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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말씀 : 로마서13:1-2. 2020년 6월 7일 일요일 오전 11시
첫 사람 아담은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마음대로 먹어도 되는 자유를(freely) 버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면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창 2:16)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freely) 먹어도 되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surely die), 하시니라.”
아담의 아내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마귀의 가짜 뉴스에 귀를 기울였으므로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창 3: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 이처럼 오늘날에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사악한 뱀들의 갈라진 혓바닥으로 내 뱉는 가짜 뉴스를 따르는 사람들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엄숙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담은 이브를 따라 죽음을 택했습니다. 가짜 뉴스는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달콤하게 하며 황홀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6)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그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첫 사람 아담의 잘못된 선택은 온 인류에 미쳤습니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사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가짜 뉴스는 오늘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짜 뉴스는 아주 그럴듯합니다. 주님은 “반드시 죽으리라(surely die)”하셨는데 뱀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not surely die).”며 그것을 먹으면 오히려 눈이 열리고 신들과 같이 된다고 부추깁니다. 이처럼 가짜 뉴스는 듣기에 그럴듯하여 전파력이 강합니다. 마치 코로나 19 바이러스 같이 한 사람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어갑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주님께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지혜를 구하시기바랍니다.
지금도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따르기 보다는 유투브에 떠도는 가짜 뉴스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쉽게 가짜 뉴스를 믿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짜 뉴스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가짜 정보인 보이스 피싱에 걸려들 확률이 큽니다. 이를 영적으로 보면 그런 사람 속에는 피해의식이 쌓여있고 진리에 대한 신뢰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인 첫 사람 아담과 이브가 이처럼 사악한 뱀의 가짜 뉴스에 속아 죄를 지어 사망에 이르게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그들의 죄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택하시고 그들을 친히 통치하셨으며 그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려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통치보다는 다른 나라백성들처럼 눈에 보이는 왕을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아심으로 그들이 반드시 하나님의 통치를 원하지 않고 사람의 왕을 원할 때가 올 것이며, 그 때 누구를 그들의 왕으로 세울 것이며 그 왕은 어떻게 행해야 하는 가를 규정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원하기 훨씬 전의 일입니다.
(신 17:14) “네가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소유하여 그 안에 거할 때에 이르기를, 나도 내 주변의 모든 민족들같이 나를 다스릴 왕을 세우리라, 하거든 15) 반드시 {주} 네 [하나님]께서 택하실 자를 너를 다스릴 왕으로 세울지니 곧 네 형제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너를 다스릴 왕으로 세울 것이요, 네 형제가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지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그들의 왕은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 안에서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자를 왕으로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왕으로 세움 받은 자는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하시는 말씀을 지켜 행해야합니다.
16) “그러나 그는 자기를 위해 말(馬)을 많이 늘리지 말며 말(馬)을 많이 늘리려고 백성을 이집트로 돌아가게 하지 말지니라. {주}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후로는 그 길로 다시는 돌아가지 말라, 하셨느니라.” 왕은 자기를 위해 말(馬)을 많이 늘리지 말라하셨습니다. 이는 병력을 말합니다. 많은 말(馬)이 왕을 지켜주거나 나라를 지켜 주는 것이 아니므로 말(馬)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 하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17) “또 그는 자기를 위해 아내를 많이 두어 자기 마음이 돌아서지 않게 하며 자기를 위해 은금을 많이 늘리지 말지니라.” 왕은 많은 아내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한 나라의 왕일지라도 아내들이 많으면 그녀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이방 신들을 따르도록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박식하고 지혜로웠던 솔로몬이 많은 아내들을 두었다가 그녀들에 의해 하나님을 떠나게 한 데서 분명하게 들어났습니다.
또한 왕은 많은 은금을 두어서도 안 됩니다. 많은 은금들이 마치 왕의 권능이나 나라의 힘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를 지키는 것은 많은 말(馬)이나 많은 은금이 아닙니다. 나라의 모든 권력을 가진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들이 헛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은 백성들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18) “그가 자기 왕국의 왕좌에 앉거든 그는 자기를 위해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 있는 그것에서 이 율법을 책으로 한 권 필사하여 19) 평생토록 자기 곁에 두고 그 안의 것을 읽어서 {주} 자기 [하나님] 두려워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법규를 지키고 행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왕은 백성들 위에 군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율법 책을 필사하여 곁에 두고 매일 읽으며 율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실 것을 배우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율법의 모든 말과 법규를 지키고 행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왕은 결코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따르는가를 백성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는 역할을 하는 자입니다.
왕이 이렇게 행했을 때 비로소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자기 형제들 위로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가 명령에서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로써 이스라엘 한가운데서 그와 그의 자손들이 자기 왕국에서 자기 날들을 길게 하리라.” 왕의 덕목은 세상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왕의 권력은 많은 병기나 많은 재물이 아닙니다. 왕은 위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아래로 백성들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연대기적으로 볼 때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하신 시기는 주전 1450년경이며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고 그들이 왕을 구했을 때는 이 말씀이 있은 후 약 400년 뒤인 주전 1060년경입니다.
(삼상 8:4)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함께 모여 라마에 있던 사무엘에게 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었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길들로 걷지 아니하니 모든 민족들과 같이 이제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재판하게 하소서, 하니라.” 이처럼 400년 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때가 되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6) “그러나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재판하게 하소서, 하였을 때에 그 일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주}께 기도하매 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그들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나를 버려서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달라 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주님은 사무엘에게 [그들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나를 버려서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나 간섭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자기들을 구원하시고 선택하신 자기들의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온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고 나라도 잃고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 학살을 당하거나 세상을 방랑하는 비천한 삶을 살아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아주 내버리시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간구하던 그들의 메시야를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보내셨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습니다.
(요1:11)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눅 19:14) “그런데 그의 국민들은 그를 미워하고 그가 간 뒤에 소식을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했을 때 사무엘이 그들에게 왕에 대한 규범을 말하고 백성들은 자기들이 요구한 왕의 종이 될 것을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왕을 요구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치르지 않아도 될 일들을 왕을 구함으로 왕을 섬기는 일로 많은 고통들이 따르게 될 것이라고 주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삼상 8:10) “사무엘이 자기에게 왕을 요구한 백성에게 {주}의 모든 말씀을 고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통치할 왕에 관한 규범이 이러하리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들을 자기와 자기의 병거들을 위해 지정하고 또 자기의 기병으로 삼으리니 몇 사람은 그의 병거들 앞에서 달려가리라.”
백성들이 왕을 구하고 또 왕이 세워진다고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아들들을 왕을 위한 호위 병사들로 보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왕을 요구한 만큼 왕을 섬기기 위해서 무슨 일들을 해야 하는지 보십시오, 12) “또 그가 자기를 위해 천인 대장들과 오십인 대장들을 지정하고 그들을 세워 자기 땅을 갈게 하며 자기의 수확물을 거두게 하고 자기의 전쟁 무기와 병거의 기구를 만들게 하리라.”
백성들이 자신의 아들들만 왕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딸들도 왕을 섬기는 자들로 보내야합니다. 13) “또 그가 너희 딸들을 취하여 과자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빵 굽는 자로 삼으리라.”
백성들은 그들이 원하던 왕을 위하여 아들들과 딸들을 빼앗길 뿐만 아니라 좋은 땅도 왕에게 내 놓아야합니다. 종들도 내 놓아야합니다. 아름다운 청년들도 내 놓아야합니다. 그뿐 아니라 백성들의 양(羊)의 십분의 일도 내 놓아야합니다. 더 나아가서 백성들은 자기들이 원하던 왕의 종들이 되어야합니다.
14) “또 그가 너희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을 취하되 그중에 가장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주며 15) 또 너희 씨와 포도원의 십분의 일을 취하여 자기의 직무 수행자들과 신하들에게 주고 16) 또 너희 남종과 여종과 가장 아름다운 청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하게하며 17) 너희 양의 십분의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구한 일이 하나님께 얼마나 크나큰 죄악인지를 그들이 모릅니다. 세상의 많은 나라와 족속들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인 그들을 택하신 것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때문입니다.
(신 7:7) “{주}께서 너희를 친히 사랑하시고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백성보다 수가 더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모든 백성들 중에서 수가 가장 적으니라. 8) 다만 {주}께서 너희를 사랑하셨으므로 또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시므로 {주}께서 강한 손으로 너희를 데리고 나오시고 너희를 노예들의 집에서 이집트 왕 파라오의 손에서 구속하셨나니”
이렇게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왕이 백성들을 괴롭히고 학대할 때 그들이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들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삼상 8:18) “그 날에 너희가 너희를 위해 택할 너희 왕으로 인하여 너희가 부르짖을 터이나 {주}께서 그 날에 너희 말을 듣지 아니하시리라, 하니라.”
이집트의 파라오 마음만 강퍅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집이 세고 완고하며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왕이 그들에게 어떤 일들을 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도 그들의 고집은 요지부동입니다.
19)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이 사무엘의 목소리에 순종하기를 거부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에게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그리하여야 우리도 모든 민족들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재판하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우리이다, 하니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왕의 능력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삼상 17:47) 『또 {주}께서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지 아니하심을 이 모인 온 무리가 알게 하리라.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인즉 그분께서 너희를 우리 손에 넘겨주시리라, 하니라.』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은 창세기만 읽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도한 다른 성경을 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우리 성도들은 이스라엘을 좋아하고 유대인들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물론 그들을 적대시 하는 것보다는 호의를 갖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닮아서도 안 되고 그들이 하나님께 한 행동들을 절대로 따라 해서도 안 됩니다.
가난했던 우리나라 성도들은 복을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고 그가 복의 근원이라 하셨으며 그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를 저주하는 자들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 하신 말씀 때문에 아브라함과 유대인들을 좋아 하는가 봅니다.
(창 12:2)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이스라엘 백성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유대인들이 행한 일들을 따라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자들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요 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시고 그들에게 왕을 주셨으나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그들의 초대 왕 사울이 처음의 겸손(삼상9:21,15:17)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그가 더 이상 그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삼상 15: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왕이 {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주}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이나 그들의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으며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단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대가가 무엇인지를 배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대신하여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시고 그들의 왕으로 세우셨음을 사울에게 고합니다.
(삼상 13:14) “이제 왕의 왕국이 지속되지 못하리이다. {주}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시고 {주}께서 그에게 명령하사 자신의 백성의 대장이 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가 누구입니까?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합니다.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백성들을 잘 다스리는 자가 아닙니다. 백성들을 억압하고 권력을 행사하는 자가 의로운 통치자가 아닙니다. 백성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삼하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다스릴지니라.”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날 성도들이 이 나라의 통치자들을 욕하고 저주하는 것을 보면서 이해도 안가지만 가슴도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권력자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통치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선거가 있고 투표라는 절차를 가집니다.
세상 상식이나 법으로는 사람들의 투표에 의하여 대통령이 결정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엔 분명히 모든 권력자를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목사라는 사람들이 나라의 통수권자를 욕하는 것은 그들을 세우신 하나님을 욕하는 것인 줄 모르는지, 성경을 읽지도 않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롬 13:1)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런 명령들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벧전 2:13)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규례에 복종하되 왕에게는 최고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 14) 총독들에게는 악을 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잘 행하는 자를 칭찬하기 위해 그가 보낸 자들에게 하듯 하라. 15) 그리함이 [하나님]의 뜻이니 이것은 너희가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려 함이라. 16) 너희가 자유로우나 너희의 자유를 악을 덮는 도구로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들로서 행하라. 17) 모든 사람을 존경하며 형제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경하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설사 대통령이 싫더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주님은“모든 사람을 존경하며 형제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경하라.”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존경하거나 왕을 존경하기는커녕 능멸합니다.
그들이 차라리 목사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더 좋을 텐데 자신을 목사라고 하면서 “하나님 까불지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다. 라고 막말을 하는 것을 볼 때 겉모습은 사람 같으나 사람이라고 인정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문재인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처분 했다. 앞으로 10년 동안의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간다. 나에게 기름부음이 임했고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산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능욕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한 신성모독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설교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 됩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자들을 보면서 적개심이 불타오릅니다. 나를 구원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자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국민들은 모든 성도들이 그와 같다고 할 것이며, 모든 목사들이 그자와 같다고 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며 국민들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은 빨갱이”라고 막말을 합니다. 만약 현직 대통령이 진짜로 빨갱이고 이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라면, 권력자를 욕하는 그는 벌써 쥐도 새도 모르게 목이 달아났을 것입니다.
독재정권 아래에서는 대통령을 욕하다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빨갱이라면 그는 빨갱이 대통령의 나라 국회의원이란 말이 됩니다.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그런 막말을 공개적으로 해도 살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며 참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작년 남북 정상회담 다음날인 4월 28일 태극기 집회에서 국회의원이요, 대한 애국당 대표라는 사람이 대통령에게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과 같은 역적이라고 막말을 하며 정신이 없는 인간이라 하는가하면 미친놈, 미친 새끼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가짜 대통령을 몰아내자고 열을 올렸습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국회의원의 보좌관이고 서울시 당 위원장이라는 강ㅇ호라는 사람은 문재인이가 청와대를 전세내고 들어앉아 적폐청산 한다며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며 하는 말이 친북하는, 종북하는 문재인은 우리 보수, 우리 주류세력을 죽이려고 한다며 상대가 아주 나쁜 놈이기 때문에 깡패 같은 놈은 나쁜 놈이다. 이런 놈을 상대해서 점잖케 나가다가는 나라꼴이 안 된다. 이런 막말을 하는 장소에 그 당의 지도급 인사들이 함께 있었으면서도 그를 제재하는 자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주의 막말들을 들으면서도 묵묵히 일해 나가는 대통령을 보면서 저는 문득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생각났습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왕궁을 떠나 피신해 갈 때 시므이라는 자의 저주가 떠올랐습니다.
(삼하 16:7) “시므이가 저주하며 이같이 말하니라. 너 피를 흘리는 자여, 너 벨리알의 사람이여, 가거라, 가거라. 8) {주}께서 사울의 집의 모든 피를 네게로 되돌리셨도다. 그를 대신하여 네가 통치하였으나 {주}께서 왕국을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겨주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리는 자이므로 네 재난 속에 네가 빠졌느니라, 하니라.”
이런 저주를 듣던 다윗의 참모들은 당장 달려가서 시므이를 죽이려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에게 말합니다. (삼하 16:10) “왕이 이르되,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주}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셨으니 그가 저주하게 하라. 그런즉 누가 이르기를,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겠느냐? 하고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자기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보라, 내 배 속에서 난 내 아들이 내 생명을 찾거늘 이제 이 베냐민 족속은 얼마나 더 그리하랴? {주}께서 그에게 명하셨으니 그를 내버려두고 그가 저주하게 하라. 12) 혹시 {주}께서 내 고통을 보시리니 이 날 그의 저주로 인해 {주}께서 내게 선으로 갚아 주시리라, 하니라.”
이것이 다윗의 성품입니다. 그는 모든 일들을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압살롬의 반역이 끝나고 다윗 왕이 왕궁으로 돌아 올 때 간사한 시므이가 달려 나와 왕에게 시중을 들며 자기 죄들을 사과할 때에도 다윗의 참모진들은 그를 죽이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에게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삼하 19:22) “다윗이 이르되,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이 날 나의 대적이 되려 하느냐? 이 날 이스라엘 안에서 사람을 죽여야 하겠느냐? 내가 이 날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느냐? 하고 23) 그런 까닭에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자라를 만들기 위하여 노심초사하는 대통령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지는 모릅니다. 그가 예수님을 믿는지, 구원 받았는지 모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통령을 알지 못하지만 그가 구원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통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믿고 그대로 행하는지는 몰라도 그가 묵묵히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에서 다윗이 떠올랐습니다. 대통령을 싫어하는 자들이 온갖 욕설과 저주를 퍼 붓고 가짜 뉴스를 퍼뜨려도 다윗처럼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그가 국민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국경이 폐쇄되어 타국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국민들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전세기를 보내어 데려올 때 그들은 고백하기를, 내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을 이토록 자랑스럽게 여겨본 때가 없었다고 감격했답니다.
많은 국민들은 문재인이 우리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행복이라고 말들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국민들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지난 여느 권력자들과 현저히 다름을 보았으므로 사람이 먼저라는 말과 정의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말한 것을 실천함에 있어서 지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입술이 터지는 모습을 보면서도 욕하고 저주하는 자들의 심정은 어떤 것인지 이해 불가능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위상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날의 MBC뉴스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앵커 :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어려운 이때에 연일 야근을 하며 수출 물량을 맞추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방역용품 업체들입니다. 'K-방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관련 업체들에는 물건을 좀 보내달라는 외국 대통령실의 전화도 걸려온다고 합니다. 이학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쓰이는 인공호흡기입니다. 예약 분을 포함해 오는 9월까지의 수출 물량만 3천600대, 벌써 작년 한해 수출량의 3배가 넘었습니다. 외국 대통령실과 정보기관에서 주문 전화가 오는가 하면, 각국 대사들이 직접 찾아와 수출 요청을 하지만 다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부산의 손 소독제 업체도 영국 쪽 주문을 받아 지난달부터 공장을 100% 가동 중입니다. 제품을 실어갈 항공편도 자신들이 마련할 테니 3주안에 만들어만 달라는 게 조건이었습니다.
[김미행/손 소독제 제조업체 공장장] "영국이 유럽에서 손꼽히는 감염 환자가 많은 국가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에게 아주 급박하게 이런 주문이 왔고 ......."
의료진이 쓰레기봉투를 두를 만큼 방호복이 부족한 미국은, 대구의 연구기관이 만든 방호복 원단에서 해법을 찾았습니다. 빨아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이 원단은 40만 벌 분량, 30억 원어치 수출됐는데, 미국 측 요청으로 만드는 그날그날 비행기에 실어 보내고 있습니다.
[이도현 본부장/다이텍 연구원] "기존 부직포 소재는 일회용 소재로서 한번 쓰고 버리는 소재입니다. 지금 개발된 원단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각국의 입국 제한 속에서도, 방호복과 의료용 장갑 등 한국산 방역물품의 지난달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3백배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도 불과 석 달 사이 6만 배로 폭증해, 지난 달 103개 나라에서 2천5백억 원 어치를 구입했습니다. 세계가 한국의 방역체계에 주목하는 가운데, 정부는 방역물품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학수입니다.
이외에도 마스크 수출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라면 업계도 만들지 못해 팔지 못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실을 외면하면서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저주하는 자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현 정부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막말하던 자들이 이제 무슨 말로 욕할 것인가?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왕은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했습니다.
국민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통치자는 백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높습니다. 온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시하고 있으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나라의 정부와 통치자가 어떠함을 잘 나타내고 있는 외적인 증거입니다.
왕이 백성의 종이 되면 백성은 영원토록 왕의 종이 되리라 하였습니다.
(왕상 12:7) “그들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이 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토록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니라.” 이게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덕목입니다. 이런 왕을 둔 백성들은 왕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사람이 먼저”,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세우겠다고 공약한 대로 백성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라의 금융위기가 왔을 때 가정마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금가락지, 금팔찌, 금 목걸이, 금 귀걸이, 금 수저 등 모든 금패물들을 아낌없이 내 놓았습니다. 그것들은 사연도 많습니다. 결혼반지도 있고 아이들의 돌 반지도 있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정말 값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것들을 나라를 위해 다 내 놓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단 한 번도 나라로부터 보상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의 재난이 왔을 때 정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신뢰를 주었고 일어설 힘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의 이런 통치자를 나라살림을 거덜 낸다고 비방하고 욕하고 저주하던 애국자들? 은 과연 이 나라의 재정을 염려하며 재난 지원금을 받았을까요? 기부했을까요?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진정되어 감을 보고 지난 날 6.25 사변 때 우리를 도우러 왔던 나라들의 참전 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함으로 그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건국 이래 이런 일들이 없었습니다. 모든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주목하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오만방자하고 덩치를 자랑하는 미국은 우리나라를 G-7에 초청했습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속셈이 있겠지만 어쨌든 나라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실감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한국이 싫다며 다른 나라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지금은 우리 국민들의 90%는 이 나라가 내 나라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에게 그런 대통령이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날 그런 분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임명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을 세우신 분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다 같이 그분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롬 13:1-2)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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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2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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