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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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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한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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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 E-m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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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한 관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한다.
시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시누이와 올케 사이 입장은
언제나 소원하게 마련이다.
교회 안에서도 성도와 성도 간에
목자와 성도 간에 소원한 관계로만
교회 생활을 하는 것도 참으로 안타깝다.
새해에는 서로 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서운하다고 말하기 앞서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를 생각하고 이해하여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서
새로워진 관계로 다가 올 2015년은 이해와
화합으로 빼곡히 채워 나가기를 소망한다.
주님!
복음의 말씀을 들으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은혜를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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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04: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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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