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말씀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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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자 가룟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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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소망교회에서(설교자 박참하)

배반자 가룟유다
말씀 : 마27:1-8.
요절 : 마27:5.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오후3시

속이는 자, 사악한 마귀, 사단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영적 삶은 항상 마귀에게 공격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에 대해서 모르면 다른 종교인들이나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는 대적하라 하셨습니다(약4:7). 그런데 마귀를 모르면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또 벧전5:8절에도[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부르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모르면 항상 당하기만 하고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긍휼을 입은 자요 사랑하심을 입은 자라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은혜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의롭다거나 정결하다거나 어떤 자격이 있어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므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성경도 엡2:8-9절에 이르기를[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것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주님께 사랑의 빚진 자로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를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마귀에게 속아서도 안됩니다. 마귀에게 속지 않으려면 먼저 마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가룟유다를 통한 사단의 권모술수와 속이는 자의 교묘함을 밝힘으로서 여러분께서 좀더 마귀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대적하여 승리하시기를 바라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겠습니다.
ꡔ그 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ꡕ
이 구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유다를 동정하게 됩니다.
유다가 뜻을 돌이켰다는 말에 동정을 하며 혹자는 ꡔ돌이키기기만 했지 회개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했다ꡕ고 합니다. 혹자는 ꡔ돌이켰는데 스스로 목을 매어 죽음으로서 (자살했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했다ꡕ고 동정을 합니다.
물론 그가 본문에 뜻을 돌이켰다는 것은 주님께 돌아온 회개는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가 진실로 회개했다고 가정한다면 구원받았을까요? 물론 그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께 돌아왔다면 구원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한발 더나가서 그는 지옥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데 까지 비약을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 즉 성경을 응하게 하는데 한 몫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더 아는 체 하는 사람 중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ꡔ예수님은 빛이시고 그 빛 가운데 삼 년을 넘게 있었으니 그 빛에 의하여 변화되었을 것이라ꡕ 고. 삼류소설 같은 말을 하며 또 그런 인간의 말을 성경보다 더 신뢰하고 그런 지도자를 따르면서 자기들만이 진짜 영의 삶을 산다고 속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마귀는 대적해야하며 물리쳐야 할 대상이지 동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엡6:11,[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하셨습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접근하는 것은 우리를 도우려는 게 아니라 우리를 속이고 멸망시키고 죽이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가 어떤 모습으로 접근해 오더라도 그는 마귀입니다.
다만 마귀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속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귀가 무엇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면 저와 여러분도 속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그가 광명 한 천사로 나타나도 마귀이며 그가 선한 사람으로 변장을 해도 마귀입니다. 그가 빛 되신 예수님의 제자로 백년을 함께 있는 다 해도 그는 마귀입니다.
먼저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얼마나 믿습니까? 얼마나 전적으로 그 말씀을 신뢰합니까? 항상 자기를 점검해야합니다. 자문자답해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그분의 하신 말씀을 100% 믿지 않는 안타까운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70-71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ꡔ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하나는 마귀니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를 가리켜 말씀하셨으니 그는 곧 열둘 중의 하나로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자더라.ꡕ

유다는 마귀 들린 자가 아니라 마귀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너희 가운데 하나는 마귀니라.]하셨으면 그는 마귀입니다. 그가 예수님의 제자로 삼년 반 동안이나 함께 사역을 했더라도 가룟 유다는 주님을 배반하여 넘겨줄 자로 그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구원받았다는 성경말씀이 있습니까? 마귀가 갈 곳이 천국입니까?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무저갱)에 있다가 환란 때 나와서 역사 한 후 결국은 불 못에 던져질 존재입니다.
계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로부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그는 멸망의 아들입니다.
요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을 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내가 지켰고 멸망의 아들 외에는 그 중의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은 성경 기록을 성취하려 함이니이다.) 멸망은 형태입니다. 또한 장소의 개념도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 운동경기를 할 때 그 실황을 중계하는 아나운서가 ꡔ대한의 아들 잘 싸우고 있습니다.ꡕ 라는 말을 씁니다. 대한은 분명히 나라이고 땅이라는 장소의 개념입니다. 그와 같이 유다를 가리켜 ꡔ멸망의 아들ꡕ 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일뿐입니다.
그가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떠한 선한 일을 했을지라도, 어떠한 착한 일 과 말을 했을지라도 속이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계시록 12:9절을 보시겠습니다. ꡔ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 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ꡕ
그의 이름은 다양합니다. 용, 옛 뱀, 마귀, 사탄, 짐승, 적그리스도 등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수많은 모양으로 사람에게 접근합니다. 가룟 유다는 사도의 한 사람으로서 사도들의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그는 전도도 했습니다. 병도 고치고 마귀도 쫓았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는 마귀입니다.
그러한 모든 일을 사도들과 동일하게 하도록 했어도 그가 행한 모든 것은 예수님을 팔아넘기기 위한 위장술이요, 자기은폐입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음으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그는 거짓말쟁이요, 뿐만 아니라 속이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러분도 일상생활 가운데 거짓말하는 것을 대수롭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정의 평안을 위한다는 선한 명분으로 남편이나 아내를 속이지는 않습니까? 부모형제나 이웃을 속이지나 않습니까?
여러분의 남편은 그가 비록 바보거나 모자라는 자라도 여러분의 머리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이러저러한 핑계로 거짓말을 하며 산다면 그 순간은 마귀의 하수인으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설사 피치 못할 환경이라 해도 거짓말은 하나님의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거짓은 합리화 될 수 없는 명백한 죄 입니다.
혹 여러분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려 할 때마다 오늘 본문의 가룟유다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2:17,ꡔ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ꡕ 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마귀는 하와에게 어떻게 속입니까?
창 3:4,ꡔ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반드시 죽지 아니하리라ꡕ고 거짓말을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흉내를 가장 잘 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성육신이라고 말합니다. 사단은 마귀가 되어 가룟유다 라는 이름으로 몸을 입고 이 땅에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사도중의 한 사람으로 행세를 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하여 피 흘리고 죽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이것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루시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고전15:3-4)그러나 가룟 유다는 주님을 배반하여 넘겨주려고 태어났습니다.
마26:24,(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예수님이나 가룟유다나 모두다 인성을 가졌습니다.
굶주리면 배고프고, 잠 못 자면 졸리고, 피곤하기도 하고, 인간과 똑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무엇 하러 왔습니까?
요10:10, ꡔ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ꡕ 했습니다. 살리려 오신 예수님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러 온 마귀를 잘 비교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마리아가 매우 값진 나드향 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을 때 가룟 유다가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쓰지 않고 쓸데없이 허비한다고 비방 했을 때 그의 속성은 무엇이었습니까?
요12:6,[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자들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요, 도둑이므로 돈 가방을 맡아 그 안에 든 것을 가져가기 때문이더라.] 했습니다.
그는 습관적으로 돈 가방에서 돈을 훔쳐 땅 즉 밭을 사 들였습니다.
확인해 볼까요? 행1:18절입니다. [이제 이 사람이 불법의 대가로 밭을 사고 거꾸로 떨어져 한 가운데가 터지고 그 창자가 다 흘러나오매] 아마도 그가 목매단 곳이 자기가 그 동안 불법의 대가로 사들인 밭일 것입니다.
행1:18절의 밭은 예수님을 판 은 서른 개로 수제사장들이 산 마27:7절의 밭이 아닙니다. 그 돈은 가룟유다가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갔다 주었으나 그들이 받지 아니하므로 성전에 내 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었습니다. 확인해 봅니다.
마27:3~5,[그 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기고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 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분명 마27:7절의 밭과 행1:18절의 밭은 별개입니다.
마27:6~7, [수제사장들이 그 은들을 거두며 이르되, 그것은 피 값이므로 그것들을 성전 보고에 넣어 두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고 의논한 뒤에 나그네들을 묻기 위해 그것들로 토기장이의 밭을 샀으니]했습니다.
가룟유다는 전문적인 도둑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려 하시지 말고 믿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예수님은 성령에 의하여 동정녀 탄생을 했습니다.
유다는 마귀인데 한 여인에게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죄 가운데 아담의 형상으로 태어났습니다.(창5:3)

2)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유다는 멸망의 아들로 이 땅에 왔습니다.
여러분은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3)예수님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유다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또 다른 혼을 이겨오기 위하여 부름 받은 것입니다.

4)예수님은 기록된 성경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유다는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고자 하여 스스로 목매어 죽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과 함께 통치하기위하여 그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5)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하늘로부터 오십니다.
유다는 적그리스도 즉 짐승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옵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위하여 헌신한 만큼의 상급에 따라 그분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6)예수님께서는 1000년 동안 만왕의 왕으로 지상에서 통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분의 신부가 되어 1000년 통치에 동참케 될 것입니다.
유다는 주님보다 먼저 와서 이 땅을 7년 동안 적그리스도 짐승으로 통치하고 천년 동안 바닥없는 구덩이에 다시 갇혔다가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너무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일단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 접근 목적이 사기꾼이면 사기 치기 위하여 접근하는 것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어떤 교회에서 나와 길거리에서 전도하며 나누어주는 소책자를 둘째아들이 가져왔기에 유명한 목사님의 것이라서 그것을 읽어보고 느낀바가 있어 오늘의 설교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박oo 목사가 쓴 소책자입니다. 물론 그분은 구원파 목사로 혹자는 이단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분은 대단히 유명하며 대형집회도 많이 엽니다. 저는 그런 분과는 견줄 수도 없는 무명의 목회자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가룟 유다에 대하여서는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제목은 이렇습니다. ꡔ가룟유다의 뉘우침과
시몬 베드로의 뉘우침ꡕ
이 책10페이지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ꡔ유다는 자기가 예수님을 판 죄와 돈을 사랑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마음에 크나큰 가책을 받고 있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았지만, 자기의 근본이 악하다는 것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만일 유다에게 다시 예수님을 팔라고 했다면 그는 결코 예수님을 팔지 않았을 것이다ꡕ
성경을 믿지 않거나 성경에 무식하면 이런 말을 듣고도 아멘! 할 것입니다.

유다는 마귀에게 잠깐 이용당한 것이 아니라 유다는 마귀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실을 그분은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인성과 같은 보통사람이라면 그분의 이론이 절대로 맞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귀이며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열 번다 예수님을 배반하여 팔아넘길 것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없으며 거짓의 아비로 거짓말쟁이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가를 아십니까? 늘 자신을 성찰해 보도록 합시다. 나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가? 나는 주님의 말씀인 기록된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가? 나는 내가 받은 은혜와 내가 겪은 경험대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되기를 강요하지 않는가?

계속해서 그 책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ꡔ유다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자기가 근본적으로 악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여 끝내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유다는 자기스스로 뉘우쳤고 스스로 성소에 들어가 그들의 돈을 도로 갖다 주었고 자기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그는 자기의 잘못된 행위나 결과를 뉘우친 것이지 자기의 악하고 더러운 근본을 뉘우치지는 않았다ꡕ
결국 자기의 악하고 더러운 근본을 뉘우치지 않아서 멸망을 받았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쓴 분은 유다의 근본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를 마귀이며 멸망의 자식이라 하셨습니다.
그는 별 짓을 다해도 마귀에 지나지 않으며 그의 신분은 멸망의 자식입니다. 무슨 행위로도 신분을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 이 책 12페이지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ꡔ가룟유다는 주님을 팔고 목매어 죽을 정도로 괴로워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자기를 부인하지 못해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다가 멸망으로 가버린 것이다ꡕ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자기 자신을 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자기 자신을 본다 해도 자신은 마귀입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해도 결국 그는 마귀입니다.
멸망의 아들이기 때문에 멸망으로 가버린 것입니다.
계속해서 14페이지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ꡔ가룟유다는 아직 자신이 부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생각에 따라 괴로워하며 은 삼십을 돌려주고 목매어 죽기까지 했다ꡕ 그럴듯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사기꾼의 모든 사전행동은 사기 치기 위한 것에 불과합니다. 도둑놈은 도둑질하기 위하여 모든 행동을 조심스레 접근합니다.
성경은 성경이 해답을 해 줍니다.
가룟유다의 자기스스로 뉘우친 것도, 스스로 성소에 들어가 그 돈을 내던진 것도, 스스로 목매어 죽은 것도 모두가 거짓이요 속이는 것이며 사람들의 연민의 정을 일으켜서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혹자는 그가 예수님의 사역에 한몫을 담당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동역 자로, 성경을 성취시킨 자로 구원을 받았을 것이다. 혹은 지옥에 가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 알고 있다면 그는 죽으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완전범죄를 성공한 꼴이 됩니다. 그의 목적은 끝까지 속이는 것이니까요.
자 이제 제가 드린 말에 성경의 결론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사도행전 1:25하를 펴시기 바랍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ꡔ.........유다는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죄를 지음으로 그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나이다, 하고ꡕ
왜 범죄 하였습니까? 왜 예수님을 팔았습니까?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고자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마27:5,[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 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왜 스스로 목매 죽었습니까?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기 위하여 그는 스스로 죽어야 했습니다. 가룟유다는 죽으면서 까지 예수님을 흉내 냅니다.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10:18, ꡔ아무도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아니하며 내가 스스로 그것을 버리노라, 내게는 그것을 버릴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으니 나는 이 명령을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느니라, 하시니라ꡕ 얼마나 정확하게 흉내를 냅니까?
오늘 본문의 5절을 다시 읽읍시다.
마27:5,ꡔ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 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ꡕ
본래 마귀인 유다는 예수님같이 스스로 죽어야 합니다. 사단의 완벽한 위장술입니다. 만약 유다가 타의에 의해서 죽었다면, 혹 예수님의 제자들에 의해서 죽었다면 완벽하게 흉내를 못 내었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문제가 풀리시지요?
원래 마귀로 태어나서 마귀의 짓을 하다가 잠시 자기 처소로 간 것뿐입니다. 항상 마귀가 선수를 칩니다. 자기 처소에 있다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기 바로 직전에 이 땅에 (자기처소, 곧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다시 올라와서 거짓 메시아로 행동할 것입니다.
계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로부터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이 말씀을 한번 상고해 보도록 합시다.
1) 네가 본 그 짐승은 ; 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보고 있는 그 짐승입니다.
2) 전에 있었다가 ; 가룟유다가 살아서 예수님의 사도로 있을 당시입니다.
3) 지금은 없으나; 사도 요한의 이 계시록을 쓰고 있을 당시 그는 목매 어 스스로 죽고 없다는 것입니다.
4)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유다가 자기처소에서 올라와 멸망의 아들이므로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5)창세로부터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있게 될 그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모든 믿지 않는 자들이 짐승으로 나타나게 될 가룟유다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불신자, 즉 지옥 갈 자들의 왕이 바로 가룟유다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때야 비로소 놀라게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마귀가 인간 유다로 태어난 한 사람으로 볼 때는 참으로 불행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마26:24, ꡔ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ꡕ
자 모두 따라 해보세요,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여러분은 거듭난 자로서 얼마나 유익한 삶을 삽니까?
얼마나 주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정말 그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매일 주님의 말씀을 봅니까?
그분과의 사귐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합니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합니까?
겨우 여러분의 삶을 유지하는데 급급합니까?
전도하십시오, 혼을 이겨오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고 거듭난 자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마귀도 자기의 일을 하려고 육신을 입고 왔지만, 그의 인성으로 보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만 못한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에게도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만 못하다 할지 압니까?
여러분의 거듭난 간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집 피우는 것입니까? 대적하는 것입니까?
주님의 말씀은 제쳐놓고 인간의 말을 앞세우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마귀가 매우 좋아할 것입니다.
다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마귀는 동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용서의 대상이나 긍휼의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전도의 대상도 아닙니다.
그는 오직 멸망으로 들어갈 자요, 불구덩이로 가기로 작정된 자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지금 누구를 향한 미움이 있습니까?
그 순간만큼은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와 반항심으로 마음이 무겁습니까?
그 순간만큼은 마귀의 손아귀에 묶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분의 말씀이 생명인줄 믿으십니까?(요6:63)
하나님의 말씀을 일 점 일획이라도 가감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사시기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그 말씀을 알고 또 기록된 대로 믿어야 마귀를 이길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마귀는 어느 인간에 의하여 빼내거나 집어넣는 물건이 아니라 영물입니다. 마귀는 기록된 말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다를 마귀라고 했으면 그는 마귀인 것입니다.
내가 이해할 수 없어도 그는 마귀입니다.
우리가 마귀 짓을 하거나 마귀의 지배를 받거나 흉내를 낸다면 예수님께서 마귀 취급을 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16:16의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주님을 기쁘게 했는데 주님의 고난을 말씀하실 때 인간적인 애정으로 가로막는 베드로에게 주님은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마16:) 는 책망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않거나 그 말씀을 고치는 자는 마귀의 하수인입니다. 성경말씀을 제쳐둔 열심은 열심 내는 만큼 그분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 중의 하나는 마귀요 그가 자기를 배반하여 넘겨줄 자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육신을 입고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이 더럽고 저주받은 땅에 오셨습니다. 피 흘려 죽어주려 오셨습니다. 오직 깨끗하신 자신의 피로서만 죄 값을 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6:64, ꡔ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않는 자들이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며 또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기 때문이더라.ꡕ 자 따라해 보십시다.
ꡔ처음부터 아셨기 때문이더라.ꡕ
물론 주님께서 죽어주시려고 오셨지만 그분도 인성이 있는 분입니다.
피곤함도 아십니다. 요4:6, ꡔ이제 거기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그런즉 예수님께서 여행에 지치셨음으로 우물에 그대로 걸터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ꡕ 예수님께서 여행에 지치셨음으로..........
배고품도 아십니다. [마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시고 그 뒤에 주리시니라.] 슬픔도 아십니다. ꡔ요11:35 예수님께서 우시더라.ꡕ 이렇게 지치시고 배고프시고 슬픔을 아시는 주께서 자신을 배반할 자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기까지 제자로 삼고, 같이 먹고, 같이 일 하신다고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룟유다는 중간에 변질된 자가 아닙니다. 본래 마귀입니다.
만약 여러분 중에 처음부터 자신을 배반하리라는 것을 알고도 같이 사업을 할 사람이 있습니까? 혹은 자신을 이용해 먹고 자신을 떠날 사람과 결혼할 사람도 있습니까? 반면 거듭난 여러분 중에 나태와 게으름으로 세월만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얼마나 슬퍼하실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신을 부르신 주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면서 주님의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주께서 기록하신 말씀이 곧 주님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말씀은 믿고, 어떤 말씀은 이해를 해야 합니까?
어떤 말씀에는 우리의 의견을 가미해야 합니까?
그분의 말씀은 길입니다. 진리입니다. 생명입니다.
길이 아닌 곳은 가시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섭리로 보존하신 순수한 말씀을 우리가 알았다면 가감 없이 순수하게 믿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이요, 상급이 있을 줄 압니다. 반면에 게으르고 나태하며 말씀대로 순종치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부끄러움과 책망으로 몸 둘 바를 모를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룟 유다를 마귀라 했으면 마귀인 것입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기록된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믿는다면 마귀를 옹호하거나 변호하거나 보호하려 하거나, 사랑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오셔서 구원을 이루신 그분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지옥이 없다라고 하거나 가룟유다가 구원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이미 마귀의 조종을 받고 마귀의 하수인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이 없다라고 말하는 그가 구원을 받았던 구원이 없든 지금 하는 일은 주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마귀의 일입니다.
마22:29, ꡔ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느니라.ꡕ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성경을 아는 일이요 하나님의 권능을 아는 일입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매일 기도로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마귀라 할지라도 주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욥을 괴롭힐 때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고 오늘 본문의 가룟유다의 배반도 주님의 허락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요13:27,ꡔ빵 조각을 받은 뒤에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가매 그 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ꡕ
요13:30,ꡔ그 때에 그가 빵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때는 밤이더라.ꡕ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 마귀는 접근할 것이고 주께서도 마귀의 시험을 묵인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깨어 있는 게 무엇입니까?
육신을 위하여 밥을 꼬박꼬박 먹듯이 영혼을 위하여 매일 시간을 정하여 설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따라 기도생활을 하며 계속해서 전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또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데려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정신을 차립시다. 먼저 말씀으로 무장합시다. 누가 무어라 해도 성경을 벗어나거나 성경에 더하거나 말씀을 뺀다면 더 이상 그런 사람을 따라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무리 그럴 듯해도 성경과 다를 때는 과감히 돌아서야 할 것입니다.
딤후 3:5,ꡔ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너는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ꡕ
딤전 6:5,ꡔ또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가 없어 이득을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뚤어진 언쟁이 생기나니 너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떠나라ꡕ
딛 1:11,ꡔ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하리라.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도다.ꡕ
성경을 올바로 나누지 못하고 진리에 서 있지 않으면 항상 마귀의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속을 수 있는 것은 인간의 됨됨이 때문에, 그에게 옳은 것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속지 마십시오! 물고기는 먹이를 보고 삼킵니다.
그 안에 낚시 바늘이 있는 줄 안다면, 그 먹이가 낚아채기 위한 것이라면 덥석 물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씀에 깨어있고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다면 이단에게 끌려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요 슬픔의 때입니다.
어리석게도 과학자들의 말을 성경보다 더 신뢰합니다. 철학자의 말도 진리라고 합니다. 박사의 말이라면 성경과 대조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받아들입니다.
딤전6:20,ꡔ오 디모데야 속되고 헛된 말장난과 거짓으로 과학이라 불리 는 것의 반론들을 피하며 네게 맡긴 것들을 지키라ꡕ
골2:8,ꡔ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그것들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ꡕ
갈6:3,ꡔ만일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무엇이나 되는 것 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나니ꡕ
자기가 영적인 사람이라고, 자칭 자기만이 휴거 자나 이긴 자라고 하는 사람의 말을 성경과 대조도 해 보지 않고 하나님 말씀보다 그런 이단들의 말을 더 신뢰합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종말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목자들도 속고 있으며 마귀의 술수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으로 가룟유다를 동정하고 마귀를 옹호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귀는 영원히 구원받지 못할 저주받은 존재입니다.
복된소망교회 회원 여러분은 정말로 말씀으로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깨어 있고 살아있고 성장하는 증거는 말씀 보는 일과 기도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이 일치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종말의 때라 더 이상 구원이 없다는 마귀 같은 소리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ꡔ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 하라.ꡕ 딤후4:2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사람의 말을 따라가는 자들은 이미 믿음에서 떠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거나 믿지 않을 때 누가 가장 기뻐 할 것인가? 두말할 것 없이 마귀이며 그들의 속임수에 걸려든 것입니다. 가룟 유다의 스스로 목매어 죽은 것은 철저한 속임수입니다.
자기 처소로 가기 위하여 범죄를 해야 했습니다. 자기 처소로 가기 위하여 스스로 목매어 죽어야 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부활체로 다시 오기 위하여 스스로 죽어 자기 처소에서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른 말씀으로 바로 믿고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설교에 인용된 성경은 King James 성경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번역한 흠정역입니다)

2008-07-31 07: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