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말씀침례교회

특강, 주제별 글모음

제 5 장 : 씨에 대해 무지해도 결과는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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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씨에 대해 무지해도 결과는 차이가 없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말씀 : 요5:28-29,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자, 다시 한 번 주목해 보도록 합시다. 씨가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 내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내가 좋은 씨를 심는다고 생각하며 심었으나 그 씨가 나쁜 씨였다면 그 결과는 당연히 나쁜 수확이 될 것입니다. 길을 가던 사람이 씨앗을 심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 물었습니다. “이봐요, 안녕하세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씨를 심는 데요.”
“무슨 씨를 심는데요?”
“모르겠는데요.”
“그것이 무슨 씨인지 또 좋은 씨인지 나쁜 씨인지 모르세요?”
“네, 잘 몰라요, 하지만 씨는 씨인걸요, 내가 아는 것은 이것이 씨앗이고 나는 그것을 심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이 실제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영원을 향해 뭔가를 심으면서 자신이 무엇을 심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거둘 것인지를 전혀 모르면서 많은 것들을 심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입니다.
먼저는 주님을 믿고 구원 받은 우리 모두는 매일의 삶이 무엇인가를 심고 있는 중인 줄 알아야합니다. 혹자는 “나는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이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섰을 때 오늘 무엇을 심었는지 명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무의미를 심었다면 그것이 나태함일 수 있고 게으름일 수 있고 어쩌면 명령받은 바를 잊어버리고 하지 않은 불순종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할 것입니다. 각자가 행한 일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의식중에 한 일이든 계획 중에 한 일이든, 육신을 위한 일이든, 주님을 위한 일이든 우리가 행한 대로 즉 심은 대로 거두에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고후5:10)
심고 거둠의 법칙에서 예외 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가 주님을 받아들이고 구원 받은 자이든, 복음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은 악한 자이든 모두가 부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부활의 결과와 그 몫은 극과 극일 것입니다.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9).
혹자는 아무런 상은 받을 것이 없더라도 구원만 받으면 천국에는 갈 것이니까 그것만으로 만족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옥엘 가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교파에서는 실제로 구원이 신앙생활의 전부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나 깨나 구원이요, 목표가 구원이므로 구원이 끝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가 구원 받았으므로 다행히 지옥은 면할지 모르나 구원 받은 후에는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 위해서 힘써야 하며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대적들을 삼킬 불같은 격노와 심판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이 남아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히10:26-27).
우리 구원 받은 사람들이 육신을 따라 살았는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살았는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하여 그분의 뜻대로 살았는지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살았는지를 돌아보아야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육신을 좇아 살았다면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긴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히10:29).
슬프게도 이 나라의 기독교가 은사주위와 기복신앙으로 흘러 교회에 가면 복을 받고 만사형통하고 희한한 신비체험을 해야 올바른 신앙인줄로 오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은 교인들의 모든 욕구를 다 채워 주어야 할 분으로 알고 있으며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모두 부자로 만들어 주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창조주이고 누가 누구에게 순종해야하는지도 분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의 삶을 통하여 올바른 것을 심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지음 받은 자가 지으신 분을 섬겨야함에도 불구하고 지으셨으니 책임지고 지음 받은 자를 섬겨야한다고 억지를 쓰고 있습니다.
사45:9, “자기를 만드신 이와 다투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질그릇 조각은 땅의 질그릇 조각들과 다툴지니 진흙이 자기를 빚는 자에게, 네가 무엇을 만드느냐? 할 수 있으며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냐?”(사45:9).
자기 존재가 무엇인지, 자기를 지으신 분이 누구신지, 왜 살아야하는지 모른다면 그가 옳은 것을 심을 수는 없습니다. 먼저 왜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셨는지 알아야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고 그를 지었으며 참으로 내가 그를 만들었느니라.”(사43:7b).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창조된 목적과 이 땅에 존재해야할 이유는 창조주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 때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좋은 것들을 심을 수가 없습니다.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계4:11).
아버지들이여 여러분들은 본인에게 혹은 가족 안에다 무슨 씨를 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고 있습니까? 나쁜 본을 보이고 있습니까?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나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여러분들의 습관이나 어떤 버릇 때문에 여러분들의 여가 시간을 다 허비하고 자녀들에게는 거의 이방인처럼 되어 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은 그들을 하나님을 위한 의의 일꾼으로 훈련시키고 있습니까?
어릴 때부터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심어 주어야합니다.
육신에게 심어 썩을 것을 거둘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령을 따라 하늘에 심을 것인가? 자녀에게 이것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자신은 자식에게 종교에 대해 강요하지 않겠다며 아무런 편견 없이 그가 어른이 되면 알아서 결정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그의 아들이 팔이 부러졌는데 의사가 처치를 하고 있는 동안 이 소년이 내내 저주와 악담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그 의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자녀가 올바른 길로 들어서도록 의도적으로 유도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마귀는 반대 길로 그를 유도하고 말았군요.”
자식을 제멋대로 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살도록 내버려 둔다고 생각하는 아비가 있다면 그는 아비이기를 포기한 무책임한 자일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이 어떻고 아무리 어리더라도 그 인격을 존중하기 때문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거나 자신을 스스로 고상한 인격자로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을 통치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전혀 모르는 바보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좋은 옥토라도 자연에 맡겨 놓으면 그곳엔 가시와 갈대 외에는 자라지 않는 법입니다. 저주받은 이 땅엔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이미 저주아래 있고 마귀가 통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다 자랄 때까지 제멋대로 내버려 두면 그 아이가 어떤 아이가 될 것이며 누가 그 아이를 어떤 길로 데리고 갈 것 같습니까? 이 세상을 마귀가 통치하고 있다면 당연히 마귀가 원하는 대로 그 아이는 자라고 말 것입니다.
또 어떤 랍비의 친구들 중의 한 잘난 척 하는 사람이 자기의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미리 지정해 주거나 그들의 생각을 일정한 길로 바로잡아 주거나 어떤 방향으로 유도할 지에 대해서 자신은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여 전혀 간섭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이에 랍비는 그 친구를 초대해 자기 집의 가까운 곳에 거의 방치해둔 추하고 볼품없는 가시와 갈대들이 가득한 한 정원으로 그를 데려가서 구경 시켜주었더니 그 잘난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설마 정원이라고 부르지는 않았겠지?” 랍비는 그를 비웃으며
“뭐라고! 자네는 정원이란 장미와 백합으로 아름답게 채워져야만 한다는 편견을 가지도록 나를 유도하는 건 아니겠지?”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가꾸지 않은 땅을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스스로 자라도록 방치한 자녀에게서 거둘 것이 무엇일지는 너무나 뻔한 일이 아닙니까?
여러분들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도 가꾸지 않는 땅과 같은 동일한 일이 생긴다는 사실을 주목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자라나는 아이를 게으르거나 말거나 무슨 짓을 하든지 내버려 두어 보십시오. 사탄이 그를 즉시로 채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종으로 만들어 마음껏 부려먹을 것이며 그 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일들은 역시 마귀의 짓일 것입니다.
아이들은 반드시 어른들의 돌봄을 받고 바른 길로 인도 되어야 합니다. 그의 인격 개발을 위한 도움이 그를 위해 제공 되어야하며 그 아이들에게서 해로운 것들은 즉시 제거 되어야 합니다. 이는 농부가 유용한 작물을 경작하기 위하여 잡초와 알맞은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며 병충해를 없애고자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 살인자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을 때 자신의 불행했던 인생에 대해 이렇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너무도 형편없이 키워졌는데 내 인생에서 이것 말고 무슨 다른 것을 기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겨우 네 살 때 알콜 중독자인 내 어머니란 사람이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본다고 내 목구멍에 위스키를 부어 넣었다고 합니다.”
그가 처형 되던 날 그로 하여금 그 수치스러운 인생의 종말을 맞이하도록 만든 장본인인 그 비참한 어머니가 그에게 작별을 고하러 왔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나눌 수 있는 대화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한 아버지가 눈이 제법 내린 날 아침 일찍 사무실로 출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돌아보니 자신의 다섯 살짜리 아이가 유치원을 가기 위하여 자기의 큰 발자국을 그대로 밟으며 애써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뒤돌아보는 자기 아버지에게 손을 흔들며 “아빠, 계속 가, 난 아빠 발자국만 따라 가면 되니까”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를 즉시 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그는 늘 출근하면서 아침 식사를 위한 간단한 음식을 파는 노점상에 들려 해장술을 한 잔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그 노점상 문 앞에 도착했을 때, 그의 귀에 “아빠, 계속 가, 난 아빠 발자국만 따라 가면 되니까” 하는 전 날 그 아이의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그 노점상 입구에서 멈추어서, 머뭇거리다가 아이의 미래의 모습을 뚜렷이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 아이에게 부끄럽거나 후회할 만한 그 어떤 자국도 남겨 주어서는 안 된다.” 그는 이렇게 자신에게 단호하게 다짐하면서 그 술집에서 돌아섰고 아예 술을 끊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만은 아닙니다. 부모는 일상생활이 곧 그들을 가르치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선생입니다.
아버지들이여, 어머니들이여, 친구들이여, 여러분의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곧바른 자국을 남기고 계십니까? 그 누구에게든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전11:1).고 바울 같이 말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어린자녀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안전하게 인도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은 공부가 더 중요하니까 학교 시험 때에는 예배를 빠지더라도 그 시간에 시험공부 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까?
아이들에게 좋은 씨를 뿌릴 최적의 시기는 사탄이 아이들에게 가라지를 뿌리기 전입니다. 그들이 부모의 간섭을 벗어나기 전입니다. 우리말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살 전에 아이에게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가르치십시오. 이해는 더 큰 다음에 가르쳐도 됩니다. 혹 세살이 넘었을지라도 어린 아이가 품안에 있을 동안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경고와 지침을 주셨습니다.
“아이가 마땅히 가야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잠22:6).
“너희는 첫 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마6:33).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육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여러분들의 무심코 습관을 따라 한 행위들을 여러분들의 귀여운 아이를 통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나쁜 행위일 때 아이를 나무랄 것입니까?
만약 농부가 봄에 씨 뿌리기를 소홀히 한다면 그는 그 잃어버린 기회를 다시는 되찾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기회를 소홀히 하면 마찬가집니다. 갓 태어나서 청년의 때까지는 심는 시기입니다. 좋은 씨를 심지 못한 채로 그 시기를 넘겨버리면 그들 안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그들의 마음은 황폐해져 버릴 것입니다. 시기를 놓치고 그 잡초들을 뽑아버리려면 엄청난 시간과 쓰라린 고통과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나이든 한 성도가 말하기를, 한 훌륭한 농부는 자기 밭에서 잡초를 보자마자 뽑아버렸다고 했습니다. 잡초를 제 때에 일찍 뽑아버리면 빈자리가 없이 밭 전체에 알찬 곡식으로 물결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늦으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곡식을 눌러버려 빈자리가 그대로 남게 됩니다. 물론 잡초가 아예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들 속에 혹시 남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은밀한 죄가 숨겨진 채 자라나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는 자라납니다. 모든 죄는 너무나 잘 자라납니다. 지금 주님 앞에 자백하십시오. 날이 갈수록 더 자라고 고백의 시기를 늦추면 반드시 그 죄의 노예가 되고 말 것입니다.
수십 년 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한 떼의 어린이들을 만나 내가 가지고 있던 바느질에 Tm는 보통 실을 보여주면서 구약의 힘센 장사 삼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가운데 가장 큰 소년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얘야 내가 너를 이 실로 묶을 수 있다고 믿느냐?”
그 아이는 내 생각을 비웃었습니다. 나는 그 아이의 몸을 실로 몇 번 감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녀석은 단번에 그 실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는 그 아이를 수십 번 반복해서 그 실로 감고는 “자 이제 그 실을 끊어보렴”하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은 손도 발도 꿈쩍 못했습니다.
그 무엇인가가 나를 지배하려 하거나 좋지 못한 버릇이 은연중에 습관이 되려하면 그것이 내 안에서 자리를 잡기 전에, 초기에 끊어버려야 합니다.
이처럼 악한 습관에 노예가 되면 그 습관은, 대단한 힘으로 여러분들을 지배하려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습관을 끊거나 이기지 못한다면, 언젠가 그 습관이 중독이 되어 여러분을 죽이고 말 것이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유명한 코미디언 이주일씨는 돌이킬 수 없는 폐암으로 죽어가면서 “내가 10년 전만 담배를 끊었더라면” 후회 하면서 자진하여 금연 광고를 하고 결국 자기가 들인 그 습관에 자신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까? 지난 몇 년 간의 여러분들의 삶을 쭉 더듬어 보십시오. 교회 안에서와 밖에서의 이중적 생활을 해 온 것은 아닌가? 사람들 앞에서와 혼자서의 은밀한 생활을 달리 하지는 않았는가? 여러분들이 고백하는 것을 실제와 달리 입술로만 고백한 적은 없는가?
만약 여러분이 혐오하는 그 무언가가 여러분의 삶속에 남아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혼을 좀먹는 위선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혐오하시지 않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으로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손이라면 그것을 잘라낼 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눈이든 혹은 발이든 잘라낼 결심을 하십시오. 그것이 어떤 죄이든지 간에 더 이상 지체 말고 승리를 쟁취하도록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은 이 시간 어떤 종류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까? 좋은 씨입니까? 나쁜 씨입니까? 여러분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반드시 그 심은 것을 거두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유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오염시키는 더러운 이야기를 하여 여러분의 마음마저 더럽히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불결하게 만드는 어떤 책을 읽지는 않습니까? 주말은 어떻게 보내십니까? 야외 나들이나 주말의 명화나 심야TV시청으로 보내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목사가 이제 나이가 먹고 늙어서 젊은이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구식 적이고 현시대에 맞지 않는 고집쟁이로 조선시대에나 어울릴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은 나이 드신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는가, 말해보십시오. 그러면 내가 여러분들의 자녀가 장차 여러분을 어떻게 대할는지 말해주겠습니다.
한 사람이 자기의 늙은 아버지를 생활보호시설로 데려가려고 짐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의 어린아이가 일어나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빠, 아빠도 늙으면 나도 아버지를 생활보호시설로 보내야만 하는 거야?” 이것은 오늘날의 신 고려장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도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겠지만, 예날 고려장을 하던 시절에 한 젊은 아버지가 늙은 할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굴을 파고 약간의 먹을 것과 이불과 옷가지를 늙은 할아버지와 함께 굴속에 남겨 두고 지게를 버려두고 돌아서려는데, 따라간 어린 아이가 그 지게를 자기가 메더랍니다. 그것을 본 젊은 아비가 왜 지게를 네가 짊어지느냐? 물으니까 그 아이가 하는 말이 “이 다음 아버지가 늙으면 내가 아버지를 지고 와야 할 것이 아니냐?” 하더랍니다.
여러분들은 살아계신 부모님께 안부편지나 전화를 자주하십니까? 그분들은 여러분을 낳아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습니다. 그분들은 여러분들이 아플 때 더 많이 아파하시고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보살피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어떤 자들은 세상친구들에게 자기 부모가 어렸을 때 자기에게 성경일기와 기도하기를 강요했다고 불평하는데 나는 그런 말을 하는 자들을 몹시 경멸합니다. 혹 부모가 실수를 했을 수도 있고 그 방법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머리로 잘못 판단한 실수일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의 마음은 그것이 아닙니다.
“너를 낳은 네 아버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네 어머니가 늙을 때에 그녀를 업신여기지 말라.”(잠23:22).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무서운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여러분의 부모님이 듣는다면 그분들은 어디에 계시든 즉시로 첫 차를 타고 여러분에게 달려올 것입니다. 그분들은 그 질병을 자신의 몸에 옮길 수 있다면 그리하고자 할 것이고 자식 대신 죽기까지 하려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부모님이 늙고 병들고 현 시대를 모른다고 조롱하거나 비웃는다면 그 대가를 반드시 치룰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뇌 가운데 그 대가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아는 천천히 돌지만, 아주 꼼꼼히 빻는다.” 라는 탈무드의 격언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갚아준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기를 바란다면 여러분들이 먼저 여러분들의 부모님의 훈계와 책망을 달게 받고 실천해야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아버지의 훈계를 멸시하거니와 책망을 중히 여기는 자는 분별이 있느니라.” (잠15:5).
주 예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7:2하)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

어떤 미국인이 영국에 갔을 때 어떤 영국인이 미국 사람에게 영국이 미국보다 나은 점이 하나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미국인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영국인에게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영국 사람은 미국 사람들 보다 법을 더 존중합니다. 당신들은 살인자를 절반 정도 밖에 처형하지 않지만 우리 영국에서는 유죄로 판명 되면 모든 살인자들을 모두 교수대에 처형합니다.”
이에 미국인이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미국이든 영국이든 두 나라 모두 최악의 살인자들을 교수대에 매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제 아들이 저를 죽이기 원한다면 저는 5년에 걸쳐 죽이는 것보다 차라리 즉시로 저를 죽이라고 할 것입니다.”부모를 두고두고 괴롭히고 속 썩이는 것은 인간들이 만든 법으로 그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지 는 않지만 그들은 날마다 부모를 죽이는 것이며 서서히 죽이는 것입니다.
“어떤 젊은 청년이 술을 퍼 마시고 밤마다 늦게 집에 들어가는데 이를 보고 야단치는 자기 어머니에게 악담을 퍼붓는다면 이는 그 젊은이가 자기 어머니의 속을 태워 서서히 말려 죽이는 것이므로 그런 자식은 자기 어머니를 죽이는 최악의 살인자인 셈입니다.”
이런 일이 이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처럼 분명한 현장범의 죄인은 아닐지라도 그 어떤 죄든 간에 날로 자라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죄를 지니고 있다면 그 죄가 어디로 여러분을 이끌고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녀를 어미로부터 혹은 남편을 아내로부터 갈라놓는데 있어 죄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하나로 만들지만 죄는 사람을 갈라놓고 분리시킵니다.
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종류의 씨앗을 심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이 장차 거둘 수확은 어떨 것 같습니까? 어두움의 수확이 될 것 같습니까? 기쁨의 수확이 될 것 같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가라지를 심어 놓고서 알곡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격정과 욕망을 통제 하지 않고 느슨하게 놓아 둔 채로 영생을 갖고 있다고 생각 한다면 어쩌면 여러분은 속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갈6:8).

< 조심해서 택하라 >
저는 여러분이 가야할 길을 조심해서 택하라고 간청하고자 합니다.
농부는 씨를 고를 때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고릅니다. 그들은 나쁜 씨나 질이 낮은 씨를 원치 않습니다. 그럴 경우 가을에 수확이 형편없을 것임을 그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찾을 수 있는 최상의 씨앗을 구합니다. 그 씨의 선택에 따라 일년 농사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육신에 심기로 선택 한다면 여러분은 썩을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죄악 된 행위를 저지르면, 여러분은 불명예를 안고 무덤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선택이란 엄숙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삶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젊은 장교시절 한 번은 터키의 포병부대에 장교로 와 줄 것을 제안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만약 그가 그 제안을 받아들였더라면 유럽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일에 있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여러분의 영원은 달려 있습니다. 저 쪽 편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그 반대편에는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세상이 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다 자라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택하십시오! 반쪽만 마음을 드리지 마십시오. 온 마음을 그분께 다 드리십시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죄의 저주로부터 구속 하시려고 죽으셨고, 그분께서는 죄의 권능으로부터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살아 계십니다.
“그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동시에 두 왕국에 속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뒤에도 이 세상의 안락과 주님의 유업을 얻기 위한 고난과 인내 사이에서 여러분은 날마다 순간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승리의 기쁨은 항상 고난과 인내의 척도에 달려있습니다.
영국의 브로엄(Brougham)경은 프랑스의 깐느(Cannes)라는 도시를 너무도 좋아한 나머지 프랑스로 귀화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국의 귀족인 동시에 프랑스의 시민이 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프랑스인이 되기 위해 영국 귀족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의지의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나 흐르는 물결을 따라 수영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견과 관습의 물결을 거슬러 굳게 서려면 인격과, 도덕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오래 전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남부군의 한 탈영병이 피츠버그(Pittsburgh) 앞 북부동맹군의 진영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러자 한 장교가 물었습니다.
“어째서 자네는 탈영 했나?” 라는 질문에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모두가 탈영했으니까요.”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해 줍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심사숙고하지 않고 대다수의 행동에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소수가 선택한 진리를 따를 것인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수의 의견을 따를 것인가? 고민도 필요 없이 결과를 예견하지도 않고 다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려고 12명이 40일 동안을 탐지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보고는 달랐습니다. 2명은 하나님께서 우리 백성에게 주시겠다는 가나안땅은 정말 비옥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참으로 좋은 땅입니다. 빨리 가서 그 땅을 차지합시다.
그러나 10명은 그 땅의 거인들을 보고 그 땅을 차지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수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그 결과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불가능하다고 보고한 자들과 그 의견에 동조한 모든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으로 끝났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자들에게는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자기관념에 두기 때문에 진리를 벗어나 대다수를 따라 멸망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이지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수의 의견을 따르기 전에 먼저 그것이 옳은가? 주께서 보장하는 길인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다수의 길, 넓고 편안한 길, 좀더 쉬운 것을 택합니다. 그것은 육신이 원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먼저 선택해야할 것은 유익의 많고 적음이나 평안함이나 다수의 선택이나 쉬운 것이 아니라 그것이 진리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선택해야합니다.
그들은 “로마에 있는 동안에는 로마 사람처럼 행동하라”는 속담에 따라 행동 합니다. 이들에게는 로마인들이 올바르게 행동하는지 아닌지를 조사해 보고자, 알아보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로마인들이 잘못 행동하면 이에 저항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들이 지옥을 간다고 덩달아 가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필요한 경우 다니엘처럼 한 나라 전체를 상대로 저항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자녀들 앞에 두 가지길을 놓아두셨습니다. 저도 여러분 앞에 두 가지를 놓겠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을 택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영원이 결정 되고 상급이 결정됩니다.
신 30:15-20, “보라, 내가 이 날 생명과 복과 또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그런즉 내가 이 날 네게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로 걸으며 그분의 명령과 법규와 법도를 지킬 것을 명령하노라. 그리하면 네가 살고 번성하며 또 {주} 네 하나님께서 네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서 듣지 아니하고 끌려가서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며 그들을 섬기면 내가 이 날 너희에게 선언하나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요,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가 소유할 땅에서 너희 날들을 길게 하지 못하리라. 내가 이 날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로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나니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그리하면 네가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며 또 그분을 굳게 붙들 수 있으리라. 그분은 네 생명이시요, 또 네 날들을 길게 하는 분이시니 이로써 네가 {주}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거하리라.”(신 30:15-20).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여러 가지 비유들을 들면서 무엇을 심고 무엇을 수확 할 것인가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를 다섯 강의에 걸쳐서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는 것은 아무나 다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나쁜 씨도 나쁜 열매를 더 많이 맺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좋지 못한 습관은 별로 주의 하지 않는 동안에 자식에게 심겨져서 원하지 않는 악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자식을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무엇을 심느냐? 어떻게 가르치느냐?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며 낳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는 목적은 나의 육신의 유익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에 있음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그분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기 위해서 살아야하며 그분의 이름이 존귀하게 여겨지기를 위하여 살아야하며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저와 여러분들은 살아야합니다.
콩 심은데 반드시 콩이 납니다. 좋은 씨앗, 옳은 것을 심어야합니다.
팥 심은데 반드시 팥이 납니다. 죄를 심고 보상을 받으려는 생각을 해서는 않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열심히 좋은 씨앗을 심고 아버지 앞에 서는 날 좋은 풍성한 열매를 상급으로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010-05-24 17: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