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말씀침례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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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2003년 10월 12일 낮 말씀 : 고린도전서 15:12-22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 잘먹고 잘살자는 것이요, 죽음으로 막을 내리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동일한 증표입니다. 신앙의 유무를 떠나서 모든 사람이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은 항상 즐겁거나 항상 슬픈 일만 있는 것이 아니요 고난과 즐거움과 행복을 경험하면서 늙고 병들어 죽어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구분이 있다면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의 부활이 있고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저주의 부활이 있을 뿐입니다. [이 말에 놀라지 말라. 이는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다 그분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기 때문이니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영벌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여기의 선을 행한 자들이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착한 일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눅8:15참고). 요11:25-26,[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나이가 드신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70을 살았건 80을 살았건 어느덧 세월이 흘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혈기 왕성할 때는 몇 백년 살 것 같이 인생을 설계하며 욕심을 부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별것 아닙니다. 태어나서 귀여움을 받고 자라서 공부하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그들을 기르고 먹여 살리다가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그 한 동안 때문에 욕심의 노예가 되어 발버둥을 치며 주어진 자신의 삶마저도 무참하게 망가트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임할지도 모를 불행에 대비해서 보험에 드는 것을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에 비유를 해 보고자 합니다. 보험 설계사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있을 수도 있는 불행에 대해서 보장성 보험을 권유하고 그 말을 듣고 장래를 위하여 보험을 들어 놓은 사람들은 예기치 않던 불행이 찾아 왔을 때 다시 복구할 수 있지만 미리 예비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불행을 고스라니 떠 안아야 합니다. 지난 "태풍 매미"의 경우에도 비록 소수이기는 하지만,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농작물의 피해에 대한 보험을, 고기를 잡는 사람들은 태풍에 대비한 배의 손실에 대한 보험을 들었다가 재기의 큰 힘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자연에 의한 불행의 대비는 혹 있을 수도 있고 다행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역시 자동차 종합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보험이야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에(히9:27),영생으로 가는 보험을 들어 구원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런 일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각종보험은 혹 있을 수도 있는 불행에 대한 보장이지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죽음이 있기에 반드시 영원한 생명보험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드는 보험은 보험료를 많이 내면 많은 혜택을 받지만 영원한 생명 보험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받아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을 보증하는 보험 가입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모든 가입 절차는 끝나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육신의 죽음을 경계로 영원히 사는 길이 열리는 것이 오늘 다루게 될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때를 위한 보험은 들지 않아도 되지만 영원한 생명보험은 필연코 들어야 합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영원히 사는 길이 없으며 더더구나 부활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주님께서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고전15:2-3절입니다. [.....그것은 곧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일어나시고] 고린도 전서 15장은 부활장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하심과 그 증인들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타 종교인들과 같이 살아있을 동안의 행복만을 위한 신앙이라면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라고 기록을 합니다. 본문19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이리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자고 발버둥치고 욕심을 부리고 가진 수단을 다 부리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매주 첫날 일요일에 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남들이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여행을 즐기고 여가를 즐기는 일요일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최고의 명령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일에 절제를 하고 영원한 생명의 길이 있다고 전도를 합니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의 부활이 없다면 자신은 물론 복음 안으로 끌어들인 모두가 망하게 됨으로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좋은 길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살아 계실 때 부활을 예언 하셨고 그 예언하신 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으며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 증인들이 오늘 고린도전서 15:5-8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나니 그 중의 대다수가 지금까지 남아 있으나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으며 그 뒤에 야고보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모든 사도에게 보이셨으며 맨 나중에는 제 때를 지나서 태어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나니] 물론 여기에는 여자들에게 보이신 것은 기록도 하지 않았지만,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주님의 부활 사건과 증인들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이미 부활한 성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구약 성경에서 육신의 죽음을 맛보지 않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올라갔던 엘리야와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입니다. 비록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요르단 강을 건너기전에 죽었으나 부활의 모습으로 주님께서 변화산에서 변형이 되셨을 때 주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증인들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었습니다.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시더니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사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옷이 빛 같이 희게 되었더라. 그런데 보라,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마17:1-3). [기도하실 때에 그분의 얼굴 모습이 변하고 그분의 옷이 희게 되고 눈부시게 빛이 나더라. 그런데, 보라, 두 사람이 그분과 대화를 나누니 이들은 모세와 엘리야더라. 그들이 영광 중에 나타나서 앞으로 그분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셔야 할 죽음에 관하여 말하나 베드로와 또 그와 함께 한 자들은 깊이 잠드니라. 그들이 깨어나서 그분의 영광과 그분과 함께선 두 사람을 보더니](눅9:29-32).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제자들도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는 것 즉 부활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까지는 그 본 것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며 서로 묻되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하더라](막9:9-19). 그러나 우리는 이미 주님께서 부활의 모습을 보여 주셨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얼마나 기쁘고 다행한 일입니까? 오늘 본문23에 보니까 부활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요] 했습니다. 구약 성도들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주님께서 죽으실 때 그 무덤들이 열리고 주님 부활하신 뒤에 이미 잠든 많은 성도들의 몸이 그 무덤에서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27:50-53을 보겠습니다.[예수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니라. 이에,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들이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니 잠든 많은 성도들의 몸이 그분께서 부활하신 뒤에 일어나 무덤 밖으로 나와서 거룩한 도시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사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이 진동하고 바위들이 터지는, 즉 지진이 일어나는 그 와중에도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주님을 장사 지내게 되고 삼일 후에 부활하시는 그 과정은 참으로 두렵고 혼란스럽고 별의 별 소문이 난무하였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유대인들의 무덤은 돌무덤이기 때문에 바위들이 터지면서 잠든 많은 성도들이 일어나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므로 그분께서 부활하신 뒤에야 성도들의 몸이 무덤 밖으로 나올 수 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부활의 차례가 남아 있습니다. 이 땅에 무서운 심판의 대 환란이 오기 직전에 주님께서 공중에 오셔서 나팔을 불며 각각 성도들의 이름을 부를 것이며 구원받은 성도들은 홀연히 신비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어 올려 질 것입니다. 이보다 큰 기쁨과 이보다 큰 소망이 무엇이며 이보다 더 큰 행복 또한 무엇이겠습니까? 마귀는 영적인 존재요 대단히 영리한 것 같지만, 그 지혜와 지식에는 한계가 있고 전지 전능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죽어 장사지낸 그 시점에서 마귀의 사주를 받은 유대인들은 주님의 부활에 대한 예언이 혹 제자들에 의하여 조작 될까봐 많은 병정들로 무덤을 지키게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부활의 참 증인들이 되게 했다는 사실입니다.(마27:62-66, 28:11-15). 이제 성경외적인 증거는 그분을 장사지냈던 빈 무덤입니다. 4대 성인들 중 예수님을 제외한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모든 유명인사들이나 역사적으로 천하를 호령했던 왕들의 무덤은 웅장하고도 잘 손질이 되어 수백 수 천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며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주님의 빈 무덤은 기록된 성경이 진리임을 대변해 주며 오고 오는 수많은 순례객 들에게 부활의 주님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의 십자가 사건당시나 사도 바울 당시에도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주님을 죽이는데 한 몫을 한 자들이 부활을 부인하고 심지어 고린도교회 성도들 가운데에도 부활을 믿지 못하고 부활이 없다 하는 자들이 있는데 오늘날의 사람들은 오직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12절입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 나셨다고 선포하였거늘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자들은 말하기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 하느냐?] 언제 어디에서나 반대자들은 있게 마련이고 마귀는 역사하게 마련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마가복음의 16장 9절로 20절까지가 없는 성경도 있고 개역 성경에는 대 괄호[ ]로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개역성경 난하주에 "어떤 사본에는 9절로 20절까지 없음" 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9절로 20절은 부활의 매우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9절에 [이제 예수님께서 주(週)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일곱 마귀를 내 쫓아 주신 막달라 사람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니] 여기에 "주(週)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것은 한 주가 시작되는 일요일에 부활하심을 말합니다. 12절에 [그 뒤에 그들 중에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눅24:13-35에 동일 사건을 기록) 14절에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완악(頑惡) 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일어난 뒤에 자기를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음이더라] 무려 세 번이나 부활의 증거를 인멸하려는 마귀의 시도입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천수를 다하고 죽은 사람에게나 인간의 어른에게 존칭어로 쓰는 "별세"로 격하시키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9장31절입니다. 개역성경:<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쌔> 흠정역 성경 : [그들이(모세와 엘리야) 영광 중에 나타나서 앞으로 그분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셔야 할 죽음에 관하여 말하나] 누가복음 13장 32절에는 부활을 나타내는 셋째 날을 제 삼일로 완전하게 되리라를 완전하여 지리라로 마귀를 귀신으로 변개 시키고 있습니다. 개역성경:<(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낳게 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 지리라 하라> 흠정역 성경:[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늘과 내일 마귀들을 내 쫓고 치료하다가 셋째 날에 완전하게 되리라, 하라] 진짜 성경에는 귀신이라는 말은 없는 단어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말로 잘 알아듣게 한다는 의미로 의역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대명사 "그분께서"를 삭제하여 누가 말씀하시는 가를 가리고 있으며 셋째 날에 완전하여 진다는 것과 완전하게 된다는 것은 비슷한 것 같지만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완전하여 진다는 것은 타의 에 의해서나 저절로 되는 것이고 완전하게 된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의지를 나타내는 말로써 이 또한 주님의 권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바꾸어 놓은 단어들입니다. 누가복음24:12절입니다. 개역성경:<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 가니라> 흠정역 성경:[그 뒤 베드로가 일어나 돌무덤에 달려가서 몸을 구부리고 들여다보니 아마포만 따로 놓여 있더라. 이에 그가 속으로 그 일어난 일을 놀랍게 여기며 떠나 가니라] 사도행전1:3절입니다. 개역성경:<(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흠정역 성경:[그분께서 수난을 받으신 뒤에 또한 자신이 살아 계심을 절대 확실한 많은 증거들로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시니라]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주님의 부활을 감추고 사람들에게 의심을 하도록 단어들을 빼고 다른 말로 바꾸고 더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사두개파라는 종파로 하여금 영도 천사도 부활도 없다고 주장하게 만들고 사람들을 현혹하였던 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날에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어](마22:23). 이 땅에서 여러 여인들과 산 사람이 부활한다면 어느 여인과 살게될까? 하는 것이 그들의 부활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에 만약 부활이 있다면 이러한 질문에는 대답을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고 있느니라](마22:29). 부활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부활 후에는 사람들이 결혼을 하거나 후손을 둘 필요가 없음으로 생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부활의 세계는 생로병사가 없는 영원히 사는 영의 세계임을 알지 못하는 소치입니다. [이는 부활 때에는 사람들이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기 때문이라](마22:30). 오늘 본문13-14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리라. 또 그리스도께서 만일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주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부활은 물론 믿음 자체가 헛것이며 소망도 없으며 거짓말을 하는 집단에 불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성도들은 점점 타락해 가는 세상에 희망이나 미련이 없습니다. 죄악으로 가득 차 가는 세상을 보면서 주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실감하며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 더욱 부모형제와 이웃과 친구와 아는 사람은 물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이 많이 있으므로 주님 오심을 믿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그분께서 오실 때에 먼저 공중으로 오시고 우리를 부르시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 생생하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이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임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도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4:16-17). 그 모습을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오늘 본문의 51-53에 신비로운 부활과 변화됨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가지 신비를 알게 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 되리라. 이는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도 변화될 것이기 때문이요, 또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어야 하기 대문이라]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이러한 주님의 약속에 어찌 감사가 나오며 어찌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까? 전도하면서 제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가자고 하면 그들의 대답이 죽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사람의 죽음은 연습이 없습니다. 죽어서 모든 것이 진실임을 알았을 때는 돌이킬 수도 없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그들에게는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 죽어봐서 알고 그때 결정해도 될 일 같으면 사실상 지금 전도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어떤 사건 뒤에는 후회와 끝나지 않을 통곡과 ~껄 ~껄 밖에는 아무런 방법이나 대비책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담대히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한번 태어난 사람들은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는 사람은 한 번 죽음을 맛보게 될 것을 강력하게 전해야합니다. 다시 말해 어머니를 통하여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육신의 삶을 다 산 후에 죽어 장사될 때 한번 죽는 것이고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던져질 때 두 번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주님오실 때 부활하게 됨으로 육신의 한번 죽음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시점에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도 죽음을 맛보지 않고 그대로 부활하게 됨을 믿고 담대히 부활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말씀의 뜻이 바로 주님께서 하신 요한복음11:25-26절 말씀의 뜻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신 것입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무엇으로 보나 종말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가운데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 계셔서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고 그대로 부활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모세는 한번 죽어 부활의 몸을 입을 성도들의 모형으로 변화산에 부활의 몸을 입고 나타났고 엘리야와 에녹은 이 땅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그대로 영생에 들어간 예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주님께서는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주님 오실 때까지 살아있어서 믿는 자들에게 죽음을 맛보지 않게 하시려고 친히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다만 예수님을 보노니 이 예수님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사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히2:9).하셨습니다. 이제 부활하신 주님의 승천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지사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마16:19).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을 더 계시면서 제자들을 만나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더 많이 말씀하시고 승천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수난을 받으신 뒤에 또한 자신이 살아 계심을 절대 확실한 많은 증거들로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시니라](행1:3)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보이지 않게 하더라](행1:9). 주님께서 고난 받으실 때 제자들은 얼마나 슬펐겠습니까? 그러나 미리 예언 하신 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시어 제자들을 찾아 오셨을 때 처음에는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들에게는 부활의 의미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유령으로 알았습니다. 부활의 의미를 모르는 제자들 앞에 분명히 공개적으로 죽으신 분이 다시 모습을 나타내시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러한 그들을 안심시키시기 위하여 만져 보라 하시고 먹을 것을 달라하여 잡수셨습니다(눅24:36-43). 그리고 그분께서 절대 확실한 많은 증거들을 보이심으로 제자들의 기쁨은 말로 다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하나님 우편으로 들려 올라가시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헤어져야 합니다. 얼마나 아쉽고 섭섭하겠습니까? 주님께서 올라가신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제자들은 발이 떨어지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하늘을 주목하여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 옷 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고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바로 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행1:10-11). 그분은 다시 오십니다. 그 약속이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의 믿는 바요 소망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시야에서 구름 속으로 사라지셨으나 그 구름을 타고 들려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끌어올려 영원토록 그분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몸으로 이 땅에 계속 살아 계셔도 좋으실 터이나 우리에게 유익을 더 주시기 위하여 올라가셨고 때가되면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이는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임이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요16:7).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다 기억나게 하시리라](요14:26). 이제 제자들도 예수님을 하늘로 떠나 보내면서 처음같이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신앙도 성숙했겠지만,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린 대로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하며 하늘로 올리우심과 지금 하늘에 계심을 부인하기 위하여 승천에 대한 많은 부분을 삭제시키거나 가리거나 변개 시키고 있습니다. 막16:19절입니다. 개역성경:<주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흠정역 성경:[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지사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어떤 성경에는 9절로 20절까지 통째로 삭제한 성경이 있는가 하면 개역 성경은 [ ]대 괄호로 처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난하주에는 어떤 성경에는 9절로 20절이 (없음)이라고 써 있습니다. 19절에는 "하늘로 올려지사 영접을 받시고" 즉 영접 받으셨음을 삭제했습니다. 눅24:51절입니다. 개역성경:<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 시니> 흠정역 성경:[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올림을 받아 하늘로 들어 가시니라] 하늘로 들어가심을 [ ]대 괄호로 묶어 놓고 개역성경 난하주에는 (어떤 사본에는 이 괄호 내 구절이 없음)이라고 주님의 승천을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님께서 미리 예언하심을 삭제한 부분도 있습니다. 요한복음16:16절입니다. 개역성경:<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 하신대> 흠정역 성경:[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다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왜 보지 못하게 된다는 이유를 가리우는 것이 되며 승천하시는 것을 가리우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그리고 전지 전능하신 주님의 무소부재 즉 아니 계신 곳이 없음을 말하는 단어를 삭제함으로 주님의 신격을 제한했습니다. 요한복음3:13절입니다. 개역성경:<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흠정역 성경:[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마1:23). 그분은 이 땅에 아기 예수님으로 태어나기도 전부터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부활 승천하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날 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마28:20). 동시에 그분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하늘에나 땅에나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그분이 저와 여러분의 구주되심을 인하여 존귀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2003-10-13 22: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