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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광 [ E-mail ]
  신앙과 백신접종, 합리적 판단
  http://av1611.co.kr

제목: 신앙과 백신접종, 합리적 판단
■ 본문: (마 10:29~31) “29) 참새 두 마리가 일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31)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시죠. 그리고 그분에 대해 기록된 진리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 진리의 말씀 안에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건전한 교리는 올바른 지식과 함께 합니다. 그렇게 올바른 지식은 다시 선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진리의말씀->건전한교리->올바른지식->선한행동)
이러한 관계는 교리와 지식 사이에 ‘합리적이고 건전한 상식’이 연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교리는 흔들리지 않으며, 그렇게 되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바른 교리에 따른 지식을 매우 중요하다고 여긴다 해도, 각 성도마다 이해하는 정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다름의 차이는 진리의 본질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믿음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성경의 지식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성경이 말씀하는 지극히 일반적인 상식이 아니라면, 그의 판단은 교회 내에서 지지받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자신은 많은 지식에 질식되거나, 타인에게는 피해를 입혀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지식을 적당히 쌓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올바른 지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는 지식이 자라갈수록 우리의 속사람의 영적인 성숙도 함께 자라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이 지지하는 지극히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판단하며,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신앙을 가져야 좋은 복음도 잘 전달할 수 있고, 또 교회에서는 바른 교리를 가르치며, 건전한 행실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강력하게 자라나서 영적인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보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합리적 사고는 성경을 연구(study)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되므로, 성경을 꾸준히 읽어야 하고, 건전한 신앙과 관련된 도서를 다양하게 읽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학식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한 권능을 부여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 교회 안에는 저보다 지식과 학식이 뛰어나고 건전한 통찰력을 지닌 분이 많을 줄 압니다. 저는 그저 성경과 교리와 지식과 건전한 신앙생활을 가르쳐서 여러분이 주님과 동행하게 하는 안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로부터 내 신앙생활 전반을 짚어 보게 되고, 어떤 인물과 사건을 통해 나 자신에게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어떤 경우는 반드시 정답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가장 성경적이면서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과 동일한 해답을 찾으려고 연구할(study) 때, 주님이 주실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져 있거나, 혹은 꼭 알아야 할 지식과 교리들에 관한 것들이 있는데요. 이런 내용들을 바르게 이해하면 신앙에 참된 자유와 큰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주 우리교회 설교에서와 같이 마지막 때로 갈수록 믿음에서 배교하고, 진리는 변질되어 가며, 개인주의적 자기 사랑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인데요. 지금 시대가 마치 재림을 바로 앞 둔 마지막 때의 모습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마지막 때의 이런 현상들은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 안에도 자리를 잡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교회들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교회의 뜻을 이루기 위해 교회의 전통이나 자기 교회의 이익과 각종 예전과 허례허식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더욱이 성도들은 어떤 사고방식(mind, 생각)로 살아가는지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성경적 근거에 의해 선포하고, 세상의 방식대로 운영되는 교회들이나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건전한 신앙이 이런 것이다”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또한 지역교회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 교회 성도님을 대상으로 준비한 것으로, 이 내용은 일반 교회 성도님들에게 조금은 과하고 비판적이며, 다소 생소한 내용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평소 각자가 생각하고 살아왔던 기준과는 다른, 낯선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삐딱한 의도로 준비한 설교가 아니므로 잘 들어보시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한 하나님 앞에서 건전한 생활을 하는 성도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신앙과 백신접종, 합리적 판단”으로 정했습니다.
저의 주위에는 구원과는 별개로 적어도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들어, 저에게 코로나와 관련된 내용을 문자나 톡으로 보내주고 계시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러시아가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해보니...어떻다 카더라.”. “백신접종 때, 백신과 함께 아주 미세한 칩을 넣는데, 주사를 맞은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통제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백신접종 후, 수십 명이 사망했다”, “백신이 치매를 유발한다” 등과 같은 백신 괴담을 퍼 나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문으로 퍼지는 내용이 공식적인 근거나 소문의 진실을 확인할 수도 없을뿐더러, 하나님으로부터 난 국가의 권력을 불신하게 만드는 그런 소문이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와 가까운 지인들도 특정 백신만 맞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과 백신접종을 어떻게 판단해야 합리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인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 우리의 건전한 신앙이 어떠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경기록 로마서 13:1~2절 말씀을 찾아서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
우리는 이 말씀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국가 권력을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면, 국가 권력이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국가 권력에 복종함으로써 하나님을 믿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코로나19 전염병명”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성경 속에 있는 진리의 말씀을 근거로 그리스도인들이 백신접종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추정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라고 물어본다면,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창 1:1, 요 1:1).
(2) 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것입니다(골 1:16).
(3) 그 모든 것 안에는 사람인 우리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창 1:26~27).
(4) 그 창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존재한다고 믿는 것입니다(계 4:11).
(5)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시려고 자신의 말씀을 써서 보존하신 책이 성경기록이라고 믿는 것입니다(딤후 3:16).
(6) 그런 성경기록을 마음으로 믿고 믿음의 행동을 할 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히 11:6).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올바른 이해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으세요? 당연히 믿으시겠지요!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잘 믿으며 바르게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이나 생활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실까요? 당연히 알고 계시죠. 확인해 보겠습니다.
(눅 9:47a)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생각을 아시고 ...”
(행 1:24a) “그들이 기도하며 이르되,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의도뿐만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나의 정보인 머리털의 개수 까지도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마 10:29~31) “29) 참새 두 마리가 일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31)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너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문맥에서 참새의 예를 들어 설명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어떤 예화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다만 예화는 본질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예화 또한 사실이고 진리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내용이 아니므로, 이 예화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에게 많은 관심과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허락 없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 여러분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을까요? 아니면 그런 거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대~충 파악하고 넘기실까요? 네에, 성경기록대로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백신을 맞게 될지 아실까요? 모르실까요? 하나님은 미리 아시는 분이시므로 당연히 아시죠!
우리는 앞서 모든 권력들은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는 로마서 13:1절 말씀을 읽었는데요. 그러면 백신접종은 하나님께서 임명한 국가 권력이 정한 것이고, 그 권력은 현재의 여건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나이대를 나누어 각기 다른 백신을 접종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부작용이 가장 적은 백신을 맞기를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가는 백신의 수급 관계, 부작용, 국내외 실물 경제의 여파, 영업시간 제한, 국민의 이동권과 만남의 자유를 제한하는 문제 등을 고려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국가 권력은 백신접종 문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정부를 지지하는 여당이나 그렇지 않은 야당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우파, 좌파의 문제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이 심판받을 때, 순종해서 복을, 불순종해서 화로 나타남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든지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신중하게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백신의 부작용 소식이 아주 간간이 들려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상황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저에게, 또한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이 항체가 잘 생기게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백신접종의 부작용이 있고 없음에는 무관하게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백신접종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과 사망, 복과 화. 이 구분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신 30:15) “¶ 보라, 내가 이 날 생명과 복과 또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우리는 생명과 복을 선택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국가 권력을 임명하신 하나님, 그 국가 권력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국가 정책에 순응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뜻입니다. 그러므로 백신접종은 좋으신 하나님이 나에게 그렇게 허락하신 뜻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을 믿고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는 분도 계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건 하나님의 일이고, 국가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성경에 “하나님의 사역자”라는 표현은 기독교의 일을 하는 사람들만 일컬어지는 말이 아닙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롬 13:3~7) “3) 치리자들은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나니 그런즉 네가 권력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바로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네게 선을 베푸느니라. 그러나 네가 악한 것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헛되이 칼을 차지 아니하나니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요, 보복하는 자로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를 집행하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는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반드시 복종해야 하느니라. 6) 이런 까닭에 너희가 공세도 바치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마땅히 받을 것을 주되 공세 받을 자에게 공세를, 관세 받을 자에게 관세를, 두려워할 자에게 두려움을, 존경할 자에게 존경을 주라.”
이 말씀을 보면, 공권력(국가, 경찰, 검찰), 세무공무원, 관세청공무원 등도 하나님의 사역자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라는 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어떤 길이 하나님의 일이 되려면, 우리는 믿음으로 그 길을 선택하고 일해야 합니다.
백신접종 후, 만약에 부작용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 5:18)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든 일에는 백신접종도 포함됩니다. 이 말씀은 백신접종 후, 부작용이 생기더라고 우리가 감사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둘째, 백신접종과 관점에서 근거 없는 악한 소문을 퍼뜨리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잠 26:20) “나무가 없는 곳에서는 불이 꺼지는 것 같이 소문을 퍼뜨리는 자가 없는 곳에서는 다툼이 그치느니라.”
(잠 26:22) “소문을 퍼뜨리는 자의 말들은 상처들과 같아서 배 속의 가장 안쪽 부분들로 내려가느니라.”
악한 소문은 다툼을 가져옵니다. 악한 소문은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안과 안식을 주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11:28) “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예수님은 혼의 안식을 주는 분이시죠. 그러면 불안하게 만드는 소문은 누가 만들까요? 마귀는 사람들에게 불안과 낙심과 마음 속에 염려가 생기도록 속입니다. 또 마귀는 입증하기 어렵고 근거 없는 소문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불안과 낙심과 마음 속에 염려를 조성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그런 악한 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을 두렵고 염려하게 만든다면 그는 마귀의 사역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백신 관련 어떤 글이나 어떤 동영상에 대해 아무런 진리의 검증도 하지 않고, 그냥 맹목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백신접종 받을 때, 칩을 주입하고 그 칩을 통해서 사람들은 통제한다’는 악한 소문을 듣게 될 때, 한 번쯤 건전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백신을 연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백신의 안전성과 위해 여부를 평가하고 있는데요. 그곳에도 그리스도인이 한 명 이상은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자신을 위하여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롬 11:4)고 하신 말씀에서와 같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에도 있을 것입니다. 위 악한 소문이 진짜라면, 그들이 백신 안에는 칩이 있음을 안다면, 어둠이 물러나도록 진리의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백신접종에 두려움도 없고, 염려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죽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했습니다(빌 1:21). 우리도 흔히 이 땅에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천년만년 살아갈 것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저 하늘의 본향, 내가 사랑하는 분이 계신 그 곳, 내가 있어야 할 그 곳에 가는 것이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에 큰 미련을 두지 말고, 그렇다고 대충대충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백신접종 또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음으로 열심히 살다가 주님이 “오라”하는 그 때 아무런 미련도 없이 하늘로 갈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백신접종 문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진행하시겠습니까?
(눅 6:31)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와 같이 하라.”
이 말씀은 백신접종 정부관계자와 백신을 접종받는 여러분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고, 여러분이 생각하기를 ‘정부관계자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와 같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은 우리나라에서 직접 개발한 의약품이 아니다 보니,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빠르게 접종하려고 여러 종류의 백신을 수급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보입니다. 그 백신들은 제각기 특성이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아주 간간히 보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어떤 한 종류의 백신만으로 온 국민을 접종하기에는 공급받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고, 그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불이익이 너무 크다 보니, 국가가 최선으로 선택한 방법은 연령별로 나누어 A약품, B약품 등으로 빠르게 접종함을 통해,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노마스크나 모임 인원수의 규제를 없애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국가의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누가복음 6:31절 말씀은 백신을 접종받게 되는 여러분이 정부관계자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판단해보고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정부관계자라면 검토해야 할 것들이 있을텐데요.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부작용이 적은 범위에서 가급적 빨리 접종률을 높여야 하고, 그러나 수급할 수 있는 백신 물량도 원할하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한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하기에는 공급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렇게 되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점점 더 커지게 되며,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나 집콕 등으로 인해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점점 커져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여러분이 국가의 백신접종 정책을 이끌어간다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제가 코로나 대응 국가관계자라면, 지금 국가가 진행하고 있는 백신 수급 체계나 백신접종 방법 등과 별반 다르지 않게 진행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하나님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 6:31)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와 같이 하라.”
이 말씀을 제가 믿는다면, 저도 국가와 같은 방식으로 접종계획을 세울거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요? 국가가 세운 방역과 백신접종 대책에 참여하는 마음에서, 믿음으로 접종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여러분이 국가관계자라면 어떻게 추진하시겠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그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넷째,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갖을 수 있는 불안감이 정말로 백신접종 때문에 생기는 불안감인지, 아니면 소문을 듣고 믿어서 생긴 불안감인지 판단해봐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접종의 부작용으로 죽는 경우는 대략 100만 명의 1 정도라고 합니다. 이 비율과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해 보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대략 2천만명이 독감예방 접종을 받았고, 그중에 접종으로 사망한 경우는 108명이라고 합니다. 이 독감 사망자의 수치를 100만 명으로 환산하면 약 5.4명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독감 접종으로 죽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죽은 사람보다 5배나 많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죽은 사람이 독감으로 죽은 사람보다 5배나 많은데, 왜 유독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인한 불안감만 그렇게 높을까요?
어떤 분들은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서 두려워서 접종을 못 받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의 생각대로라면 그분은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독감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가 5배가 많으니까, 독감 주사도 맞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혹시 누군가가 퍼뜨린 악한 소문으로 인해 자신도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또 다른 경우는 2019년도 한 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략 3천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2019년도 우리나라 인구수가 대략 5천 178만명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수를 1백만 명으로 환산하면, 1년 동안 교통사고로 죽는 사망자는 대략 64명이나 됩니다. 다시 말해서 코로나백신 접종으로 죽게 되는 경우보다 교통사고로 죽는 경우가 64배나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수는 코로나 백신접종의 부작용으로 죽는 경우보다 64배나 높습니다.
또 어떤 분들과 같이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다보니 두려워서 접종을 못 받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의 생각대로라면, 그분은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4배나 많으니까, 지하철이나, 버스나, 자가용이나, 비행기나 배 등을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혹시 누군가가 퍼뜨린 악한 소문으로 인해 자신도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두 가지 다른 경우에서 사망자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국민들 중에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백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평상 시, 일상 활동을 하는 분이라면, 코로나 백신접종을 통해 나 자신을 보호함은 물론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저도 지난 4월에 1차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신앙과 백신접종에 대해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함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우리가 들은 내용은
첫째, 국가 권력을 하나님이 임명하셨으므로 국가 권력이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국가 권력에 복종함으로 하나님을 믿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백신접종과 관련해서 악한 소문은 다툼을 가져옵니다. 악한 소문은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불안하게 만드는 소문은 누가 만들까요? 마귀는 사람들을 불안과 낙심과 마음 속에 염려하게 합니다. 마귀는 입증하기 어려운 근거 없는 소문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불안과 낙심과 마음 속에 염려를 조성합니다. 그리고 그런 악한 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을 두렵고 염려하게 한다면, 그는 마귀의 사역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안과 안식을 주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셋째, 백신접종 정부관계자와 백신을 접종받는 여러분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자신이 생각하기를 ‘상대방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렇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나는 어떤 백신을 맞을래”라고 자신의 이익만 챙긴다면, 국가는 물론이고 이웃들까지도 더 많은 고난을 격게 될 것입니다.
넷째, 독감접종으로 사망한 경우는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사망한 경우보다 5배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인한 두려움이 상당히 큽니다. 또 교통사고로 죽은 경우는 64배나 높습니다. 그럼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두려움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어떤 분들이 갖고 있는 불안감이 정말로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인지, 아니면 자신이 악한 소문을 듣고 믿어서 생긴 불안감인지 합리적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을까 말까 하는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다만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기 때문에 백신의 부작용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백신의 부작용으로 죽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에게는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백신을 맞고 어떻게 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만약 접종 후, 부작용이 있더라도 모든 일에 감사하며 선하신 하나님의 허락하심을 믿고, 담담하게 편안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백신접종에 대해 어떤 판단을 하고 계십니까? 그 판단이 믿음의 판단이요, 건전한 판단이요, 합리적인 판단이 되길 바랍니다. 끝.
2021-05-30 2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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