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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전쟁의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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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전쟁의 책에

말씀 : 민 21:14.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오전 11시

성경에는 포로(捕虜)라는 단어가 무려 198번이나 나옵니다.
포로(captive)라는 단어는 주로 전쟁용어로 적군을 사로잡다. 라는 말입니다. 동시에 위험에서 구하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이지 않고 사로잡아 자기 진영으로 끌고 갈 때 그들을 포로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쟁들을 기록한 주의 전쟁의 책이라고 했습니다. 전쟁은 피 흘리는 육신의 전쟁이 있는가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도 있습니다. 성경은 에덴동산의 영적인 전쟁으로 시작하여 계시록의 큰 환란의 심판까지 전쟁으로 시작하여 전쟁으로 끝납니다.
(민21:14)『그러므로 {주}의 전쟁의 책에 일렀으되 (Wherefore it is said in the book of the wars of the LORD), ........』 우리의 영적전쟁은 이세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역사의 중심에 선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의 노예에서 탈출하여 40년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도 수많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사람들은 전쟁을 할 때 군대의 수나 병기의 성능이나 전술을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그가 하나님 편에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지, 의를 행하는지를 보십니다. 그렇다고 전쟁에 이기려는 노력이나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되 전쟁의 승리는 칼이나 창에 있지 아니하고 주께 속한 것인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한다는 말입니다.
(삼상 17:47) 『또 {주}께서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지 아니하심을 이 모인 온 무리가 알게 하리라.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인즉(for the battle is the LORD's,) 그분께서 너희를 우리 손에 넘겨주시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한 때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 통일왕국을 이루고 부귀영화와 태평성대를 누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들로 그들을 심판하시고 징벌하셔서 예루살렘은 불타버리고 백성들은 온 세상에 뿔뿔이 흩어지고 지구상에서 나라 자체가 없어지는 수모를 당하였다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에 따라 완전히 끝을 내지는 아니하시고(렘30:11) 다시 나라를 허락하셔서 지금 지구상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기상하는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습니다. 수많은 왕들의 믿음과 전쟁이야기로 가득 찬 역사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거역하느냐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언자 이사야나 예레미야나 에스겔을 이스라엘에게 보내셔서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멸망할 것을 경고하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거듭 말씀하시며 그들이 듣지 않을 때 어떻게 징벌하시겠다는 예언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우시고 오래 참으시고 진노하기를 더디 하시지만 결국은 죄를 지은 자들을 심판하심으로 이스라엘의 역사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이나 왕들의 병력이 많고 적음이나 그들의 전술이 좋고 나쁨이 하나님께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려 주는 사건들이 전쟁의 책에 가득합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왕들 중 히스기야가 쇄약해진 유다를 통치할 때, 아시리아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그들이 유다와 하나님을 조롱하고 신성모독하며 예루살렘이 항복하도록 협박할 때 히스기아가 그들과 전쟁할 힘이 없으므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왕하 19:15-19) 『{주} 앞에서 기도하여 이르되, 오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 곧 주만 홀로 땅의 모든 왕국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나이다. 16) {주}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주}여, 눈을 여시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의 말들을 들으시옵소서.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를 보내었나이다. 17) {주}여, 진실로 아시리아의 왕들이 민족들과 그들의 땅을 멸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그들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즉 나무와 돌이므로 그들이 그 신들을 멸하였나이다. 19) 그런즉,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간청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땅의 모든 왕국이 주 곧 오직 주만 {주} [하나님]인 줄 알리이다, 하니라.』
히스기아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밤에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산헤립을 치게 하심으로 아시리아 진영의 강한 용사들과 지도자들과 대장들 185,000명을 죽이시므로(사37:36)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교만했던 그가 포위한 독안에 든 유다를 치지도 못하고 수치스러운 얼굴로 물러가 자신의 아들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전쟁은 이스라엘의 피해 없이 끝났습니다.
(왕하 19:35-37)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36) 이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떠나고 가서 돌아가 니느웨에 거하였는데 37) 그가 자기 신 니스록의 집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들인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치고 아르메니아 땅으로 도망하매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주님은 이 말씀을 전쟁의 책에 세 번이나 기록하셨습니다. (대하 32:20) 『이런 까닭에 히스기야 왕과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고 부르짖으니라. 21) {주}께서 한 천사를 보내시매 그가 아시리아 왕의 진영에서 모든 강한 용사들과 지도자들과 대장들을 멸하였으므로 이에 그가 수치스러운 얼굴로 자기 땅으로 돌아갔더라. 그가 자기 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배 속에서 나온 자들이 거기서 그를 칼로 죽였더라.』
이 사건을 세 번씩이나 기록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인가를 보이시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들을 읽는 우리는 주의 책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겠습니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웃 나라를 들어 그들을 전쟁의 칼로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다 그들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이 이기게 하십니다. (대하 20:15) 『그가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여호사밧 왕이여,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주}가 이같이 너희에게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주님은 우리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러저러한 일들로 책망하시고 벌주시고 돌이키시려고 계속 말씀을 주십니다. 그 때라도 깨닫고 회개 한다면 너그러우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은혜를 베푸십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다윗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막강한 통일왕국으로 세우고 솔로몬에 의하여 황금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게 하시지만 솔로몬의 노년에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고 그녀들을 따라 이방신들을 섬김으로써 그의 아들 대에서 나라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쪼개지고 북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김으로써 먼저 멸망하고 다음으로 남 유다도 타락하여 멸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에 시드기아가 유다를 통치할 때 하나님께서 바빌론에게 유다를 넘겨 줄 시기가 되어 예루살렘이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갈 때에도 하나님께서 시드기아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대언자 예레미야를 그에게 보내시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면 죽지 않고 예루살렘도 불타지 않으리라 하셨습니다.
(렘 38:17-18) 『이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주} 만군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만일 확신을 가지고 바빌론 왕의 통치자들에게로 나아가면 네 혼이 살고 이 도시가 불타지 아니하며 너와 네 집이 살려니와 18) 네가 만일 바빌론 왕의 통치자들에게로 나아가지 아니하면 이 도시가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들이 이 도시를 불태우고 너도 그들의 손에서 피하지 못하리라, 하매』
전쟁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길 수 없다면 왕 하나가 적군에게 항복하여 나라와 백성들을 살릴 수 있다면, 자신을 포로로 내주고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것도 잘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멸망하는 유다를 바빌론에게 내어 주실 때에도 시드기야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에게 포로가 되어 죽지 않고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을 믿는 확신이 없으므로 오히려 대언자 예레미야를 감옥에 가두고 바벨론을 배반하여 도망하다 결국 그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로인하여 도시는 불타고 자식들이 그 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아는 눈까지 뽑히고 앞을 보지 못하는 몸이 된 채로 족쇄로 결박당하여 비참하게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왕하 25:5-7) 『갈대아 사람들의 군대가 왕을 쫓아가 여리고 평야에서 그를 따라잡으매 그의 온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지니라. 6) 이에 그들이 왕을 잡아 리블라에 있던 바빌론 왕에게로 데리고 올라가매 그들이 그를 심판하고 7)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며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놋 족쇄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갔더라.』 시드기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나라와 도시가 불타고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다짐해야합니다.
한평생 많은 전쟁을 치르며 경험을 얻은 시편기자 다윗은 말합니다.
(시 33:16) 『많은 군대로 구원 받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많은 힘으로 구출 받지 못하는도다.』 이와 같이 전쟁은 군대의 숫자나 신형무기나 지도자의 전술전략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백성들이 나라의 왕을 의지하거나 많은 수의 말이나 병거를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병법(兵法)입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병법을 따라 미디안 족속과 아말렉 족속과 동쪽의 모든 연합군의 메뚜기 떼 같이 많은 무리와 그들의 수없이 많은 낙타와 해변의 모래같이 많은 적군들을 단지 삼백 명의 용사로 물리쳤습니다. 이는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성경엔 수많은 전쟁이야기가 있지만 전쟁 중에 요나단의 믿음의 말이 내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삼상 14:6) 『요나단이 자기의 병기를 든 청년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의 수비대에게로 건너가자. 혹시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리로다. 많은 사람으로 구원하시든지 혹은 적은 사람으로 하시든지 {주}께는 제약이 없느니라, 하니』 요나단은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홀로 적군에 침투하여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요나단의 용기는 주님을 신뢰하는 강한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어야합니다. 전쟁은 자기들의 왕이나 군대장관이나 대장의 전술이 뛰어날 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을 때엔 패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사이시오, 대장이신 주님을 따라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그 어떤 왕이나 지도자나 대장도 적군으로부터 승리할 수 없습니다. (사 42:13) 『{주}께서 용사같이 나아가시며 전사같이 질투하사 분발하여 외치시고 참으로 크게 부르짖으시며 자신의 원수들을 쳐서 이기시리로다.』 하셨습니다.
혹시 전쟁에 패하여 적군에게 포로로 잡혀 갈 지라도 때는 늦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음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주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평안을 되찾게 하실 것입니다.
(사 49:25) 『그러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가 끌고 간 포로들도 빼앗아 오고 무서운 자들의 탈취물도 건져 내리니 내가 너와 싸우는 자와 싸우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리라.』 하셨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는다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사이시고 대장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께 붙어 있기만 하면 살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그분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들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창세기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비옥한 소돔 땅을 선택하여 거기서 살았는데 소돔의 연합군과 엘람의 연합군과의 전쟁이 오랫동안 계속되다가 소돔이 패하고 엘람의 연합군이 소돔은 물론 거기에 살고 있던 롯과 그의 재물과 가족이 함께 포로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고 사랑받는 아브라함이 달려가 롯과 그의 가족들과 재물들을 되찾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 14:14-16) 『아브람이 자기 형제가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나 훈련을 받은 종 삼백십팔 명을 무장시켜 단까지 그들을 쫓아가서 15) 그들을 대적하려고 밤에 직접 자기와 자기 종들을 나누어 그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왼쪽에 있는 호바까지 그들을 쫓아가서 16) 모든 재물을 되찾아오며 또 자기 형제 롯과 그의 재물과 또 여인들과 사람들도 되찾아왔더라.』
소돔의 연합군을 이긴 엘람의 연합군들의 수가 얼마나 많고, 얼마나 강한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가에 승리가 달려 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구원하십니다. (벧후 2:7) 『사악한 자들의 더러운 행실로 인해 괴로움을 받던 의로운 롯을 건져 내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의인 롯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엘람의 연합군을 아브라함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롬3:23) 의로운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롬3:10). 그러나 누구든지 의로우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신 사람을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롬8:33-34). 이제 구원 받은 여러분들은 의롭다는 이름을 얻었으므로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갈 3:11) 『그러나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느니라.』 (히 10: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뒤로 물러가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창세기1:1절의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물론 우리의 생사화복이나 부귀영화도 하나님께 달렸으며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모든 염려와 근심 걱정은 쓸데없는 것들입니다.
(렘 15:2) 『만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며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라.』
전쟁이 일어났다고 다 죽는 것도 아닙니다. 다 다치거나 다 굶는 것도 아닙니다. 전쟁에서 포로가 되었다고 다 죽는 것도 아니고 다 나쁜 일도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살리고자 하시는 사람을 포로로 잡혀 가도록 하셔서 살리시고 잡혀간 곳에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한 일꾼들로 훈련시키기도 하시고 복음을 전하게도 하시고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이방인들에게 알리기도 하시고 포로들로 하여금 전지전능하신 자신을 그들에게 나타내시기도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여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간 자들이 세 차례에 걸쳐 4,600명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에서 살려 둘 자들을 살리기 위하여 남기신 자들입니다. 당시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은 죽음이나 칼이나 기근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렘 52:28-30) 『느부갓레살이 포로로 사로잡아 간 백성이 이러하니 제칠년에 유대인 삼천이십삼 명이요, 29) 느부갓레살의 제십팔년에 그가 예루살렘에서 팔백삼십이 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갔으며 30) 느부갓레살의 제이십삼년에 호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유대인 칠백사십오 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갔으니 그 모든 사람이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포로들 중에는 에스라와 느헤미야 같이 예루살렘을 회복하는데 사용한 자들도 있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같은 지혜자들이 바빌론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낸 자들도 있습니다.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 모두 나쁜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 있든지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 포로 된 자들입니다. 주님의 포로는 주께서 하늘로 오셔서 높은 곳으로 채어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 68: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시며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을 위하여 선물들을 받으시되 참으로 거역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받으셨사오니 이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려 하심이니이다.』 이와 같이 주님은 일찍이 시편기자를 통하여 주 안에 포로 된 자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해 놓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성에게 사랑의 포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포로는 완전한 포로가 아닙니다. 죄인들의 사랑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언제 그 사랑이 시들지 모릅니다. 밧줄로 꽁꽁 묶어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님의 포로로 그분께서 곧 사로잡아 채여가실 것입니다. 주님의 포로인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끊을 자가 없습니다.
(롬 8:33-35)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무슨 일로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가 어떠한 가를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의 죽으심을 통하여 취하신 그분의 특별한 보물입니다.
저는 주께서 채여가실 그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오늘 나에게 특별한 소망이 있다면 나를 저 높은 곳으로 채여가실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딛 2:13)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오!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간증을 할 때 주님의 강권하시는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자기의 구원을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 편에서는 구원 받은 것이요,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모든 사람들을 부르셨으나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베소서는 교회와 주님과의 관계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4-6까지 보겠습니다.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5)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6)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은 영적으로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 몸을 데려가실 때 순식간에 변화시켜 정결하게 하시고 깨끗하게 하시어 주님과 하나 되기에 합당하게 하셔서 온전한 하나를 이루실 것입니다.
(엡 4:7)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은혜로우신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늘로 데려가실 뿐만 아니라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보상 즉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구원 받은 몸으로 주를 위하여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그 행위에 따라 풍성한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현재의 삶이 어떠해야 할 바를 바로 알아 하루하루 시마다 분초마다 깨끗함과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함이지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기 위하여 속히 오신다 하셨습니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선물은 받는 사람도 기쁘지만 주시는 분도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엡 4: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Wherefore he saith, When he ascended up on high, he led captivity captive, and gave gifts unto men.)
이와 같이 우리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 포로 된 자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을 믿고 그분을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받아들였다면 주님은 여러분 안에 계시며 여러분 또한 주님 안에 있습니다. 이는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육신적으로는 실감하지 못함으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나 이제 막 거듭난 갓난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요 17:21)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우리가 영적으로는 이미 주님과 하나가 되었지만 이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려면 주께서 포로 된 자들의 몸을 하늘로 채어 가셔야 합니다. 이제 곧 주께서 공중에 오실 때 그분께서 자신의 포로들을 공중으로 채어 가실 것입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지금은 육신으로는 부활의 몸을 입으신 주님과 아직 부활의 몸을 입지 못한 우리는 한 몸이 아닙니다. 아직은 영과 육이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의 소망은 주께서 우리를 빨리 포로로 사로잡아 가시는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는 그 때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빌 3:21)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세상에서도 부부는 일심동체(夫婦一心同體)라 했습니다. 하늘로 채여 올라간 성도들은 어린양의 신부로 신랑이신 주님과 혼인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주님과 하나가되어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중의 하나가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심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신부를 구하러 오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은 구원을 받고 그분의 신부가 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그리스도와 정혼시키는 것이라 했습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
성경은 구원 받은 자들을 교회라 했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와 정혼을 하려면 말씀의 물로 씻어 거룩하고 정결하며 점이나 주름이 없어야합니다. (엡 5:26-27)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27)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30)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3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주님은 자신의 신부인 교회를 이 땅에 큰 환란이 오기 전에 하늘로 채여가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대언자를 통한 예언의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렘 15:2) 『만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며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라.』
이 땅에 큰 환란이 시작되면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들은 칼로 나아가며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구원 받은 자들은 교회로서 주님의 신부요, 주님의 포로 된 자들로서 큰 환란이 시작되기 직전에 하늘로 채여 가실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주}의 전쟁의 책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주여! 속히 나를 채여가소서!! 나는 구원 받은 주님의 포로입니다. 아멘!
2020-10-25 0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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