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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으면 지옥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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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으면 지옥 간다?
말씀 :요한복음 8:32. 2021년 7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코로나19가 빨리 끝나기를 간구했는데 오히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거나 대적할 때마다 역병을 보내시어 그들을 징벌하시던 일들이 기억나면서 이 또한 사람들의 교만을 주님께서 징계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면 주님 오실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짐으로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고 계시지나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럴 때에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기 때문입니다.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께서 속히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시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주께서 더디 오심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재림을 사모하는 믿음은 식어지고 진리의 말씀을 따르는 믿음보다는 꾸며낸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고 하늘의 소망보다는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를 쫓고 있습니다.
(딤전 4:1-2)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시는데 2)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참으로 지금이 진리를 따르는 믿음의 위기의 때가 아닌가? 염려됩니다. 저는 누구를 비방하거나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불편한 마음을 털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형제님의 아버지께서 예산에 사시는데 그분이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께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을 맞으면 지옥 간다며 백신을 맞은 성도들에게 회개하라며 겁을 주고 화를 냈으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성도들에게는 절대로 백신을 맞지 말라 하더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하여 할 말을 잃어버렸고 다음엔 같은 목사라는 점에서 화가 났고 나중엔 그런 목사 밑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도대체 그런 목사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지 읽지 않는지,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지, 세상이야기나 자신의 인생살이를 말하거나 푸닥거리를 하고 있는 건지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과연 그런 말을 어느 성경 몇 장 몇 절을 인용하여 전하는지 매우 궁금하며 알고 싶습니다.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는 국민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백신을 맞으라며 수고 하는데 목사라는 사람이 그걸 맞으면 지옥에 간다고 엄포를 놓으니 도대체 성도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한단 말입니까? 정부와 의료진들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하기위하여 땀 흘리고 있습니다. 질병에 걸려 고통 받거나 죽을까 염려하여 나라가 막대한 빚을 지면서 까지 백신을 맞으라고 독려하는데, 목사는 그걸 맞으면 지옥 간다고 겁을 주니 그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은 백신을 맞아도 겁나고 맞지 않아도 불안하니 어쩌면 좋습니까?
오히려 그 교회에 속하지 않은 성도들이나 이방인들은 백신을 맞고 기뻐하고 마음이 평안한데 그 교회에 소속된 사람들은 불안한 삶을 살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이 맞는단 말입니까? 어디에 기준을 두어야 합니까? 당연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기록된 말씀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후진국 빈곤한 나라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치료도 받아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시간마다 뉴스를 통해 보면서 목사가 고작 한다는 말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회개하고 아직 맞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맞지 말라니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하는 말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받은 구원을 백신에 비유하려는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모든 상품에 찍히는 바코드가 처음 도입될 때 멍청한 목사들은 그것이 666 짐승의 표라며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지금은 아마 그들도 물건을 살 때마다 그것으로 상품의 값을 계산하고 현금대신 카드로 결재 하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말을 지껄이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코로나가 지나가고 백신이 생활화 된다면 그들은 또 무슨 말을 할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큰 환란을 걱정하거나 큰 환란 중에 있을 짐승의 표를 받을까 미리 걱정하는 사람들도 진리를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여러분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구원 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쓸데없는 근심이나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믿는 주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또 자신의 하늘 왕국에 이르기까지 보존하시리니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받은 구원이 그렇게 값없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분은 다가올 진노로부터 이미 우리를 건져내신 분이심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살전 1:10)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는지 보여 주나니 이분은 곧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님이시니라.] 이 진리는 하늘과 땅이 없어 져도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악한 영들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마시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의 말씀을 굳게 믿으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진리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큰 환란을 통과할 걱정을 하고 있으며 666 짐승의 표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는 오늘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가짜 뉴스에 속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왜 사람들은 진짜 뉴스인 성경을 제쳐놓고 가짜 뉴스에 현혹되며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기록 외의 모든 것은 가짜 뉴스로 마귀의 장난이란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말로 카더라, 영적으로는 카더라, 가짜 기사로 카더라. 하면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가고 맙니다.
(살후 2:1-3)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2)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7년 큰 환란 통과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구원이 무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신 다는 약속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요14:1-3). 큰 환란 전에 들림 받지 아니하고 이 땅에 남아있기를 작정한 사람들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은 환란 전에 하늘로 들려지고 하늘에 거하게 되는데 어떻게 땅에서 주는 짐승의 표를 받겠습니까?
(계 13:6) [그가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독하되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환란 가운데 땅에서 통치하는 짐승은 이미 하늘로 채여 올라가 하늘에 거하는 구원 받은 성도들을 어찌하지 못함으로 말로 욕하며 모독할 뿐입니다. 마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고 짖는 격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하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여 들림 받지 못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은 짐승통치 시대에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을 경배할 것입니다. (계 13:8-9)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제발 때가 늦기 전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그 목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연약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약인 백신으로부터 그들의 구원을 지켜주지도 못하는 그런 신(神)입니까? 그분이 믿는 그분의 하나님은 혹시 엘리야가 조롱한 바알신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왕상 18:27-29) [정오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神)이므로 지금 이야기하고 있거나 쫓아가고 있거나 여행 중이거나 혹은 자고 있으니 반드시 깨워야 하리라, 하매 28)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자기들의 관례에 따라 몸에서 피가 철철 흐를 때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 몸을 찢었더라. 29) 한낮이 지나고 저녁 희생물을 드릴 때까지 그들이 대언하였으나 아무 음성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주목한 자가 아무도 없더라.]
그러나 제가 알고, 제가 믿고, 저를 구원 하신 하나님은 (시 121:4)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까지 내놓으시고 나를 자신의 아들로 받아 주셨는데 그 질병 예방 백신에 그토록 귀한 구원을 놓쳐버리시겠습니까? 그분의 사랑이 그렇게도 약하단 말입니까? 제가 읽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이 넘칩니다. 은혜가 넘칩니다. 권능이 넘칩니다.
(롬 8:32-35)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33)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무슨 일로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백신을 맞으면 지옥 간다고 하신 그분은 구원이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성경의 하나님을 모르거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의 소설로 볼지도 모릅니다. 그분은 차라리 말 못하는 돌 우상을 섬기거나 시골 마을에 수호신이라 믿는 정자나무 고목 아래에서 도와 달라고 울부짖는 편이 훨씬 낳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죽음에 내어놓으시고 구원한 성도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고 지옥에 보내는 신(神)이라면 처음부터 믿을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시시한 신을 왜 믿습니까? 그러나 제가 믿는 하나님을 보십시오.
(롬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그분도 이런 분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믿고 그분을 받아들임으로서 구원 받았다면 이는 행위로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어떤 행위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을 빼앗기거나 지옥으로 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행위로는 구원 받지 못합니다. 혹 구원 받은 사람이 선한 행위를 했다면 그것은 상급에 해당됩니다. 그 누구도 착한 일을 함으로 구원 받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사도 바울 시대의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당시 구원 받고도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죄를 짓고 목숨을 잃은 형제도 그의 영은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한다고 기록하셨습니다.
(고전 5:1-5) [너희 가운데 음행이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알려졌는데 그런 음행은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거론되지 않는 것으로 곧 어떤 사람이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는 것이라. 2) 그런데도 너희가 우쭐대며 오히려 슬퍼하지도 아니하고 이런 일 행한 자를 너희 가운데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니라. 3) 내가 진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마치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을 그렇게 행한 자에 관하여 이미 판단하되 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가 같이 모일 때에 내 영도 함께 있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5) 그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하였으니 이것은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가 구원 받았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힌 죄를 범하였으므로 그 육체를 사탄에게 넘겨주었다는 것은 제 명대로 살려 두지 아니하고 죽였다는 말이지 그를 지옥에 보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의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하셨습니다.
아마 그런 목사님은 이런 구원의 말씀을 이해도 못할 것입니다. 혹시 모르지만 그분은 명문대를 나오고 유학을 다녀오고 박사학위를 받았을지 몰라도 성경을 읽지 않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모를 겁니다. 믿음과 학벌과 세상 권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많이 배우고 지식이 있다고 믿음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진리의 성경말씀보다는 어떤 유명 인들의 꾸며낸 이야기를 더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골 2:18) 『아무도 꾸며 낸 겸손과 천사 숭배로 너희를 속여 너희 보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런 사람은 자기가 보지 아니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육신적 생각으로 말미암아 헛되이 우쭐대며』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을 말씀하지 않는 목사들을 위하여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중보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듣고 불안해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성경을 보는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엔 무어라 하셨는지 들을 귀가 열리도록 사랑으로 기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하게도 어떤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하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면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기 보다는 영적이라거나 비유라거나 이 시대에 맞지 않는 다고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목사는 성도들을 자신의 상식이나 경험이나 지식으로 가르치지 말고 성경교리로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 잡아야합니다.
성도들이 자기를 가르치는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며 그들의 지도를 받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주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 13:17)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마치 자기가 회계 보고할 자인 것 같이 너희 혼을 위해 깨어 있나니 그들이 기쁨으로 그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구절에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조건이 있습니다.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두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로 수고하는 자들에게 그리할지니라.] 하셨으니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설교하는가? 그가 과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리로 수고하는가를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모르는 봉사 목사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함께 구덩이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된 대로 가르치지 않는 목사를 따르는, 성경을 모르는 성도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에게 당하듯 그들의 몸도, 마음도, 물질도 다 빼앗기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성도가 목사한테 왜 사기를 당합니까? 진리의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목사한테 왜 몸을 빼앗깁니까? 자기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가정이 왜 파괴됩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말로 표현을 잘 할 줄은 모르지만 행여 라도 여러분들이 오류로 빠지지 않기를 원함으로 제 말보다는 기록된 성경을 읽고 기록된 말씀대로 믿으라고 항상 권고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설교하지만 저라고 성경을 다 잘 알고 또 성경대로 온전히 살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경을 알고 분별력을 가지고 오류로 빠지지 않게 하기위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여러분들이 오류로 빠지지 않고 여러분의 목사도 바로잡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모두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는 베레아 사람들 같이 고귀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 17:11-12)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자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 12) 그들 중의 많은 사람이 믿고 또 그리스 사람인 귀부인들과 남자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이 그리하더라.] 성경기록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믿음은 헛것입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목사로부터 설교를 들을 때 그가 과연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가? 농담하는가? 세상이야기를 하는가? 정치이야기를 하는가? 분별력이 있어야합니다. 코메디는 교회 강단에서 하지 말고 개그맨들에게 맡겨야합니다. 장사는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선포하면 됩니다.
교회는 장사꾼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사업하는 곳이 아닙니다. 어떤 형태로든 기도하는 집인 교회에서 돈거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면서 내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책망하셨습니다.
(요 2:14-16)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는 15) 가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이것들을 여기서 가져가고 내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시니]
어떤 유명목사님은 탄핵받고 감옥에 갇힌 전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는 설교를 몇 년 동안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기록된 성경을 보면 오히려 열심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죄가 있고 없고는 법정에서 따질 일이지 설교시간에 할 말이 아닙니다. 그가 죄가 없음을 말하고 싶다면 그의 변호사가 되어 법정으로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왔던 사람들은 실망하고 돌아가며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즐겁게 듣고 설교 잘한다고 칭찬할지 모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지 싫어하는 사람이든지 나라의 권력들은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다고 기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권력자로 세우셨으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는 행위를 했다면 그를 감옥에 가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예는 이스라엘 역사에 차고 넘칩니다.
여러분들은 귀가 따갑도록 들은 말씀입니다. 로마서 13장1-2절입니다.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롬 13:1-2)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이라고 믿는다면(시12:6)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더하지 말고 기록된 대로 믿고 기록된 대로 선포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에 세우셨던 대통령도 임명하셨고 지금 대통령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습니다. 성경을 믿지 않거나 믿음 없는 사람들은 국민들이 투표로 결정하고 세웠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기록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제발 교회에서는 나라와 권력자들이 선을 행하도록 기도할망정 그들을 거역함으로 하나님의 규례들을 거역하며 정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정치가들에게 맡기고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경배하며 진리의 말씀들로 양들을 양육하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정부를 비방하고 권력들을 비방하는 사람들은 그 권력들을 임명하시고 그들을 세우신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는 날 주님으로부터 무슨 말씀을 듣기를 원한단 말입니까? (고후 5:10)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엔 각자가 맡은 일들로 한주간이 바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가장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하나님께 드릴 헌금을 준비하고 교회에 옵니다. 그런데 목사님으로부터 세상이야기나 듣고 간다면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정치이야기나 듣고 간다면 하나님을 만난 기쁨이나 즐거움이 있겠습니까? 정치이야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교회에 오지 않아도 TV만 틀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교회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쁨이 넘치거나 은혜가 넘치거나 자신의 잘못들을 지적받고 눈물 흘려 회개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그분의 말씀을 들은 것이며 여러분의 영과 혼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몸도 깨끗해야하지만 영과 혼도 진리의 말씀으로 씻음 받고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려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엡 5: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하셨습니다.
목사가 설교하는 몇 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선포하며 성도들은 얼마나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갑니까? 설교하는 동안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면 새로 거듭난 성도들은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벧전 2:1-3)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께서 은혜로우신 것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하셨습니다.
혹시라도 설교를 듣고 근심걱정에 쌓이거나 공포나 고통스럽다면 여러분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자유를 얻지 못한 것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을 듣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거룩히 구별됩니다. (요 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목사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진리를 들은 것입니다. 또한 진리의 말씀을 들었다면 자유를 얻었고 그 자유를 누려야합니다. (요 8: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지옥 간다는 설교를 듣고 불안하거나 근심 걱정이 된다면 여러분들은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잡담이나 다른 신을 섬기는 자의 이야기를 들은 것입니다.
그 목사가 만약 구원을 받았다면 다행이지만 더 나아가 진리를 알아야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딤전 2:4)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는 예수님을 재판한 어리석은 빌라도와 동일한 사람입니다.
(요 18:37-38)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왕이라고 네가 말하는도다. 내가 이런 목적으로 태어났으며 이런 까닭으로 세상에 왔나니 곧 나는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하노라.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시매 38)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도, 성령님도, 예수님도, 구원도 증언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도 모르고 성령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도 성도들을 위해서도 교회에서 설교하지 말아야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세상이야기나 정치이야기나 사업이야기나 출세이야기나 부귀영화나 육신의 복 받는 이야기만 하다가 설교라는 것을 마칠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당연히 예수님이 누구인지, 그분을 왜 믿어야 하는지, 그분이 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는지, 그분을 왜 기다려야하는지 모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주님이 계신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버지 집에 가겠습니까? 진리가 무엇입니까? 진리는 곧 예수님이십니다. (요 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생명입니다. 우리 육신의 목숨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모르는 사람이 그것을 사모할 리가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모르는 사람은 부활을 소망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예수님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께 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면 그만입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성령님이십니다. (요일 5: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거듭난 출생의 신비를 모르는 것입니다. (약 1:18)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자신이 어떻게 구원 받았고 누구에게서 태어났는지를 알 때 자신의 아버지를 섬기며 경배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요 1:12-13)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났다면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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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12: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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