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말씀침례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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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2003년 9월 28일 낮 말씀 : 마태복음 16:13-20.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 좀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물들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완전한 인간으로 지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영'혼'육을 3분설이라 이름지어 부르며 영혼' 육'으로 영과 혼을 하나로 2분설이라 부르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무어라 말하는 것보다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가 중요합니다. 성경 여러 곳에 영,혼,육을 말씀하고 있는데 살전5:23을 찾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화평의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는 도다. 그런즉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살전5: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그 영이 거듭나서 하나님과 교통 교제를 할 수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고 그 말씀들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요4:24) 영이 거듭난 사람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믿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영,혼 육의 구원을 이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혼의 구원> 우리의 영이 거듭나려면 주님의 말씀 즉 복음을 듣고 혼이(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벧전1:9).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접붙여진 말씀 곧 능히 너희 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약1:21). 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받아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제거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기쁜 소식으로 듣고 그분을 구세주로 영접할 때 나의 혼은 구원을 받게되고 죄로 인하여 죽은 영이 거듭나서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린 사람들이며 우리의 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은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전도자의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전도를 받고도 안 믿는 사람들은 능히 그들의 (너희)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지 안는 사람들입니다. <영의 다시 태어남(거듭남)>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요3:3),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또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내가 네게,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말한 것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3:7)] 어머니를 통하여 이 땅에 태어나는 것은 물로 난 것이요 죄 가운데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죄 가운데 태어난 처음 사람은 바르게 고쳐 쓸 수가 없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수련이나 도를 닦는다고 죄 가운데 태어난 사람이 근본적으로 바뀌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도 생활을 많이 하고 고행을 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 변한 것 같이 보일지 모르나 죄 된 인간 근본이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몸의 구원> 몸은 혼이 구원받을 때 구원의 약속을 받고 장차 부활의 때에 온전한 몸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말은 곧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의 생활권이 하늘이기 때문이라. 우리가 또한 거기로부터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시리라](빌3:20-21). 우리의 혼이 말씀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고 영이 거듭났으므로 몸은 구원받는 것은 당연한데 그 시기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휴거를 통하여 완전한 몸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참고구절:고전15:51-54,살전4:13-17) 우리가 변화되지 않은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은 육신에 이끌려 거듭난 영이 원치 않는 일들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겉모습인 육신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영접하게 되면 그분의 영께서 나를 성전 삼으시고 영원히 내 안에 계시게 됩니다. 이것은 눈으로 확인되는 것이나 감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며 하나님의 약속이며 권능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참고, 고전6:19-20.).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8:9).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이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주님의 말씀이 곧 영이요 그 말씀이 곧 생명입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영은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영이지만, 마귀요 적그리스도의 영은 죽이는 영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자는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게 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이끌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사랑하는 형제들아,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은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일4:1-3). 지금 이 세상에는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적그리스도의 하수인으로 사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구원받은 사람일 지라도 넘어지게 하려고 빛의 천사로 나타나 성도들을 속이고 자신도 속아서 그리스도의 사역자로 열심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그러한 자들이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며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 이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탄의 사역자들 또한 의의 사역자로 가장한다 하여도 결코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의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13-15).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자신이 악령을 받고 마귀를 돕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열심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별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뿐입니다. 가감되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참과 거짓을 분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것은 사단의 지원을 받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에 의하여 듣기 좋은 명분으로 변질시켜 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 개역 한글 성경을 어떻게 변개 시키었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어떻게 믿는가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세상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분이 인권 회복을 위한 사회주의자나 인민해방 운동가로 알거나 훌륭한 도덕 선생이요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보다는 뭔가 다를 뿐이지 그분에게 신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요 인류를 구원해 주실 구세주 즉 그리스도로 믿지를 안는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그분을 높여 드리고 찬양하고 공경한다해도 구세주 되심을 믿지 못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는지를 묻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 13절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오사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마16:13).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여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이 알기로는 나사렛 작은 동네의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한 인간 이상으로 보지를 않습니다. [비로소 예수님 자신이 서른 살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분은 요셉의 아들이시니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눅3:23). 그러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함께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병자를 고치시며 기적들을 행하시므로 많은 무리가 따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온 유대 땅에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대해서 누구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시기 위하여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묻고 계십니다. 먼저 다른 사람들이 나사렛이란 시골 마을에 평범한 목수의 가정에서 사람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를 물으십니다.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 하느냐? 그것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어떻게 알고 있는가를 묻기 위한 우회적인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보는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14절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어떤 이들은 침례자 요한 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고도 하며 다른 이들은 예레미아나 대언 자들 중의 하나라고 하나이다, 하거늘](마16:14).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매 광야에서 거처하면서 타락한 이스라엘의 회개를 선포하다 목 베이고 죽어간 침례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마3:1-2, 4:17). 많은 기적과 병자들을 치료하시는 것과 능력 있는 말씀을 선포하시는 것을 보고 구약의 능력 있었던 선지자,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던 그 엘리야가 다시 나타났다고도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눈물로 이스라엘의 회개를 외치던 예레미야나 그밖에 많은 선지자들 중의 하나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대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메시야가 오신다는 예언은 알고 있고 그들도 기다리고있지만 설마 나사렛의 작은 도시 그것도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이 구세주로 오신 분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즈음 우리나라 노무현 대통령이 그 권위가 말이 아닙니다. 그분은 지극히 민주적이고 국민이 참여하는 정부와 국민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소박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잘 한다고 하고 있으나 지극히 보통사람이 대통령이 되니까 너무 친근감이 가서 그런지 권위가 없어서 그런지 같은 정치인들에게나 경제계 사람들에게나 민간 단체에서조차도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가지고 노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유대인들은 보통 가정에도 못 미치는 집에서 태어난 예수님을 오실 메시야가 오셨다고는 상상을 하지 못하고 거침없는 죄의 지적과 각종 기적과 회개를 촉구하므로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최고로 높여 말하는 것이 순교한 침례요한이 다시 나타났거나 회오리바람을 타고 승천한 엘리야가 다시 왔거나 선지자들 중 한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다시 묻습니다. 본문16절입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마16:15). 다른 사람들은 그런 대답을 한다 해도 주님과 함께 다니는 제자들은 과연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오늘날 이 세상에 자칭 타칭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 질문이 동일하게 주어져야 하며 그들의 대답을 한번 들어 보아야 합니다. 또 저는 들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요? 만약 여러분들에게 누군가가 "예수님은 당신과 어떤 관계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무어라 대답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실제로 파수대라는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제가 상상했던 대로 "그분은 훌륭한 선생님이시지요"라는 대답을 듣고 참으로 서글펐습니다. 어떤 여고생에게 전도지를 주면서 "학생 예수님을 믿으십시요"했더니 그 학생이 "저는 하나님을 믿어요" 그래서 "잘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요14:6). 했더니 그 학생 오히려 저를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듯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성질 급하고 솔직한 베드로의 망서림이나 거침없는 대답을 들어 보도록 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마16:16). 죄인들에게는 그 죄에서 구원해 주실 그리스도 즉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의 구세주로, 그리스도로 보내시고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죄인들의 죄 값을 치르게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아니하고 입으로 고백되어지지 아니한다면 화해 헌물로 드려진 예수님의 죽음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입에서 자신이 이 땅에 온 목적이 그대로 반영되고 고백되어지는 것 보다 더 기쁜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고백은 주님을 참으로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본문 17절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나니 그 까닭은 이것을 네게 계시한 이가 혈과 육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라].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 있는 사람은 돈 많고 무병 장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세상 복은 잠시 잠간이요 한시적입니다.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은 이 땅에서는 물론 영원한 복과 락을 누리는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정말 특이한 사실은 아무나 그러한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문적으로 예수님을 잘 안다고 그러한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그러한 고백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그러한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보다 많은 헌금을 했다고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온갖 기적 행하시는 것을 보며 많은 병자들을 치료해 주시는 것을 보며 그분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고 그분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쳐주었다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무식한 사람은 예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따라 다니고 그분과 함께 생활을 한다면 그 빛에 의하여 변화된다는 이론을 펴며 자기도 승리한 자요 영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과 함께 하며 교제하며 함께 생활을 한다면 그 빛을 받고 변화된다고 헛소리를 지껄여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밑에서 십여 년을 함께 생활한 사람이나 그의 자녀들이나 그의 남편을 보면 정말 한심하리만큼 불쌍하고 타락한 상태의 삶을 살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속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뒤에서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성경을 읽어 보지 않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는 만일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라](갈6:3, 참고 갈2:6,고전8:2)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습니다. 그 가족들이나 그 밑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보고 배울 것이 없으며 도대체 희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러한 사람을 절대자라고 믿고 속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만약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고 예수님이 자신의 구세주로 믿어진다면 속히 그러한 사람에게서 떠나야 할 것입니다.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으니 너희는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7:23). 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주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를 보십시오 그는 끝까지 한번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나 주님이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그에게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선생님일 뿐입니다. 가룟 유다가 주님께로부터 빛을 받지 못해서 그러했습니까? 그가 능력을 행하지 못했습니까? 그는 육신 적으로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그 재정을 관리하던 지성인이었습니다. 만약 이 시대에도 예수님을 한 훌륭한 선생님으로 알고 따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극히 실패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인품이나 예수님의 기적이나 예수님의 탁월한 가르침에 매료되어 예수님을 흠모하고 따른다면 그는 참담한 실패자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의 입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한 베드로의 고백 같은 동일한 고백이 나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잘 알아서도 아니요, 성경을 많이 읽어서도 아니요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마음속에 영접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네가 복이 있나니 그 까닭은 이것을 네게 계시한 이가 혈과 육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라" 성경에는 많은 신앙 고백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하신 칭찬은 아주 특별합니다. 그 어떤 고백에도 이러한 칭찬이 없습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신앙 고백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요1:49절의 나다나엘의 고백입니다. [나다나엘이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 하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것을 알았습니다. 짐작하건대 그는 구약성경에 지식이 많은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 당시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에 그로써는 대단한 고백입니다. 요4:42절은 전도를 받고 예수님 앞에 달려나와 주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신앙을 고백한 사마리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 때문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직접 듣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줄 알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처음에는 전도자의 말을 듣고 믿거나 교회에 출석을 하거나 신앙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음성을 들으라는 말이 아니라 기록된 주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이단에 속지 않습니다. 요20:28절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도마의 고백입니다. [도마가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 이는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믿으려는 사람들의 대표라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예수님을 처형할 때 있었던 백부장이나 그들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의 고백도 있고 한편 강도의 고백 등 많은 고백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만큼 칭찬을 받은 고백은 없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나니....] 그 어떤 고백이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니요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말하는 자는 아무도 예수님을 저주받은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님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그런데 마귀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부르거나 믿지 못하게 하려고 최후의 발악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마귀가 사람들을 통하여 성경을 번역할 때 성경에서 [그리스도]란 말을 삭제한 사실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역 성경과 흠정역 성경을 함께 보면서 확인해 가겠습니다. 1, 사탄은 루시퍼라는 자기 이름을 숨겼습니다.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은 이 땅을 지배하려고 유대인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두 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헤롯을 통하여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그 일에 실패하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부활로 또다시 참패로 끝났지만 여전히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 일환으로 루시퍼라는 자신의 이름을 계명성(새벽별)으로 바꿨습니다. 먼저 개역성경 이사야14:12절을 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덮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흠정역 성경으로 봅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그리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그리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사14:12). 성경에 유일하게 사탄의 이름이 나오는 구절을 변개시켜 자신을 예수님으로 오인하도록 혼동을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22:16). 이렇게 시작한 사탄은 성경에서 예수님의 이름이요 직분가운데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 즉 구세주라는 사실을 가리기 위하여 수많은 성경구절에서 삭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3:23절입니다. [그분의 명령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을 주신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우리가 이미 성도들의 신앙 고백을 살펴보았지만, 베드로의 고백을 매우 기뻐 하셨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온전한 주님의 이름임을 말씀하셨으며 그 이름을 믿으라는 명령입니다. 나다나엘은 주님을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 라고 고백을 했으나 칭찬은 없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줄 알기 때문이라, 라고 고백을 했으나 역시 칭찬은 없었습니다. 도마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보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라고 고백을 했으나 역시 칭찬은커녕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름대로 믿음의 고백을 했지만 예수님은 바로 주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육체 안에 오셨음을 부인하는 사람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일4:3). 그러므로 사탄은 성경에서 그리스라는 말을 할 수만 있다면 삭제시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모든 성경을 다 찾지는 못하겠고 대표적인 몇 구절을 찾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개역 성경을 먼저 찾습니다. 1)요한복음 4:42절입니다. 개역성경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 )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흠정역 성경 [그들이 그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 때문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직접 듣고 이분께서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줄 알기 때문이라 하였더라].세상의 구주 또는 세상의 구원자 그가 바로 누구냐?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의도 적으로 빼버리고 있습니다. 2)요한복음 6:69절입니다. 개역성경 <우리가 주는 (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흠정역 성경 [우리는 주께서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확신하게 되었나이다, 하매] 역시 시몬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3)사도행전 8:37절입니다. 개역성경 ( )<37없음> 흠정역 성경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가 대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고] 4)사도행전 15:11절입니다. 개역성경<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 )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흠정역 성경 [오직 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 믿노라, 하니라] 5)사도행전16:31절입니다. 개역성경<가로되, 주 예수( )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흠정역 성경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6)로마서1:3절입니다. 개역성경<(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흠정역 성경[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이라. 이 아들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7)고린도전서5:4절입니다. 개역성경<주 예수( )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흠정역 성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가 같이 모인 때에 내 영도 함께 있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8)에베소서 3:14절입니다. 개역성경<이러함으로 내가 (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 흠정역 성경 [이런 까닭에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9)빌립보서 4:13절입니다. 개역성경 <내게 능력 주시는 자( )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흠정역 성경[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0)데살로니가 전서 2:19절입니다. 개역성경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흠정역 성경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환희의 왕관이 무엇이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 있을 너희가 아니냐?] 11)데살로니가 전서 3:11절입니다. 개역성경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 )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흠정역 성경 [이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사 너희에게 이르게 하시오며] 12)데살로니가 후서 1:8절입니다. 개역성경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흠정역 성경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시리니]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마귀의 계략에 별 흥미가 없다거나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인 바른 성경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주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이나 믿고 순종한다는 말은 가식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2,그 외의 신성 모독 1)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부인합니다. 디모데전서3:16절입니다. 개역성경:<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흠정역 성경:[크도다 경건의 신비여, 논쟁의 여지가 없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지사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2)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신들의 아들로 바꿨습니다. 다니엘서3:25절입니다. 개역성경:<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흠정역 성경:[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내가보니 결박이 풀린 네 사람이 불 가운데서 걷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해도 입지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통째로 빼버렸습니다. 사도행전 8:37절입니다. 개역성경:( )<(없음)> 흠정역 성경:[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가 대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얼버무렸습니다. 요한복음6:69절입니다. 개역성경:<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흠정역 성경:[우리는 주께서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확신하게 되었나이다, 하매] 하나님의 아들을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로 바꿨습니다. 요한복음 9:35절입니다. 개역성경:<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흠정역 성경:[예수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내 쫓았다 하는 말을 들으시고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하시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그 종 예수라고 격하시켰습니다. 행3:13절입니다. 개역성경:<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려고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흠정역 성경:[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분을 넘겨주고 빌라도의 눈앞에서 그분을 거절하였으니 그 때에 빌라도는 그분을 놓아주려고 결심하였으나] 3)그분께 경배하는 것을 사람들이 사람에게 하는 절로 격하시켰습니다. 마태복음20:20절입니다. 개역성경:<그 때에 세배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흠정역 성경:[그 때에 세배대의 자녀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무엇인가를 바라매] 오늘날 세상은 물론 교계도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바른 성경으로 바른 신앙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부패시킵니다. 이것쯤이야 하면서 방심할 때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과는 먼 곳에서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신 말씀을 세상 끝날 까지 지키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이 말씀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시12:7).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성취되리라](마5:18). 여러분들은 다른 이유 없이 이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믿습니까? 그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자주 보고 깊이 보고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오해나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믿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또한 주님의 명령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은 주님의 말씀하시는 대로 행하여 칭찬 받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03-09-29 06: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