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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신년특강-시공간을 넘나드는 천사
  관리자 [ E-mail ]
  http://av1611.co.kr

시공간을 넘나드는 천사

말씀 : 골로새서 1:15-17.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 즉 영계에는 다양한 영적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들 역시 주님의 창조물들입니다. 본문에 보니까 왕좌들, 통치들, 정사들, 권능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우리가 지금 다루고 있는 천사를 비롯해서 스랍들, 그룹들과 함께 하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인데 아마도 영계의 계급체계인 듯합니다.
계시록에는 왕좌 둘레에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도 등장합니다.
우리가 다룰 천사들 중에 천사장이라는 말을 유다서9절과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에서 봅니다. 그러나 천사장의 이름이 밝혀진 것은 미카엘뿐입니다.
[그러나 천사장 미가엘도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며 논쟁할 때에 감히 그에게 욕설로 비난하지 아니하고 다만 이르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원하노라, 하였느니라.] (유1:9).
가브리엘도 루시퍼도 천사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른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천사장 미카엘도 마귀에게 욕설로 비난하지 아니하고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원하노라.”(유1:9)는 정도로 대응했던 일입니다. 힘센 천사 미가엘이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루시퍼는 한 때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였고 권위를 부여 받은 자였습니다.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겔28:14~15).
그런 면에서 우리가 국가 권위에 복종해야하는 것은 그들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루시퍼가 타락했지만 그 전에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이며 또한 악한 자를 악한 날에 쓰시기 위해서(잠16:3) 허락하신 것이므로 권위에 복종해야합니다.
그러나 그가 교만하여 죄를 짓고 하늘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현직이나 전직 권위자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방하거나 인신공격하거나 욕설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쓰이고 어떤 형태로든지 하나님께 벌을 받았거나 받을 것입니다. 그런 자들을 비방하면 결국 그들을 세우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자기만 더러워지고 주님께는 책망 받을 것입니다.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 (롬13:1~2).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영계에도 어떤 보직이나 다양한 계급이 있는 듯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보이지 않는 것들 곧 (왕좌들, 통치들, 정사들, 권능들, 그룹들, 스랍들, 천사장, 천사들)같은 다양한 영적 존재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골1:16, 롬8:38).
그리고 성경은 우리 구원 받은 자들은 사악한 영적 존재들과 맞붙어 싸운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엡6:12).
이 지상에도 장관, 총리 등의 직책이나 권위들의 조직을 만든 것을 보면 하늘의 영계에도 그런 조직과 계급이 있는 듯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일들은 거의가 하늘의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씀과 같이 세상에 있는 것 중에 전에 없었던 것은 없습니다. [이미 있던 것 즉 그것이 후에 있겠고 이미 행한 것을 후에 다시 행하리니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전혀 없도다.] (전1:9).
모세의 성막도 다 하늘의 것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이 성막은 현재 곧 이때까지의 모형이므로 그 안에서 예물과 희생물을 드렸어도 그것들이 양심에 관한 한 섬긴 자를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으며] (히9:9).
앞으로 대환란 때 땅으로 내려올 천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땅으로 내려 올 때에 땅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더욱 진화된 외계인으로 오인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살기 어려워 질 때 모든 일들을 해결 할 수 있는 강력한 슈퍼맨을 원하며 그들을 보고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지상에 내려오면 옛날과 같이 사람들의 딸들을 취하여 음란한 짓과 사악한 짓을 하게 됩니다.
다니엘서 2:43절에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같이 그들이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터이나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같이 그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지 못하리이다.](단2:43).
“그들”은 “사람이 아닌” 초자연적인 존재들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는다.”는 말은 서로 다른 종류를 섞는 다는 말입니다.
인간들은 진화론을 주장하면서 그렇게 태어난 이상한 존재들, 즉 구약 창세기에 소개된 당시 거인들이요, 고대의 유명한 자들 같은 힘센 거인들을 보고 점점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좋아하겠지만, 성경은 정반대입니다.
사람의 딸들과 하나님의 아들들 사이에서 생명이 태어나면 인간도 아니고 천사도 아닌 반신반인(半神半人)의 이상한 존재가 태어납니다. 또한 짐승과 천사사이에서 태어나는 존재역시 인간도, 신도, 짐승도 아닌 아주 이상한 괴물 같은 존재가 나타날 것입니다. 로마신화에 나오는 반신반인(半神半人) 형상들을 통해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장차 대환난 때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오는 괴물들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를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것들의 머리에는 금과 같은 관이 있으며 그것들의 얼굴은 사람들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더라.] (계9:7~8).
그것들을 다스리는 왕도 역시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입니다.
And they had a king over them, which is the angel of the bottomless pit, whose name in the Hebrew tongue is Abaddon, but in the Greek tongue hath his name Apollyon. (계9:11).

천사는 본래 거룩하게 창조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하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자기 [아버지]의 영광과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중에 올 때에 그를 부끄러워하리라.] (눅9:26, 참조 막8:38).
그중에서 죄를 지은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창1:2절에서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을] 정도로 현재 살고 있는 인간 이전의 어떤 영적 세계의 엄청난 심판을 받은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구절에 대한 것은 지난 간극이론 즉 재창조는 없는가? 시간에 공부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창세기 4,5,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지칭된 자들이 지상으로 내려와 죄를 짓는 것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시편82:6-7에서 그 영적 존재들이 사람들처럼 죽는 다는 말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라. 너희는 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이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사람들같이 죽을 것이요, 통치자들 중의 하나같이 넘어지리로다.](시82:6~7).
이 구절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이들]을 신들이라고 한 것과 [하나님의 아들들](창6:4)이라는 말을 주목하십시오. 그들 역시 사람의 탈을 쓴 신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벧후2:4).
한 구절 더 봅니다. 베드로전서 4:6절은 많은 사람들이 난해 구절 이라고 하는 구절 하나가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죽어있는 자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나니 이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사람들을 따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4:6).
여기에서 “죽어 있는 자”는 인간이 아닙니다. 신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려 진 하늘의 천사들이 타락하여 죄를 범하고 지옥에 던져진 자들입니다.
또한 “육신으로는 사람들과 같이”라는 문맥에서 그들이 사람의 탈을 썼으나 온전한 사람이 아닌 다른 종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사람들과 같이”라고 쓸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린 천사들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옛적의 거인 족으로 강력한 자들임을 집작 할 수 있습니다(창6:4). 그들은 천사의 후손이라고 할 수도 없고 사람의 후손이라고 할 수도 없는 자들이며 육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육신으로는 사람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천사들은 거룩하게 지음 받았으나 자기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자들로 이 땅에 내려와 죄인인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에게는 죽음과 징벌에 다른 방법을 주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담의 형상으로 태어난 아담의 후손들도 죄인으로 태어난 것은 아담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선과 악에 대해서 판단할 때까지는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으므로 사람으로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자라나면서 선과 악에 대해서 알게 되면 자기 의지의 선택에 따라 즉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아야합니다.
이사야서 14장과 에스겔서 28장에 보면 마귀를 추종했던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천사가 있는 반면에 마귀의 천사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들의 종착역은 유황불 못입니다.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임하였도다.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하던 자가 쫓겨났도다.] (계12:9~10). 앞으로도 천사들 중의 1/3이 사탄과 함께 이 땅으로 내 쫓길 것입니다(계12:4).
이제 영적 존재들의 사역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적 존재들은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섬기는 일을 합니다.
영적 존재들 중에 스랍들이 온힘을 다해 소리 높이 외쳐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것 위에는 스랍들이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채 서 있더라. 그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며 두 날개로는 날더라.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크게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사6:2-3).
영적 존재들 중에 또 다른 것이 있는데 주님의 보좌 앞에 있는 네 짐승입니다. 스랍들이나 네 짐승의 특색은 여섯 날개가 있습니다.
[네 짐승이 저마다 자기 둘레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것들의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것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그분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로다, 하고](계4:8).
성경에 그룹의 처음 등장은 에덴동산입니다.
창3:24, [이같이 하나님께서 그 남자를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사방으로 도는 불타는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러나 그룹은 스랍이나 네 짐승과 달리 두 날개가 있습니다.
왕상6:24, [그룹의 한 날개는 오 큐빗이요, 그룹의 다른 날개도 오 큐빗이니 한 날개의 맨 끝에서부터 다른 날개의 맨 끝까지 십 큐빗이며]
하나님은 그룹들 사이에 거하신다고 말씀하며 그룹의 형상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덮고 있는 모습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룹을 타고 나셨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삼하22:11, [그분께서 그룹을 타고 나시매 바람의 날개들 위에서 보이셨도다.], 시18:10, [그분께서 그룹을 타고 나셨으니 참으로 바람의 날개들을 타고 나셨도다.]
그룹들 중의 하나가 바로 루시퍼입니다.
겔28:14,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우리는 영적 존재인 그룹들에 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히9:5, [이 궤 위에는 긍휼의 자리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지금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스랍이나 그룹이나 네 짐승들은 사람들의 모습도 아니고 천사의 모습도 아닙니다. 물론 우리 주님의 모습도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 쪽에서 보면 괴물의 형태에 가깝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하늘들에서부터 {주}를 찬양하며 높은 곳에서 그분을 찬양할지어다. 그분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는 그분을 찬양하라. 그분의 모든 군대들아, 너희는 그분을 찬양할지어다.] (시148:1~2).
[능력이 뛰어나고 그분의 말씀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주}의 천사들아, 너희는 그분을 찬송하라. 그분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그분의 섬기는 자들아, 너희는 {주}를 찬송하라.] (시103:20~21).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찬양하기 위하여 그들의 무리가 이 땅 가까이 내려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했습니다.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그 천사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뜻이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눅2:13~15a)
천사가 때로는 주 하나님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이는 대사의 사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천사와 대사로 하나님의 일을 지상에서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천사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역하시는 모습입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22:16).
계1:20절에는 일곱 지역교회를 일곱 등잔대로,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라고 말합니다. [곧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 등잔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계시록 2,3장에 보면 일곱 지역교회는 천사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 천사들은 에베소의 지역교회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에베소 교회의 모습이 천사를 통해서 다 반영되고 있으며 서머나 교회의 모습도 그 교회의 천사를 통해서 다 보고 계십니다. 일곱 지역교회의 천사들이라고 했을 때는 그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려 현현(懸懸, 나타남)하는 것입니다.
천사는 주님의 사역자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
성경 전체에 걸려있는 그들의 일을 다 거론할 수는 없습니다. 천사가 땅에서는 주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일을 합니다. 히브리서에서 천사의 정의는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섬기는 영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다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해 섬기라고 보내어진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히1:14).
성경에는 수도 없이 많은 천사들의 사역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들은 하늘과 땅을 오가며 주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하갈에게 말씀하셔서 어디에 오아시스가 있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주}의 천사가 광야의 물 샘 옆에서 곧 수르로 가는 길에 있는 샘 옆에서 하갈을 찾아내어] (창16:7).
하나님은 두 번이나 하갈에게 천사를 보내어 그녀를 돕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음성을 들으시니라.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 하갈아,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 아이가 있는 곳에서 그의 음성을 들으셨느니라.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녀의 눈을 열어 주시매 그녀가 우물을 보고 가서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마시게 하니라.] (창21:17~19).
처음 창세기16장에 하갈에게 나타난 천사는 주의 천사라고 했으며 21장에는 하나님의 천사가 하갈을 불러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을 피하여 도망하다 배고프고 지쳐서 쓸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빵과 물을 가지고 와서 그를 돕습니다.
[로뎀나무 밑에 누워 자는데, 보라, 그때에 한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하니라. 그가 바라보니, 보라, 머리맡에 숯에 구운 빵과 물 한 병이 있더라. 그가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주}의 천사가 다시 두 번째 와서 그를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갈 길이 네게 너무 머니라, 하므로] (왕상19:5~7).
복음을 전하던 베드로가 붙잡혀 사슬에 묶이고 감옥에 갇혀있는데 한 밤에 주의 천사가 찾아와서 쇠사슬을 풀어 주고 감옥에서 꺼내주었습니다.
[보라, [주]의 천사가 그에게 이르매 감옥 안에 한 광체가 빛나더라.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빨리 일어나라, 하니 그의 사슬이 그의 손에서 풀려 떨어지더라.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띠를 띠고 네 신을 동여매라, 하거늘 그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 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 하매] (행12:7~8).
바울에게도 천사가 찾아와서 감옥 문을 깨뜨려 나올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의 자녀를 먹이고 강하게 하고 보호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하신 일들을 낱낱이 다 열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은 천사가 자의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필요하실 때마다 천사를 보내셔서 자신의 백성들을 도우시는 것입니다.
천사는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영물이지만 하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천사는 능력도 대단합니다. 지난 시간에도 언급했지만, 대하32:21에서는 주의 한 천사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모든 강한 용사들과 지도자들과 대장들 십팔만 오천 명을 하룻밤 사이에 다 죽였습니다(왕하19:35, 사37:36).
이렇게 땅과 하늘을 오가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람을 돕습니다.
사도행전12:23절엔 헤롯이 자신을 신으로 받드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그가 교만하여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여 천사가 치므로 벌레들에게 먹혀 죽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왕국에서 모아다가 심판하는 일도 주의 천사가 합니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1~42).
사도행전 8:26절에는 천사가 빌립을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인도합니다.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 남쪽으로 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로 가라, 하였는데 그곳은 사막이니라.] (행8:26).
누가복음16장엔 거지 나사로가 죽었을 때 천사가 나사로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기는 장면도 나옵니다(눅16:22). 천사의 일하는 영역은 하늘과 지상을 넘나듭니다. 영계와 물질계를 거침없이 다니며 주의 일을 행합니다.
갈라디아서 3:19절에는 율법이 천사들에 의해 주어졌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그것은 약속을 받은 그 씨가 오실 때까지 범법들로 인해 더해진 것이요, 한 중재자의 손에서 천사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갈3:19, 행7:53).
우리가 부활하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 모습을 주님의 신실한 스데반을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그가 돌로 맞아 죽기 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일어섰을 때 그의 모습이 천사와 같았습니다.
[공회 안에 앉은 모든 사람이 똑바로 그를 바라보며 그의 얼굴이 마치 천사의 얼굴과 같음을 보았더라.] (행6:15).
실제로 스데반의 설교 중에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천사를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가 되고 거기서 두 아들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지난 뒤에 [주]의 천사가 시내 산 광야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거늘] (행7:29~30).
장차 천사들은 대환란 가운데에서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선택 받은 자들을 이끌어 모을 것입니다.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선택 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으리라.] (마24:31).
그들은 대환란 심판 때에 이 땅에 각종 재앙들을 퍼붓는 일을 할 것입니다.
계시록 전체에 걸쳐 사역하는 천사들의 일들을 다 열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천사들은 주님의 재림 때 우리 주님과 함께 올 것입니다. 거듭난 성도들이 들림 받았다가 하늘의 천사와 같이 예수님께서 지상재림하실 때 함께 내려옵니다. [하늘에 있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더라.] (계19: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너희 마음을 거룩함에 흠잡을 것이 없게 굳건히 세우시기를 원하노라.](살전3:13).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배우지만, 천사는 영물이며 철저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 받았고 쓰임 받는 것입니다. 자기 의지나 자기의 유익을 위한 일은 없습니다. 만약 천사가 자의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는 타락한 자입니다. 처음의 자기 신분을 버리고 자기 처소를 떠난 자가 바로 타락한 자들이요, 마귀들입니다.
성경에는 가정이라는 것이 없고 만약이라는 가설을 말할 수 없지만, 교리적으로 홍수 전 창세기나 히브리서를 갖고 유추해볼 때 만약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대로 천년 가까이 살면서 계속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자식들을 5년에 한 명꼴로 낳는다고 가정하면 노아 홍수전에 벌써 지구의 인구가 5천억이 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인구가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구라는 한정된 곳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재림하시고 난 후 죄와 사망이 불 못에 던져지고 마귀들이 바닥없는 구덩이에 갇히고 나면 그 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원래 창세기 1:28장에 복 주신 대로 천년 왕국에서 천년동안 생육하고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눈먼 자의 눈이 열리고 귀먹은 자의 귀가 열리며 그때에 다리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들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 또 바싹 마른 땅이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이 물들의 샘이 되며 용들이 각각 누워 거하던 곳에는 풀이 갈대와 골풀과 함께 있으리라.] (사35:5~7).
천년 지상왕국 동안엔 마귀가 바닥없는 구덩이에 갇히고 모든 질병이 사라지기 때문에 병들어 죽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날수가 많지 않은 어린 아기나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거기에 없으리니 아이가 백세에 죽으리라. 그러나 죄인은 백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 (사65:20).
그 때에는 지구는 순식간에 차고 넘치겠지만 우주 공간에는 수천 억 개의 별들이 있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얼마든지 우주 공간에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과학자들을 통하여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의 새로운 별들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그 때 우리는 지금의 육신을 벗어 버린 부활의 몸을 입고 이 땅의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자들을 통치하고 돌보게 될 것이므로 죄나 질병이나 고통 같은 것은 상관없이 화평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서 9장7절에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영원이라는 단어는 시간이라는 단어와 관련지어서 나옵니다. 끝이 없다는 표현은 공간의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천년 왕국 다음에 주님께서 펼치실 영원한 왕국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끝이 없습니다. 끝없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혹 자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누가 다른 별로 이주 시킬 것인가? 걱정하지만 성경에 보면 거지로 살던 나사로가 천사들에 의해 옮겨지지 않습니까?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눅16:22).
또 반문하는 사람은 나사로를 옮긴 것은 육신이 아니라 그의 혼이 아닙니까? 묻겠지만, 살아있는 육신을 옮기는 일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전도자 빌립을 주의 영께서 옮겨간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물속에서 나와 올라올 때에 [주]의 [영]께서 빌립을 채어 가시므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보지 못하더라. 내시는 기뻐하며 자기 길을 가되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모든 도시를 두루 지나가며 선포하고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행8:39~40).
아마도 그러한 일을 천사들이나 혹은 부활의 몸을 입은 우리가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은 후에는 무게나 환경이나 시간이나 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천사와 인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천사는 사람보다 먼저 창조되고 훨씬 우월했습니다. 천사는 몸을 가졌으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사람으로 오셨을 때에는 천사보다 조금 낮게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천사라도 알아보기를 사모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은혜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시대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특권은 우리 밖에 없습니다. 천사는 지금 그 은혜의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복음을 천사들조차도 살펴보기를 흠모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자기들을 위해 그것들을 수행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위해 수행하였음이 그들에게 계시되었는데 그것들은 곧 복음을 선포한 자들이 하늘에서 보내신 성령님과 더불어 이제 너희에게 전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갈망하는 것이니라.](벧전1:12).
나중에 대환란 때 영원한 복음을 전할 임무가 천사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 (계14:6). 이 구절에서 천사가 하늘 한 가운데로 날아간다고 그에게 날개가 있어 날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영물로서 공간과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으므로 날개가 있고 없고는 상관없습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마리아에게 자신을 만지지 말라 하시고 날개로 날아 하나님께 다녀 온 것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부활의 주님은 날개가 없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몸을 입게 되면 거리 즉 시간과 공간이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해서 그가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순간 적으로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그가 지옥에서 천당으로 운명이 바뀌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러한 어마어마한 은혜의 복음을 맡은 사람들이 우리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육체 안에 갇혀 있으므로 천사보다 월등히 낮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사보다 나은 또 다른 점은 고린도전서6장 3절에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천사들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하물며 이 세상 삶에 속한 일들은 얼마나 더 많이 판단하겠느냐?](고전6:3).
우리들은 신약에서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인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신약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나타났던 타락한 천사들을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천사에 관한 기타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천사들은 구원과 무관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는 피를 가지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피와 상관없는 천사들은 일단 타락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효과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린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사람의 딸들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은 영적존재가 다른 육체를 통해 씨를 혼잡하게 한 결과 죄악의 씨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들에 관해서는 지난시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적으로 멸망의 대상입니다.
사람들에게 수호천사로 알려진 천사들은 일시적으로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수행하지만 원래 천사들의 역할은 하늘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하늘에서 그 아이들이 하나님을 뵙는다고 했고(마18:10), 지상에 있는 지역 교회들의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보이고 있습니다(계2-3장).
이상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2012-01-29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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