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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을 내라. 용기를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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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내라 (be of good cheer)
말씀 : 사도행전 27:22-25.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온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이 쭉 빠지고 정말 기운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기업들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의 부도로 직장을 잃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며 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안 되어 빚더미에 앉아 허덕이고 있습니다. 수입은커녕 하루하루 의식주 해결하는데도 힘겨워합니다. 이렇게 모든 국민들의 사정이 똑같으니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기운을 내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서로 서로 위로하지만 좀체 기운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모든 운동경기에는 응원단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운동경기나 중고등부 대항전이나 전국체전이나 국가 간의 운동경기에도 불꽃 튀는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프로선수들이 농구경기나 배구 경기나 축구를 할 때에도 응원단들이 열심히 응원합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시합을 할 때에도 원정 응원단이 따라갑니다. 운동경기에 지친 선수들이 응원단의 열광응원을 보면서 힘을 내기도 합니다. 전쟁터에도 징을 두드리며 나팔 부는 응원이 있습니다. 이처럼 지친 선수들에게 응원은 위로를 주고 힘을 줍니다.
처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때는 이처럼 오랫동안 가리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거의 일 년 동안이나 사람들을 괴롭히고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으며 행정기관에서는 메스컴을 통해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예방을 강조하며 서로를 위하여 힘을 내자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연구진들은 치료제를 만들고 예방약을 만들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끝나려는 기색은 보이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나라의 통치자들은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에서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이러저러한 방법을 총동원하고 머리를 쓰지만 아직은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난관을 극복하려고 공적자금을 쏟아 붓고 있으므로 나라의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나 국민 개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가 생긴 것도,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것도 나라의 최고 지도자나 정치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노력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압니다. 이런 일들을 해결하실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눅1:37) 이런 사실을 빨리 깨닫고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고집을 버리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무릎 꿇는 회개와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뜻을 버리고 고집을 피우면 피울수록 더욱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뿐입니다. 인간이 노력하여 될 일이 있고 되지 않을 일들이 있습니다.
노아 홍수가 끝난 후에 노아의 세 아들들로 인하여 많은 종족이 불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모아 천재지변을 이기고 널리 흩어짐을 면해보려는 노력으로 하늘 높이 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가끔 묻습니다.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은 것이 왜 죄가 되느냐? 왜 널리 흩어지려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느냐? 말합니다. 이것은 기록된 성경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뜻은 그들이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고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창 1:27-28)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들의 법을 만들고 자기들의 규칙을 세웁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함이 아니라 자기들이 힘을 모아 자기들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창 11:3-4)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는 돌 대신 벽돌을 취하고 회반죽 대신 진흙을 취하며 4) 또 이르되,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도시와 탑을 세우고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까지 닿게 하며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이름을 내고 이로써 온 지면에 널리 흩어짐을 면하자, 하더라.』 이는 땅을 정복하고 채우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이름을 내려합니다.
우리가 강대국에 나라를 빼앗겼을 때의 구호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였습니다. 이는 아주 좋은 구호 같으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전적으로 자기들의 힘으로 살겠다는 대적입니다. 창조된 자들은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야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이 뭉치고 힘을 합하여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자기들의 힘으로 창조주의 뜻을 거역하려합니다. 노아 홍수 후에 사람들이 흩어짐을 면하기 위하여 힘을 모아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나누시고 강제적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창 11:5-9) 『{주}께서 사람들의 자녀들이 세우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시니라. 6)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백성이 하나요,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제 그들이 하려고 상상한 어떤 일도 막지 못하리라.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이처럼 {주}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 세우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주}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더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크게 번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의 대면과 대화를 통하여 번지는 비말을 통하여 계속 번집니다. 바이러스의 번짐을 막아보려고 서로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음식을 같이 먹지 말아야합니다. 손을 열심히 씻어야합니다. 이제는 가족일지라도 좁은 장소에 여럿이 모일 수도 없습니다.
인류의 과학과 문화의 발전으로 언어와 국경이 다른 사람들이 지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광을 즐기고 다른 나라의 음식을 즐기며 쾌락을 넘어 힘과 기술을 모아 로켓을 만들어 가까운 달로 우주로 더 멀리 다른 별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때와 시기를 초월하여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앞서려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려합니다. 이럴 때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재지변이나 질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려야합니다. (벧후 3: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새 하늘과 새 땅은 오염되거나 썩지 않을 땅입니다.
(사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 (사 66:22) 내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 앞에 남아 있을 것 같이 너희 씨와 너희 이름도 남아 있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주님은 약속하신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요한에게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계 21:1-2)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우리는 기다려야합니다. 성급하게 하나님의 때를 앞서려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 얼마나 무기력한가를 알아야합니다. 개개인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온 인류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자신을 보여야하며 그분 앞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돌아보고 찾아내고 회개해야합니다. 돌이켜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죄들을 자백하고 회개해야 합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합니다. 바이러스의 예방약이나 치료제가 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급합니다.
먼저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그분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분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해결하실 분은 우리 주 예수님이심을 믿음으로 그분께 간구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면 성급하거나 조급해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가 새 땅을 찾을 것이 아니라 그분의 때를 기다리면 됩니다. 육신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이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인정이 많으시고 너그러우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자마다 받고 찾는 자는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거나 그분을 믿지 않고 그분께 구하지 않는 것은 헛되이 믿는 것이요, 다른 신에게 구하는 것은 헛되이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습니다. (약 1:6-8)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말지니라. 흔들리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나니 7) 그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주]께 받을 줄로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자기의 모든 길에서 안정이 없느니라.』하셨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요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라.』
이런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곁에 계십니다.
성경 기록들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많은 무리들이 그분께 몰려왔는데 그분의 말씀을 듣다가 식사 때가지나 그들이 굶주리고 있을 때 주께서 작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이신 뒤에도 남은 조각들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습니다. 그 뒤에 동일한 방법으로 사천 명을 먹이신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먹을 것을 해결해 주시는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의 말씀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기 위한 기상천외한 방법이나 땀 흘리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질병이 온 인류에게 임하게 된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먼저 이런 질병이 왜 온 세상을 뒤덮는지 살펴보고 모두가 자신들의 죄들을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와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죄들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고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 은혜를 구하며 회복을 부르짖어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400년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다가 그들의 핍박과 고난을 견디다 못해 하나님을 찾고 울부짖었을 때 그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그들에게 보내셨습니다.
(출 3:7-10)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난을 분명히 보았고 또 그들이 그들의 작업 감독들로 인하여 부르짖는 것을 들었나니 내가 그들의 고통을 아노라. 8)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와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처소로 이끌려고 내려왔노라. 9) 그러므로 이제,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이르렀고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며 학대하는 것도 내가 보았나니 10) 그런즉 이제 오라. 내가 너를 파라오에게 보내리니 이로써 네가 내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가리라.』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아무에게나 도움을 청할 것이 아니라 나를 도와 줄 능력이 있는 분에게 부탁해야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다급하니까 지푸라기라도 잡지만 그 지푸라기가 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사람들이 죽음 앞에서 다급하면 평소에 관심 없던 신들을 불러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사 45:21) 『너희는 알리며 그들을 가까이 데려와 참으로 그들이 함께 의논하게 하라. 누가 이 일을 옛적부터 밝히 알렸느냐? 누가 그때부터 그 일을 말하였느냐? 나 {주}가 아니냐?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의로운 [하나님]이며 [구원자]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하셨습니다.
옛 말씀에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했습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빕니다. 도와 줄 능력이 없는 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소용없는 짓입니다. 차라리 구하지 않은 것보다 못합니다. 우리를 도와주고 우리를 구원 하실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육신 안에 오셔서 우리의 죄들을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로 돌아가실 때가 가까워짐에 따라 제자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을 말씀하심으로 제자들이 낙심합니다. 그때 주님은 제자들을 위로하시며 기운을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그분이 어떤 분 인줄 안다면 그분을 믿음으로 기운을 낼 수 있습니다.
(요 16:33)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be of good cheer).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시고 세상을 이기신 그분이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에게 기운을 내라면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기운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누구인지, 과연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인지를 모르고 그분을 믿지 못한다면 기운을 낼 수 없습니다. 나를 대적하는 원수보다 더 강하신 분이 우리 곁에서 기운을 내라면 없던 기운도 솟아납니다. 그러나 그분이 능히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분으로 믿지 못한다면 기운을 낼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붙잡히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에서 고난을 당하고 그들에게 갈기갈기 찢겨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을 때 총대장이 무리들에게서 빼앗다 시피 하여 그를 성채 안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날 밤 주께서 바울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면 기운을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행 23:10-11) 『큰 다툼이 생기니 총대장은 그들이 바울을 끌어당겨 갈기갈기 찢을까 두려워하여 군사들에게 내려가서 그를 그들 가운데서 강제로 빼앗아 성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라고 명령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그의 곁에 서서 이르시되, 바울아, 기운을 내라(be of good cheer).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하였듯이 반드시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 바울이 로마로 가는 뱃길은 너무나 험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거센 파도 때문에 배를 가볍게 하려고 식량은 모두 바다에 던져버렸고 몸을 가눌 수가 없는데다 배까지 부서졌으므로 죽음밖에는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생명을 건질 소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때 주께서 하나님의 천사를 바울에게 보내어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의 증언을 보겠습니다.
(행 27:22-25) 『이제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기운을 내라(be of good cheer). 배만 잃을 뿐 너희 가운데 한 사람도 생명을 잃지 아니하리라. 23) 나를 소유하신 [하나님] 곧 내가 섬기는 분의 천사가 이 밤에 내 곁에 서서 24) 이르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반드시 카이사르 앞에 가야 하리라. 보라,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들을 다 네게 주셨느니라,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선생들아, 기운을 내라(be of good cheer). 내가 [하나님]을 믿노니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바울은 뱃사람들에게 기운을 내라고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믿고 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여러분!! 기운을 내십시오. 내 말로서가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기운을 내십시오. 그분은 영원히 저와 여러분들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용기를 내라 (good courage)
주님은 이제 “용기를 내라.”하십니다. 기운을 내는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기운은 있는데 용기가 없으면 있는 기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내라하십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이야기 하나를 예로 들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시골 우리 마을은 128호로 당시 그곳 행정면에서 가장 큰 마을에 속했습니다. 당시 인근 작은 마을들에서 모여든 초등학교 전체 학생이 250명가량 되었습니다. 우리 마을도 구천동을 가는 길목이므로 산중인데다 우리 마을에서 작은 산등을 넘어 더 깊은 산골 마을에서 7-8명이 우리 마을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아이들 가운데에는 먼 친척 동생이 되는 덩치 큰 한 아이가 있었는데 같은 동네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그들에게 항상 얻어맞고 다녔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왕따요, 학교 폭력입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힘이 세고 키가 크니까 개들을 이길 수 있다며 용기를 내어 누가 괴롭히면 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힘은 있으나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내가 너를 뒤따라가서 도와 줄 터이니 누가 덤비면 붙잡고 넘어뜨리라고 하며 만약 네가 넘어지면 내가 옆에서 일으켜 주겠다고 부추기고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그들이 집엘 가는 시간에 산등성이까지 그들을 뒤따라갔습니다.
그날도 그들은 그 아이에게 책가방을 들라며 윽박질렀습니다. 그러자 그가 나를 힐끔 쳐다보기에 눈짓을 했더니 그들의 책가방을 내던졌습니다. 그때 한아이가 달려들어 때리려 하자 그 아이가 달려드는 아이를 땅에 팽개쳐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에게 덤비라고 소리치니까 평소와 다른 행동에 모두 놀라 아무도 달려들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는 아무도 감히 그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힘은 있었으나 용기가 없었습니다. 누구든지 믿는 구석이 있으면 없던 용기가 생깁니다. 나를 돕겠다는 사람이 내 뒤에 버티고 있으면 상대가 무섭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부모만 곁에 있으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누구를 돕는다는 것, 누구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큰 용기를 내게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어느 힘센 장사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람 중에는 유달리 힘센 자도 있고 싸움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권력자도 있습니다. 동정심이 많고 다른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마음속에 받아들였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에게서 새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1:13). 자식은 부모를 책임지거나 지키지 못해도 부모는 자식을 끝까지 지킵니다. 더구나 그 아버지가 창조주 하나님이라면 그 누구도 그를 해하지 못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은 영원합니다.
(사 41:10)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힘의 한계가 있고 도와주는데도 한계가 있는 사람의 도움도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거늘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오, 나의 아버지께서 나를 지키시고 도와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고 힘이 듭니까?
주님을 믿고 거듭났다면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약속하신 바를 믿으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내십시오. 내 등 뒤에는 항상 나를 지켜주시는 주께서 계심을 믿으십시오. 나는 할 수 없으나 나를 낳으시고 지키시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신 분께서 함께 계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사이에서 태어납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사랑으로 태어나지만 말씀이신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태어난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태어났으므로 아무도 우리를 그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요 10:35)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자들을 그분께서 신들이라 하셨으며 또 성경 기록은 깨뜨리지 못할진대』 저와 여러분들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셨고 우리는 영적인 존재가 되었으므로 신들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어느 구절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누구나 자기에게 위로가 되거나 힘이 되거나 소망이 되는 구절을 선호하는 것은 이상스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많은 성경구절들을 좋아하고 요절로 즐겨 읽거나 쓰거나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로마서 8장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롭고 변함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롬 8:31-35)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33)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무슨 일로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여러분들에게는 주께서 받쳐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크게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의 파라오의 손에서 구해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에 그들에게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과 전쟁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도 그들에게 만나를 주시고 반석을 깨뜨려 생수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용기를 내라고 하셨습니다.
(신 31:6-7)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주} 네 [하나님]은 곧 너와 함께 가시는 그분이시니라. 그분께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니라.』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른 말씀대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신 31:7) 『또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그에게 이르되,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네가 반드시 이 백성과 함께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들로 하여금 그 땅을 상속하게 하리라.』
어려운 시국에 처한 믿음의 성도여러분! 기운을 내고 용기를 내십시오. 여러분들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계십니다. 믿음 없는 자들처럼 행동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기운을 차리고 용기를 내십시오. 모세나 여호수아는 우리나 성정이 같습니다. 그들에게도 두려움이 있었고 나약함도 있었습니다. 그들도 기운을 내야했고 크게 용기를 내야 했듯이 여러분들도 기운을 내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모세의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주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신 31:23) 『그분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책무를 주시며 이르시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을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데려가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도자이기도 하지만 용맹스러운 장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응원이 필요했습니다. 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주님의 반복된 응원이 그를 이스라엘의 인도자로서 임무를 다하게 했습니다.
(수 1:6)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겠다고 한 땅을 네가 이 백성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사랑을 많이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합니다. 주께 위로와 응원을 받은 자는 힘을 얻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을 줄 수 있으며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하러 가는 열두 지파에게 동일한 응원을 합니다.
(수 10:2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너희와 싸우는 너희의 모든 원수에게 {주}께서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주님을 믿는 성도여러분!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기운을 내시고 크게 용기를 내기 바랍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남자답게 행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끊지 못합니다. 믿음을 굳게 가지십시오.
(삼하 10:12)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도시들을 위하여 남자답게 행하자(play the men). {주}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하시기 원하노라, 하고』 이는 구약의 이스라엘백성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께 소망을 둔 모든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시 31:24) 『{주}께 소망을 둔 모든 자들아,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라(good courage).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로다.』

남자답게 (like men)
(고전 16:13) 『너희는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like men) 행동하며 강건한 자가 되라.』 오늘 주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기운을 내라 하십니다. 용기를 내라 하십니다. 남자답게 행동하라하십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서도 주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같이 기운을 내고 용기를 내어 남자답게 행동하여 강건한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20-12-27 1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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