가 넓고 커다란 그물을 바다에 던집니다.
그물 안에 들어온 물고기는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물 속에 들어간 물고기들은 그물에 갇힌 채 물 밖으로 끌려나와 사람들의 먹이가 됩니다. 어부들은 날마다 바다에 그물을 던지지만 날마다 많이 잡지는 못합니다. 베드로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어부로 살았어도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날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련한 어부라도 그물 안에 들어온 고기만 잡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어느 날 게네사렛 호수에서 물고기 잡는 시몬 베드로를 찾으셨습니다. 그날은 베드로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고 수고하였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아침에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들을 내리고 한 번 끌어당기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베드로는 잠시 동안 많은 생각을 했을지 모릅니다. 자기는 평생을 여기서 어부로 살았고 밤이 새도록 수고했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말씀에 순종 했더니 놀랍게도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내용입니다. 다시 한 번 같이 읽겠습니다.
(눅 5:1-6) 『사람들이 그분께 몰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할 때에 그분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배 두 척이 호숫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시니라. 그러나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자기들의 그물들을 씻더라. 이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너희 그물들을 내려 한 번 끌어당기라, 하시매 시몬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들이 이 일을 행하니 심히 많은 물고기가 잡혀 그들의 그물이 찢어지니라.』
이는 무엇을 뜻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울러 아무리 어부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누군가 자기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교만일 것입니다. 게네사렛 호수에서 어부로 잔뼈가 굵은 베드로는 권능 있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무기력한 자신을 보고 자신이 죄 많은 사람임을 알게 되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됩니다. (눅5:8)“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
여러분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어부가 왜 그물을 바다에 던집니까? 물고기를 잡으려고 던집니다. 그렇습니다. 그물 안에 들어온 물고기를 어떻게 할 작정입니까? 자기가 먹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하여 그물을 바다에 던져 물고기를 잡습니다. 대개 어부라 하면 그 사람의 직업을 말하고 돈을 벌려고 물고기를 잡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부들은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많이 잡아야 돈을 법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고 학교에 보냅니다. 그러므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어도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서 그물을 내립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겠지만 어부들은 거센 파도와 바람과 배 멀미와 추위와 싸워야합니다. 날씨가 좋다가도 갑자기 돌풍이 불거나 거센 파도에 배가 뒤집혀 죽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자주 배가 물속에 침몰하는 사고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물을 던지는 어부들의 계획을 미리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물에 들어온 고기들은 모두 팔려고 계획 했을 것입니다. 그물 속에 들어오지 않은 물고기는 자기가 어떻게 하리라고 계획을 세우지 못합니다. 물속에 고기들이 아무리 많고 좋고 탐이 나더라도 그물 밖의 물고기를 놓고 어떤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다 구원하시기로 예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잘못된 예정 교리는 누구누구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올 것을 미리정해 놓으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예정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분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아시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구원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 들어와야 구원 받습니다.
(요 6:40)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하시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물을 세상이라는 바다에 던지셨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 알아듣기 쉽게 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비유로 예정론을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깨끗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행4:12)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우리는 그물비유를 통하여 구원의 예정을 이해해야합니다. 어부가 그물에 들어온 물고기만 잡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물고기가 물속에 있어도, 그것들을 다 잡고 싶어도, 고기가 그물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잡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그분 안에서 사람들을 구원 하시고자 예정하셨습니다.
(엡 1:4-7)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하나님께서 어디에 있는 자들을 택하셨습니까? 어디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까?
“그분 안에서”그분이 누구십니까?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시고 우리를 그분 안으로 들여보내신 것이 아니라 그분 안으로 들어 온 자들을 그분 안에서 구원하시기로 예정 하신 것입니다. 만약 누구를 그분 안으로 들어오도록 예정하셨다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 아닙니다. 불공평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 하시려고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셨고 그분 안에 들어오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거대한 여객선이 침몰할 때 그들을 구조하기 위하여 보트를 보냈는데 물에 빠진 사람들이 그 보트를 믿지 못하여 타지 않는다면 그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구명보트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그는 물에 빠져 죽고 말 것입니다.
구원은 강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선택입니다.
주님은 하늘의 왕국을 각종 물고기를 잡는 그물에 비유하셨습니다. 하늘의 왕국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왕이 이 세상에 왕국을 세우시고 그 왕이 통치하신다는 천년왕국을 말씀합니다. (마13:47-48)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바다에 던져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라. 그물이 가득 차매 그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모아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렸느니라.』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하늘의 왕국은 하나님의 왕국과 다릅니다.
하늘의 왕국은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에 비유합니다. 그물 안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들이 있습니다. 좋은 것은 그릇에 담지만 나쁜 것은 내버립니다. 이 말씀을 영적으로 비유하자면 좋은 것은 구원 받은 사람을 말하며 나쁜 것은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늘의 왕국에 들어갔다고 해서 모두가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거기서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마음속에 받아들인 구원 받은 자들 안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버려지는 것들이 없습니다. 하늘의 왕국은 이 땅에 세워지고 실제적인 정치와 육신적인 생활이 이어지지만 하나님의 왕국은 눈에 보이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자신의 구원자로 마음속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가 구원을 받고 그 안에 하나님의 왕국이 임합니다.
(눅 17:20-21)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다그쳐 묻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지 아니하며 또 그들이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하지도 못하리니, 보라, [하나님]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롬 14:17)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니라.”
성경에 그물로 물고기 잡는 일이 여러 번 나옵니다. 주님은 특히 어부 출신인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그물로 많은 고기를 잡게 하시므로 그가 죄인임을 깨닫게도 하시고 또한 그가 믿음이 떨어졌을 때에도 찾아오셔서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주님이 붙잡혀 가실 때 베드로는 자기도 붙잡혀 갈까 두려워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뒤에 물고기 잡으러 간 베드로와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그물 가득히 고기를 잡게 하셨습니다.
(요21:3-4)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그들이 그에게, 우리도 함께 가노라, 하고 그들이 나아가 즉시 배에 올랐으나 그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그러나 이제 아침이 될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시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우리가 구원 받았더라도 그 믿음이 항상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주님을 만난 첫사랑으로 항상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믿음은 자라기도 하지만 떨어지기도 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마16:16)이심을 고백하여 칭찬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던 베드로가 주께서 배반을 당하고 붙잡혀 가실 때에는 세 번씩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주께서 부활하신 뒤에도 베드로의 믿음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동료들과 고기 잡으러 갔을 때 주께서 부활하신 후 세 번째 아침 일찍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요 21:6-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너희가 얻으리라, 하시므로 그들이 던졌더니 이제 물고기가 많아 그들이 그물을 당길 수 없더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그분은 [주]시라, 하니 이제 시몬 베드로가 그분이 [주]시란 말을 듣고는 (벗고 있었으므로) 어부의 덧옷을 걸친 뒤 바다로 뛰어들더라. 다른 제자들은 (땅에서 멀리 있지 않고 이백 큐빗쯤 되는 곳에 있었으므로) 작은 배를 타고 가서 물고기가 담긴 그물을 끌고 오니라.』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은 밤새도록 물고기도 못 잡고 허기진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용기 주시고 굶주린 그들에게 빵을 주시고 물고기도 주셨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그분께 충성하지 못했다고 그분을 멀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주님을 피하지 마시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요21:13-14)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제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뒤에 세 번째 자기 제자들에게 자기를 보이신 것이더라.”
주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를 세 번이나 찾아오시고 세 번이나 사랑을 확인 시키셨습니다. (요21:15-17)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세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말씀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저는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므로 늘 주님 앞에 죄송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양인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먹이려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물로 고기를 잡듯이 많은 혼들을 붙들어 오지 못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한 사람씩 낚아 오십시오. 사도 바울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빚 진자라고 고백하듯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 받은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빚을 진자들입니다. (롬1:14) 『나는 그리스인이나 바바리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지혜 없는 자에게 다 빚진 자니라.』
그러므로 우리 구원 받은 모든 사람들은 혼들을 낚아오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았으므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다른 종교를 믿든 믿지 않든 그들을 낚아 와야 합니다. (막1: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우리 모두가 주님의 충실한 어부가 되어 열심히 낚시를 던지고 최선을 다하여 그물을 내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20-01-12 1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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