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고독한 가운데 살아 간다
죽음으로 인해서 내지는 별거, 이혼 등등의 이유로
외롭고 힘들어 소주 잔을 기울이는 사람이 있고
친구 찾아 함께 어울리는 사람
놀아줄 사람을 찾는 사람
가족의 사랑으로 슬기롭게 넘기는 사람
각양 각색일 것이다
혼자이기에 고독하다면 고독한 것이다
혼자이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 함께 하심을 믿기에
고독함도 외로움도 느낄 수 없다면 큰 복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가족이 함께 살아가면서 그 속에서 고독이 몸부림 친다고 하면
정말 힘든 삶이고, 사랑이 없는 삶이고 또한 믿음 또한 없는 삶이기에
더 힘듦을 느낄 것이며 고독을 물리치기에 더 힘든 상황이 될 것이다.
고독함 보다 더 심각한 것이 고독감으로 인한 두려움이 나를 감싸 버리면
심각한 병이 되어 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할 병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함께 하는 삶이든지 혼자서 사는 삶이든지 어떠한 삶 가운데에도
혼자란 사실에 빠져 우울해 하거나 비관하거나 더 나아가 자학을 하는
일은 일어나선 안될 것이다
많은 중년 부인들이 우울증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잘 모르고 지나 칠 수 있고
자칫하면 부부 싸움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된다
이 때쯤이면 여성은 남성화로 되어가고 남성은 점점 여성화되어 가는 교차 시기가 될 것이게 이런 시기는 어느 때 보다 가족의 사랑이 필요하고 그 사랑으로 극복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은 믿음으로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비록 혼자 이지만 외롭지 않고
고독하지 않은 것은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기에 두려움도 외로움도 느낄 수 없는 삶은
내게 사랑을 주시고, 상관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에
감사가 절로 되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외로우세요?
고독하세요?
우울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보세요
인간의 행동을 보고 믿음을 생각하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와 예수님의 관계를 바르게 갖는 삶 가운데
나의 삶은 행복하며 기쁨이 샘 솟듯 감사가 절로 되는 삶을 맛 볼 수 있으니까요
어제 메일에 화상 입은 내용을 보냈더니 멀리서 전화가 오고 메일로 위로해주고
격려하는 사람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행복은 바로 내 안에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아 가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믿으시지요?
주님!
주님 주신 삶
진정 감사함으로 살아 갑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 때면 위로하는 사람 붙여 주시고
격려 받으며 살아 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삶인지요
내가 잘나서 살아가는 삶이 아님을 고백하고 인정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 갈 때 돕는 손길과 격려하는 사람을 주셔 믿음으로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의 삶이 주님의 영광되게 살게 해 주시옵소서
나의 삶을 주께 드리는 삶 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