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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 주(週)의 첫날, 주일?

말씀 : 아모스 5:16-20.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오전 11시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세워지고 믿는 사람들이 일요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도 본국에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들을 따라 일요일에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일요일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는 일요일이 국제적인 공휴일이요, 우리나라도 일요일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성도들도 자연스럽게 그날 모이기가 쉬웠던 것입니다.
언제부터일까? 성도들은 일요일을 주일, 또는 주일날 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성도들이 주일, 또는 주일날이란 말을 일요일로 알아듣습니다. 성도들은 주일이나 주일날이라고 부르는 일요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사를 하는 성도들이 일요일 가게를 닫을 때 붙이는 팻말에 “주일은 쉽니다.”혹은 “주일날은 쉽니다.”라는 문구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은 “일요일은 쉽니다.”해야겠지요.
저는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게 된 동기를 백과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다음> 백과사전에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한 사건을 매주 기념하는 날로서 주일이라고 한다. 그리스도교도들이 일요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사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 관습의 구체적인 발전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1세기말 이전 〈요한의 묵시록〉의 저자는 주간 첫날을 '주님의 날(Lord's day)'(묵시 1:10)이라고 불렀다.
철학자이자 그리스도교 신앙 변증가였던 성 유스티누스(100경~165경)는 그의 저서에서 그리스도교도들이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여 복음서 또는 〈구약성서〉를 낭독하고, 대표 성직자가 설교를 하고, 회중이 함께 기도를 한 뒤 성찬식을 가졌다고 묘사했다.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황제 콘스탄티누스(337년 죽음)는 321년 최초로 일요일에 관한 법령을 제정해, 이 날에는 농부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동을 금지한다고 공포했다. 예배시간 제공을 의도했던 이 법령은 4세기 후반과 이후 몇 세기 동안 일요일 활동에 대한 더욱 엄격한 규제를 동반했다. 이런 전통은 현재까지 남아 있어 일반적으로 그레고리력을 택한 많은 나라에서 일요일은 휴일이다. 이 경우 내용적으로는 일요일이 한 주일의 끝이라는 의미를 갖게 된다. → 안식일엄수주의
1988년 국제 표준화기구에 의해 공포된, 날짜와 시각에 대한 국제 표준(ISO8601)은 한 주일의 시작을 월요일로 보기 때문에 일요일은 한 주일의 마지막 날에 해당된다. 한국의 국가표준은 ISO8601에 기초하여 KS X ISO8601(데이터 요소 및 교환 포맷-정보교환- 날짜 및 시각의 표기)로 정해져 있는데, 이 표준에서도 한 주일의 시작은 월요일로 되어 있다.](다음 백과사전 인용)
그러나 우리는 가톨릭의 교리보다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말씀을 따라 믿고, 용어도 기록된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사용해야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복을 달라고 땀 흘려 기도하기 보다는 복을 받기에 합당한 언어와 행위를 해야 옳습니다. 공부하지 않는 학생이 좋은 성적을 달라고 땀 흘려 기도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관리를 하지 않고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 건강 달라고 밤새워 기도한다고 건강할 리가 없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일요일을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생각하는 주(主)일이라 부르는데, 한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그 주(週)의 첫날이 과연 주님을 지칭하는 주(主)의 날인지를 살펴보고 바르게 사용해야할 것입니다. 한글로 쓰면 주님을 말하는 주(主)인지 한 주간을 말하는 주(週)인지 분별이 안 됩니다. 일요일의 명칭이 어떠하든 주님은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안식일은 토요일이고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입니다.
(마 28:1) 『안식일이 끝나고 주(週)의 첫날......In the end of the sabbath, as it began to dawn toward the first day of the week, (막 16:2) 주(週)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And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 first day of the week, (막 16:9) 이제 예수님께서 주(週)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Now when Jesus was risen early the first day of the week, (눅 24:1) 이제 주(週)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에.........Now upon the first day of the week, very early in the morning,』
참고로 개역성경은 “주(週)의 첫날”을 모두 안식 후 첫날이라고 말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신약성도들에게 주신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오늘날의 일요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안식일이 오늘날 일요일로 대체된 것도 아닙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표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표적이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란 것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방인들입니다. 구약성경은 이스라엘민족과 이방인들로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민족과 이방인들을 엄격하게 구별하고 있습니다. 신약에 들어와서는 이스라엘과 이방인과 하나님의 교회로 나눕니다. (고전10:32)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를 바르게 나누는 것입니다(딤후2:15).
안식일은 이방인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표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백성이 곧 하나님의 백성이란 뜻입니다.
(출 31:13)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로 내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그것은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있을 표적이니 이것은 내가 너희를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17) 『안식일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있을 영원한 표적이니 이는 {주}가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며 상쾌하게 되었기 때문이니라, 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안식일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님의 죽으심은 자기들의 죄들이 그분께 넘겨졌음을 나타내고 그리스도의 부활은 믿는 자들의 죄들이 확실하게 처리되었음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복음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온전히 전하고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고전 15:2-4)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묻히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이 올바른 복음입니다.
우리가 정경으로 믿는 바른 성경에서는 안식일을 강조하지 않고 모두 “주(週)의 첫날”(first day of the week)을 말합니다. 즉 한 주간의 첫날이 일요일입니다.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이 곧 일요일 아침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두려움으로 숨어있는 자신의 제자들을 그날 찾아오셨으므로 그분이 승천하신 뒤로 성도들은 그날을 기억하여 주께 예배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날이 한 주간이 시작되는 첫날이었으며 주님을 믿는 자들이 자연스럽게 “주(週)의 첫날”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주(週)의 첫날”(first day of the week)에 부활하신 주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고(행1:3) 승천하시고(행1:7) 10일 후, 즉 50일이 되는 오순절에 성령께서 믿는 자들에게 오셨는데 그 날이 곧 일요일입니다. 7☓7=49일 다음 날은 다시 시작되는 한주간의 첫날로 일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우리를 찾아오신 날 주님께 경배 드리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한 주간의 첫날인 일요일은 구약 안식일을 대체하는 날이 절대로 아닙니다. 일요일은 주께서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듯이 성도들에게 명령하신 날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안식일은 법적으로 지켜야하는 날이요 표적으로 주신 날이지만 일요일은 그리스도의 법도 아니며 명령하신 날도 아닙니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날 주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신을 더듬어 찾아가지만 우리는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주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죄인들을 찾아오신 것이 주님의 크나큰 은혜입니다(요1:14).
누가는 기록하기를, (눅 7:16)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므로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큰 대언자가 우리 가운데서 일어났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더라.』했으며 바울 역시 구약성경을 인용하여(시 8:4) 기록하기를, (히 2:6) 『그러나 한 사람이 어떤 곳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깊이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그러면 주(主)의 날은 어떤 날인가?
오늘 주제로 삼은 주(主)의 날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일이나 주일날을 일요일로 알아듣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주(主)의 날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 일요일은 한 주간의 첫날로 “주(週)의 첫날”(first day of the week)입니다. 우리가 보는 달력도 일요일을 한 주간의 첫날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일요일은 주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주(週;week)의 첫날”은 주님을 지칭하는 주(主)일도 아니고 주(主)의 날도 아닙니다. 주께서 예배하는 날을 법으로 제정하신 날도 아닙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날을 기념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고 벌 받을 일은 아닙니다. 일요일에 일하는 사람은 월요일에 예배를 들여도, 목요일에 들여도 어떤 날이라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예식이나 형식에 매여 드리는 예배보다는 어느 날 어느 시간이든지 영과 진리로 참된 경배를 드리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 4:23-24)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하셨습니다.
어떤 유식한 목사님은 일요일 예배 한 번 빠지면 하늘나라 가는 사닥다리 한 칸이 빠진다고(창28:12) 설교하고 심한 경우에는 주일성수 안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거나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설교 한답니다. 그 목사님은 참으로 해괴망측한 성경을 소유하고 있는 듯합니다. 제가 보는 성경에는 그런 말은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자기가 지어낸 말을 마치 주께서 기록하신 성경말씀인양 가르치는 사람들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갈 1:6-9)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을 너희가 이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7) 그것은 또 다른 참 복음이 아니며 다만 너희를 어지럽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 하는 자들이 더러 있도다.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습니다. 제발 어떤 사람들의 지어낸 말을 따르지 말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원은 어떤 사람의 피나는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극 정성을 다하여 받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롬 10:9-11)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사람의 수도생활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 우리를 데려가기 위하여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이 속히 오셔서 데려가시기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지 못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도 아닙니다. 때가되면 주님이 오셔서 구원받은 자들을 순식간에 하늘로 채여가실 것입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일요일을 “주일”이나 “주일날”이라 부르는 것은 정확한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날 일요일 크리스천들이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구약의 안식일을 대체하여 모이는 것도 아니고 법적인 날도 아니며 주께서 명령하심도 아닙니다. 한주간이 시작되는 주(週)의 첫날(first day of the week)에 주께서 부활하셨고 주(週)의 첫날에 주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셨고 주(週)의 첫날에 성령께서 믿는 자들에게 오셨기 때문에 그날 함께 모여 구원의 주님을 찬양하고 죄 값을 치러주신 주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리며 교제의 빵을 나누며 말씀을 듣고 그분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신약 초대교회 성도들이 어느 날 모였습니까? 성경기록을 살펴봅니다.
(행 20:7) 『주(週)의 첫날(first day of the week)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준비한 채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 오늘 우리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주(週)의 첫날에 모여 주의 만찬(성찬)을 행합니다. 빵을 떼고 잔을 나누며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週)의 첫날에 헌금을 드립니다. 사도들이 활동하던 시절부터 그리했습니다.
(고전 16:2) 『주의 첫날에(first day of the week)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 한주(週)간의 첫날이 우리 주(主)예수님의 날이라서 모인 것이 아닙니다. 한주(週)의 첫날 즉 일요일 예배드리러 올 때엔 자기를 형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헌물을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主)의 날이 어떤 날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주의 날(the day of the LORD)은 슬픔의 날이요, 통곡의 날입니다.
아모스 대언자는 타락한 이스라엘에게 통곡하는 심정으로 말씀을 선포합니다.
(암 5: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든 거리에서 통곡하는 일이 있고 그들이 모든 큰길에서 이르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며 농부들을 불러 애곡하게 하고 애도하는 데 능한 자들을 불러 통곡하게 하리라. 17) 또 모든 포도원에서 통곡하는 일이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주의 날은 즐거움의 날이 아닙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날이 아닙니다. 주의 날은 구원의 날이 아니라 죄를 심판하는 날이므로 모든 거리와 큰길에서 통곡하는 날이요, 슬픔의 날입니다. 모든 포도원에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슬픔으로 통곡하는 날입니다. 주께서 그들을 맞이하거나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지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렘 30:7) 『아아, 슬프도다! 그 날이 커서(Alas! for that day is great)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 날은 곧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주님은 타락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회개하도록 원하시면서 주의 날이 어떤 날인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크나큰 고난을 견디어 내고 회개하여 남은 자들이 비로소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욜 1:15) 『슬프다 그 날이여!(Alas for the day!) {주}의 날(day of the LORD)이 가까우며 그 날이 [전능자]에게서 나온 멸망같이 이르리로다.』 사랑의 주님께서 슬픔이요, 고통의 날인 주의 날을 예언하는 것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주의 날은 고통의 날이요, 어둠의 날이요, 슬픔의 날입니다.

2, 주의 날(the day of the LORD)은 빛이 없는 어둠의 날입니다.
성경에 어둠은 항상 부정적이며 죄와 관련되며 심판과 관련됩니다. 주의 날은 재앙의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할 때 파라오가 완악하여 그들을 보내려하지 아니하매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온 땅에 흑암을 보내셔서 사흘 동안 서로를 보지 못하여 겨우 감촉으로만 더듬게 하여 처소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도록 하셨으나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들이 거하는 곳에는 빛이 있게 하셨습니다(출10:22-23). 빛은 생명이요, 어둠은 멸망입니다.
(암 5:18-20) 『{주}의 날(the day of the LORD)을 사모하는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 날이 너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주}의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니 19) 그것은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해 도망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으로 들어가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것 같도다. 20) {주}의 날은 어둠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빛이 아니니라. 심지어 너무 어두우므로 그 날에는 밝음이 없지 아니하겠느냐?』
옛말에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했습니다. 산 너머 산이라 했습니다. 고양이를 피했는데 호랑이가 나타납니다. 고난과 고통이 점점 더 강하게 다가옴을 말합니다. 죄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빛이 없습니다. 어둠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들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 때 주께서 지신 우리 모두의 죄를 심판하시는 증거로 어둠을 보내셨습니다. (눅 23:44-45) 『그 때는 여섯 시쯤이며 어둠이 아홉 시까지 온 땅을 덮었더라. 45) 또 해가 어두워지고 성전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니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창1:1)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하늘과 땅을 심판하실 일이 있으므로 온 땅과 온 하늘을 깊음의 물로 심판하시고 어둠으로 덮으셨습니다. 깊음의 물에 잠긴 땅은 형태가 없고 모든 생명은 죽었으므로 비어 있었습니다.
(창 1: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주의 날은 어두움으로 덮여 그 어디에도 빛이 없습니다. 빛은 생명이지만 어두움은 심판을 의미하며 멸망과 죽음을 말합니다.

3,{주}의 날은 진노와 맹렬한 분노로 인한 잔혹한 날입니다.
주의 날은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등 뒤로 던져버리고 이방신을 섬기며 교만하고 거만한 모든 자와 위로 높여진 모든 자에게 임하여 그를 낮추며 회개하게 하는 날입니다(사 2:12).
(사 13:6) 『너희는 울부짖으라. {주}의 날(day of the LORD)이 가까우니라. 그 날이 [전능자]에게서 나온 파멸같이 이르리니 9) 보라, {주}의 날 곧 진노와 맹렬한 분노로 인한 잔혹한 날이 이르러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분께서 그 땅의 죄인들을 그곳에서 끄집어내어 멸하시리니』하셨습니다. 주의 날은 죄인들을 심판하시고 멸하시는 날입니다.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주께서는 주의 진노가 임하는 주의 날이 임하기 전에 모두 주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 경고한 요엘 대언자의 대언 몇 구절을 보겠습니다.
(욜 2:1)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그 땅의 모든 거주민들이 떨게 하라. {주}의 날이 이르느니라. 그 날이 매우 가까우니』 (욜 2:11) 『{주}께서 자신의 군대 앞에서 친히 목소리를 내시리로다. 그분의 진영은 심히 크며 자신의 말씀을 집행하시는 이는 강하시도다. {주}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려우니 누가 그 날을 견디리요?』 (욜 2:3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지금까지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는 경고와 주의 날에 임할 심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믿지 않는 자들 앞에는 그들의 죄를 심판하시는 주의 날이 있으나 오늘날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들은 이 땅에 주의 날이 임하기 전에 하늘로 들림 받게 되고 우리는 하늘에서 그 날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행 2:20-21) 『저 크고 주목할 만한 [주]의 날(day of the Lord)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구원 받은 자들은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살전 5:2) 『[주]의 날(day of the Lord)이 밤의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하셨습니다. 도둑은 깜깜한 밤에 활동합니다. 누구든지 도둑이 올 줄 알고 있다면 대비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말씀을 믿는 자들은 주의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이 오기 전에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하늘로 데려가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요14:1-4).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게 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에 밤의 도둑이 오리라는 말을 무시하고 대비하지 않다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하늘과 땅이 불탈 때 함께 불타겠지만 구원 받은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고 구원을 소홀이 여기는 자들에게 주의 날이 어떻게 오나요?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12) [하나님]의 날(day of God)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어둡고, 고통스럽고, 크고 두려운 슬픈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들이 아닙니다. 주의 날은 구원 받지 못하고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게 될 자들에게 임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7년 큰 환란을 주의 날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 때에 땅에 거하지 않고 들림 받아 하늘에 거할 것입니다. 큰 환란 때 땅에 거하는 자들은 구원 받지 못하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입니다.
(계 13:8-9)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주의 날 땅에 있는 자들이 경배할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짐승이요, 큰 용이요, 적그리스도입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은 성도들이 일요일을 주일이라든지 주일날이라는 말로 예배드리는 날을 말하는데 그 말의 뜻이나 어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일요일은 주(主)의 날도 아니고 주일도 아니고 주일날도 아닌 주(週)의 첫날입니다. 한 주간이 시작 되는 첫날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주일은 은연중에 주님을 지칭하는 신종어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신종 어는 될지 몰라도 성경이 말씀하시는 주(主)의 날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主)의 날은 일요일마다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主)의 날에 주님을 경배하지 않고 일주일이 시작되는 주(週)의 첫날 함께 모여 영과 진리로 주님께 경배합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단어 하나도 분명하고 정확한 뜻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해야합니다. 빛과 어둠은 공존하지 못합니다. 빛 가운데 빛으로 오신 주님은 우리 모두가 빛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2020-11-07 2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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