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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요셉

말씀 : 시편 105:16-22. 2020년 8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

성경에는 꿈이나 환상에 관한 이야기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꿈이나 환상을 다루기는 너무 방대합니다. 그 중에 오늘은 야곱의 아들 요셉이의 꿈 이야기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실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실 때와 사도들을 통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 후로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꿈으로는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 마리아를 통해 세상에 오실 때 마리아의 정혼 자 요셉에게 꿈으로 예수님의 태어나심과 아기 예수님의 보호를 지시하시는 것과, 사도들에게 복음 선포를 위한 꿈 이외에 신약성경에는 더 이상 꿈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꿈을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꿈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려는 노력이나 상상이나 바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쉬운 말로 하자면 오늘날은 하나님으로부터 꿈이나 환상계시를 받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도 심심치 않게 자기는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았다거나 꿈으로 특별계시를 받았다거나 환상계시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비주의 성도들이나 그런 교회에서는 이런 말을 하면 성령을 받지 못했다거나 영적으로 무지하다거나 심한 경우에는 성령회방 죄를 짓지 말라고 합니다.
특히 종말론이나 계시록을 강해하는 사람들이 자기는 주님으로부터 특별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사도 바울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살후 2:1)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2)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영으로나, 혹은 영적으로나 이런 용어를 신비주의로 생각하거나 특별계시로 여기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신비주의자들은 성령을 받는 것을 무슨 신접하는 것으로 오해하거나 신비체험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주 서글퍼집니다. 능력 있는 부흥강사나 영적인 목사님들을 통하여 성령을 받는 것으로 믿거나 그렇게 가르치거나 그렇게 배운다면 이는 대단히 잘못하는 일입니다.
지금도 그런 부흥회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예전에는 부흥회 때마다 부흥강사가 “성령 받으라.”소리치면 거기에 참석한 성도들은 아멘을 외치며 두 손을 높이 들고 손을 벌려 물건을 받듯 성령을 받는 시늉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적이고 능력 있는 목사님의 안수를 통하여 성령을 받는다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물론 초대교회 때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를 통하여 성령님을 주시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행 8:17) 『그때에 그들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님]을 받으니라.』 그러나 그들의 안수 이전에 선행되는 것이 말씀 선포와 믿음입니다. 어떤 능력자의 안수도 그것을 받는 자들의 믿음이 선행되지 않고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교회 안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은 복음의 기초가 확실하지 못한데서 기인합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회개와 믿음을 통한 구원이 확실하다면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흔들림이나 의심을 하지 않고 이상한 다른 복음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설교는 아무리 반복되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의 안수를 통해 성령님을 받은 사람들은 먼저 침례 요한의 선포를 듣고 회개의 침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기록된 성경을 기초로 하지 않는 복음은 견고하지 못하여 다른 복음을 듣게 되면 흔들립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어려운 일들이나 시험이 들 수 있는데 이런 때를 마귀가 가만 두지 않습니다. 특히 기초가 확실하지 않은 성도들에게 성경과 다른 교리를 들려주면 흔들립니다.
잠시 초대교회로 돌아가 그들이 어떻게 성령님을 받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행 8:12)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는 것을 그들이 믿고 남자들과 여자들이 다 침례를 받으매』 어떤 능력자의 안수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을 받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이 성령님을 받는 유일한 조건입니다.
성경기록의 문맥을 무시한 채 어떤 한 구절을 인용하여 자기 의견을 세우는데 사용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전도자 빌립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을 때 이방인들이 말씀을 받고 믿었다는 소식을 들은 사도들이 그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성령님을 받게 했습니다.
(행 8: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성령님]을 받게 하니 16) (이는 아직 그분께서 그들 중의 아무에게도 내려오지 아니하셨고 그들이 다만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이더라.) 17) 그때에 그들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님]을 받으니라.』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님을 받게 됩니다.
사도행전에는 사도들의 안수를 통해서 성령님이 임하는 경우가 또 있는데 그가 사도바울입니다. 사람들이 성령을 받는 조건은 반드시 말씀선포와 회개와 믿음입니다.
(행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이 위 지방들을 두루 다니고 에베소에 이르러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노라, 하거늘 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요한의 침례라, 하매 4) 이에 바울이 이르되, 참으로 요한이 회개의 침례로 침례를 주며 백성에게 말하여 그들이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느니라, 하거늘 5)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라.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님]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므로 그들이 타언어들로 말하고 대언하니라.』 성령님을 받는 절대적인 조건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느니라”입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에서 사역한 사도들에게 나타난 표적입니다.
(막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하셨습니다. 구원을 받는 것과 성령님을 받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며 동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받는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말이고 구원 받은 자들은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자라도 복음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을 구원하실 구원자로 믿지도 않는 사람에게 어느 누가 안수한들 그들에게 구원의 성령님을 받게 할 수는 없습니다. 기록된 성경을 읽지도 않고, 믿지도 않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성도들을 그렇게 가르치고 순종하라는 목사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따라가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지금은 사도시대가 아닙니다. 지금은 구원의 확실한 말씀인 성경전서가 우리 손에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환상으로나 꿈으로 계시하시지 않고 기록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믿게 하시고 구원하시고 성령님을 주십니다.
기록된 성경에는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자기 죄를 고백하면 그분이 믿는 자들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누구든지 그분을 믿고 마음속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계신다고 말씀하시고 또 기록하셨습니다.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할 터인즉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17)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
이는 아주 기초적인 복음으로 구원의 원칙입니다. 복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역경이 올 때 흔들리거나 의심이 없습니다. 믿음의 기초도 건축에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건물은 비가오고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면 곧 무너지고 맙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믿어서 구원 받았어도 환란이나 고난이 오면 구원에 대해서 의심도 생깁니다. 그러므로 복음 선포의 반복은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록된 말씀은 변하지 않으므로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합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하셨습니다. 구원은 자기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자백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때 받는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시인하지 않으면 주께서 어떻게 그의 죄를 씻어주시고 깨끗하게 하시겠습니까?
(요일 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죄들을 그분께 자백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우리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 몸은 왕이신 그분을 모시는 성전이 됩니다.
(고전 6:19)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하셨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의 육신의 오감이나 감정의 느낌으로 확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록된 말씀을 믿고 그대로 받아 드림으로써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이 변할 수 없는 확실한 것이라면 그분을 믿고 받아들인 여러분의 구원도 변할 수 없는 확실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서도 자신이 받은 구원을 통하여 마음에 감동을 받거나 육신의 오감을 통하여 어떤 느낌을 받아야 구원 받는 것으로 인정하려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영적인 일이므로 육신적인 감각을 통하여 느끼거나 알아차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기록대로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 가 정답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받아들일 때 크게 감동을 받거나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거나 세상이 달라지고 기쁨이 넘치고 황홀한 감정으로 신세계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성품도 성격도 외모도 가지각색이므로 영적인 경험도 가지각색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성령을 부어 주실 때에는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확실한 이적과 기적적인 일들을 표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성취하실 때는 모든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도록 하시려고 오순절에 성령님을 불의 혀 같이 내려 주셨습니다.
(행 2:1) 『오순절 날이 충만히 임하였을 때에 그들이 다 한마음이 되어 한 곳에 있더라. 2) 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나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에 그것이 가득하며 3)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진 것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앉더라. 4)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이런 경우는 단 한번뿐입니다. 처음 있는 일이고 시각적인 일로 표적입니다. 오순절 후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는 각 사람에게 그 사람에 맞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어떤 육신의 오감으로나 마음의 감동으로 아무런 반응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자기가 들은 복음이 확실하게 믿어진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며 믿고 구원 받은 자 안에는 동시에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자들 안에는 성령께서 이미 오셨으므로 더 이상 성령을 달라고 기도를 하거나 떼를 쓰거나 발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사람에게 계속 성령을 받으라고 한다면 그의 구원을 인정하지 않거나 그 사람이야말로 구원이 무엇이며 성령이 무엇인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제가 오늘 요셉의 꿈 이야기하려다가 믿음의 구원과 성령님에 관한 말씀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은 이미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성령 받으라는 말이 필요 없듯이 믿는 자들 안에는 말씀이신 성령께서 계시므로 꿈이나 환상의 계시를 받거나 그런 것들을 받기를 소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이 곤고하고 답답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여러분 안에 계신 위로자요, 해결 자이신 성령님께 간구하면 그분께서 여러분들에게 해결책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
(요 14:26)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하셨습니다.
성경에 단회적인 것을 보편적인 것으로 여기거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려하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라거나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지도자가 자기가 경험한 어떤 영적인 체험을 모든 사람들에게 받게 하거나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아담과 이브의 창조는 단회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예수님의 처녀탄생도 단회적인 것으로 그런 일은 영원히 디시 없습니다.
말씀께서 우리 안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께서는 꿈으로나 환상계시로 어떤 개인에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신 주께서 육신 안에 오셨고 말씀을 선포하셨고 기록하셨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완성되었으므로 더 이상 꿈이나 환상계시가 필요하지 않음을 말하고자합니다.
(요 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2) 바로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읽으면서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분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말씀이신 그분이 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까?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모두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요 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셉의 꿈은 그의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야곱이 자기 형, 장자 에서가 받을 복을 팥죽 한 그릇으로 가로채고 그를 피하여 외삼촌댁으로 도망하다가 들판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꿈을 통하여 역사하셨습니다. (창 28:12) 『그(야곱)가 꿈을 꾸었는데, 보라, 사다리가 땅 위에 세워졌고 그것의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더라. 또 보니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것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더라.』 이런 꿈은 도망자에게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며 하늘에 소망을 두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형이 받을 장자의 복을 도둑질 한 대가는 외삼촌에게 그대로 되돌려 받게 됩니다. 그가 20년 동안 외삼촌을 섬겼으나 그로부터 품삯을 받지 못함으로 고생을 할 때 주께서 그를 긍휼이 여기시고 그것을 받을 방법을 꿈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창 31:10) 『가축이 수태할 때에 내(야곱)가 눈을 들어 꿈에 보니, 보라, 가축 위에 탄 숫양들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더라.』 야곱에게 열 번이나 속인 품삯을 받을 방법을 주께서 꿈으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 꿈을 꾼 뒤로 외삼촌의 양떼에서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들을 자기 것으로 돌렸습니다.
야곱의 늦둥이 요셉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꿈을 통하여 약속을 받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읽어보고 자주들은 요셉의 꿈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창 37:5)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더라. 6)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이 꿈을 들으소서. 7) 보소서, 우리가 들에서 곡식 단을 묶고 있는데, 보소서, 내 단은 일어나 똑바로 서고, 보소서, 형들의 단은 둘러서서 내 단에게 경의를 표하였나이다, 하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를 통치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지배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라. 9) 그가 또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가 또 꿈을 꾼즉, 보소서,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경의를 표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을 자기 아버지와 형들에게 고하매 그의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이 꿈이 도대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하니라.』
오늘 본문으로 읽은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요셉의 꿈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는 성경을 자주 읽고 들었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시편기자는 요셉의 꿈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 105:16) 『또한 그분께서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사 빵 지팡이 전체를 부러뜨리셨도다. 17) 그분께서 한 사람을 그들보다 앞서 보내셨으니 곧 요셉이라. 그가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들이 그의 발을 족쇄로 상하게 하고 그를 쇠 안에 넣어 두되 19) 그분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그리하였도다. {주}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하였으니 곧 그 백성의 치리자가 그를 자유로이 가게 하며 21) 그를 자기 집의 주(主)로 삼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자로 삼아 22) 그가 기뻐하는 대로 자기의 통치자들을 속박하며 자기의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도다.』
시편기자는 요셉의 13년 고난의 여정을 단 7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 구절씩 퍼즐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시 105:16) 『또한 그분께서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사 빵 지팡이 전체를 부러뜨리셨도다.』 이 땅에 비가오고 가뭄이드는 것은 주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필요한 곳에 비나 홍수를 주시고 가뭄이나 기근을 주십니다. 은혜를 베푸실 곳에는 늦은 비와 이른 비를 정당히 주셔서 모든 것을 풍족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거주민들을 징계하시거나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시기 위해서는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십니다.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시기를 맞추시려고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시고 그들을 이집트로 이주 시키시고 때를 따라 그들을 불러 가나안 땅으로 다시 데려 오실 것입니다.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그 후손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나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아모리 족속의 불법이 충만할 400년 후라고 하셨습니다(창15:13,16). 그 40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을 불어나게 하시는 기간이요, 그들에게 고난의 때를 주시므로 그들이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시기입니다.
“빵 지팡이 전체를 부러뜨리셨도다.”
사람이 빵을 먹지 못하면 일어설 기력이 없습니다. 빵 즉 밥 힘으로 일어서고 일도 합니다. 기근이 들어 먹을 빵이 없으면 일어설 기력도 없으므로 지팡이가 부러진 것같이 붙잡고 일어설 지팡이가 부러진 것입니다. 이는 전체 즉 온 세상에 기근으로 말미암아 어디에도 먹을 것이 전혀 없다는 표현입니다.
(시 105:17) 『그분께서 한 사람을 그들보다 앞서 보내셨으니 곧 요셉이라. 그가 종으로 팔렸도다.』 주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장차 올 기근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야곱의 아들 요셉을 먼저 이집트로 보내셨습니다. 그를 보내시는 여정이 아름답지는 못합니다. 요셉에게는 장래에 이루어질 꿈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기까지는 모진 고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고난을 견디게 할 힘을 주시기 위하여 그에게 꿈을 주시고 반드시 그 꿈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고난의 세월을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가 종으로 팔렸도다.”
요셉의 꿈 이야기로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결국은 형제들이 요셉을 미디안의 상인들에게 팔고 요셉은 미디안의 상인들에 의해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직무수행자요, 호위대장인 보디발의 집, 종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창37:36). 형제들이 그를 미디안의 상인들에게 팔 때 얼마나 슬프고 괴로웠겠습니까?
그 형제들이 곡식을 사러 이집트에 갔을 때 이집트 총리로부터 정탐꾼들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들이 서로 다투며 하는 말이, 간청하는 동생 요셉을 모질게 팔아버린 벌이라고 토로합니다.
(창 42:21) 『그들이 서로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에 관하여 참으로 죄를 지었도다. 그가 우리에게 간청할 때에 우리가 그의 혼의 고통을 보고도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는도다, 하매』 만약 여러분들의 형제들이 여러분을 강제로 다른 나라의 인신매매 단들에게 판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형제들로부터 버림받는 다는 상실감에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열일곱의 요셉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시련이었을 것입니다.
(시 105:18) 『그들이 그의 발을 족쇄로 상하게 하고 그를 쇠 안에 넣어 두되』
종으로 팔려간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 인하여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요셉은 억울하게도 성폭행미수범으로 붙잡혀 발에 족쇄를 차게 되고 발이 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쇠안에 즉 특수 감옥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억울하게 갇혔으나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언젠가는 누명을 벗을 날이 올 것임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꿈이 반드시 이루어 잘 것을 믿었기 때문에 불평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오히려 감옥에 갇힌 자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몸부림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탄원할 것입니다. 어쩌면 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자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억울함과 괴로움에 정신이 돌아버릴 것입니다. 언제까지 감옥생활을 해야 할지 암담했을 것입니다.
(시 105:19) 『그분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그리하였도다. {주}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기는 다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에게 고난이 닥쳐왔을 때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하느냐? 낙심하지 마십시오. 경우와 모양과 시기는 달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전도서 기자는 말합니다.
(전 9:2) “모든 일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임하나니 곧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 선한 자와 정결한 자와 부정한 자, 희생물을 드리는 자와 희생물을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한 가지 일이 임하여 선한 자가 어떠함같이 죄인도 그러하며 맹세하는 자도 맹세하기를 두려워하는 자와 같으니라.”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당하는 일들은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일들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당하는 일은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요셉에게는 한 나라의 총리가 될 인격이나 통솔력이나 어려운 난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갖출 시기와 단단한 성장이 필요했습니다. 그 기간이 주님의 말씀으로 단련 받는 시기였습니다. “{주}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했습니다.
(시 105: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하였으니 곧 그 백성의 치리자가 그를 자유로이 가게하며』 요셉은 감옥에서 파라오의 신하들을 만나고 그들을 섬기며 그들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 꿈 해석자가 되었고 마침내 파라오의 꿈을 해석할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그 일로 인하여 감옥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꿈 해석은 하나님께 속한 일인데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 해석의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17세의 어린나이에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고 타국으로 팔려가고 한 가정집의 종으로 살다가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고 13년 동안이나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 기간이 그를 주의 말씀으로 단련하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꿈을 해석할 능력을 주셔서 마침내 그 백성의 치리 자가 되고 자유를 넘어서 막대한 권력을 쥐게 되었습니다. 우리말에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쓰디 쓴 고난의 시기가 끝나면 달디 단 내일이 온다는 말입니다. 쓴 고난 없이 달콤함이 없고 실패 없는 성공이 없습니다.
(시 105:21) 『그를 자기 집의 주(主)로 삼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자로 삼아』
요셉은 드디어 자유와 부와 권력을 잡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성취되었습니다. 이집트와 파라오에게 임할 7년의 엄청난 가뭄과 기근을 미리 대비하게 됨으로 인하여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되고 이집트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권력자로 삼고 이집트의 주가 되도록 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 어떤 고난이 닥쳤더라도 우리의 구원자 주님을 굳게 믿는 믿음에서 떨어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고난은 잠시잠깐입니다. 모든 것이 지나가게 됩니다. 우리를 자신의 아들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더 좋은 것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지금 누가 나의 고난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시고 거룩하십니다. 구원 받은 모든 주님의 자녀들은 그분의 놀라우신 계획을 따라 승리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야고보는 말합니다. (약 5:11) 『보라, 참는 자들을 우리가 행복한 자로 여기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께서는 지극히 동정심이 많으시며 친절한 긍휼을 베푸는 분이시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욥이 겪은 고난과 같은 고난을 겪은 자들이 없고 그런 고난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내의 본으로 욥을 말하고 고난을 참으라고 말합니다.
(시 105:22) 『그가 기뻐하는 대로 자기의 통치자들을 속박하며 자기의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도다.』 파라오의 꿈을 해석해 준 요셉보다 사려 깊고 지혜로운 자가 없음을 알고 파라오는 그를 자기의 통치자들과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는 자로 세웠습니다.
(창 41:37) 『그 일이 파라오의 눈과 그의 모든 신하들의 눈에 좋게 보이므로 38) 파라오가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같이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사람을 우리가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여 주셨으니 너와 같이 사려 깊고 지혜로운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릴지니라. 내 온 백성이 네 말에 따라 치리를 받으리니 나는 왕좌에서만 너보다 높으리라, 하니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요셉은 꿈으로 인하여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감옥에서 죄수들의 꿈을 해석해주고 사람들에게 알려 지게 되었으며 그들에 의해 파라오의 꿈을 해석해 주는 계기가 생기고 감옥에서 풀려났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모든 재산을 감독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속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슬프게 하거나 억누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그분을 높이며 그분의 뜻을 따르며 그분의 가르침을 사모하여서 그분의 뜻에 순종하면 그분으로 하여금 높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구원 받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을 왕으로 모시고 여러분은 그분의 성전임을 잊지 말고 항상 그분께 지혜를 구하면 여러분들도 요셉과 같이 사려 깊고 지혜로운 자가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고난을 견디고 오래 참고 영광의 보좌를 얻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0-08-09 0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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